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육교사 자격증 질문드려요....

..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2-08-21 13:33:14
30대중반 전업입니다.. 일자리를 찾고 있는데 고졸이다 보니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

더 늦기전에 보육교사 자격증이라도 따고 싶은데 너무 정보가 많아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배울경우 장단점이 뭐가 있나요?

도움 좀 주세요
IP : 175.126.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뎅이아가
    '12.8.21 2:06 PM (180.224.xxx.10)

    댓글이 하나도 없어서....
    평생교육진흥원 사이트에 정보 있어요. www.cb.or.kr 일거예요

  • 2. 지나가다
    '12.8.21 3:49 PM (112.151.xxx.228)

    제가 지금 보육교사 따는 중인데 스트레스라 알려드려요.
    일단 2014년부터 과목수가 늘어나니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시면 좋은데요
    문제는 보육실습이에요.
    예전에는 문제없이 나갔는데 7월부로 정책이 바뀌어서
    실습나가는 조건이 까다로워진데다 실습을 받아주는 학교도 줄어들고 있어요.
    인터넷에 있는 교육기관은 실습기관을 소개해주는 거지 절대 실습을 시켜주지 않아요.
    대학교나 평생교육원에서 실습과목을 따로 해야하는데
    요즘 실습 한과목만 따로 받아주는 곳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보통 자기네 학교에서 수업받은 학생들을 먼저 보내고 자리 남으면 후보생들 받아주니
    실습학교 구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가 됐어요.
    그래서 예전이라면 무조건 온라인을 추천하겠지만,
    시간과 돈이 되신다면 오프라인 추천하고 싶어요.
    실습과목까지 있는 곳에서 제대로 시작하는게 맘고생 덜하는 길일 꺼에요.
    전 싸다고 온라인강의 들었다가 실습때문에 발등찍고 있습니다.
    7월에 법이 바껴서 지금이 딱 혼란기에요...ㅠㅠ

  • 3. 하늘
    '12.8.22 1:14 AM (175.195.xxx.96)

    전 유아교육 전공자에요
    하지만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교사경험이 전혀 없었구요
    졸업후엔 다른일하느라 얼마전에 취업한 어린이집이
    어린이집교사로 첫직장이에요
    제나이 40대초반인데 직장에서 막내에요
    그만큼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는 직업이니 꼭
    보육교사 자격증 따시길 바래요
    저도 첨엔 나이도 많고 전공자라고 해도 경험없는
    교사를 뽑아줄까 걱정도 많았엇는데 일자리는
    정말 넘치게 많더라구요
    삭당일이나 마트일보다 훨씬나으면서 대우받고
    좋은거 같아요
    월급은 많지 않아도 주말에 쉴수 있고 좋아요

    그리고 온라인보다 대학교내에 뵤육과정 1년코스로
    알아보세요
    저 아는분도 1년후에 자격증따서 취업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28 현미밥맛이 이상해요 2 2012/08/21 1,057
141927 백화점 커피숍에서 기저귀 자리에 그냥 버리고 간 애엄마!! 10 짜증 2012/08/21 2,234
141926 고등생 교통카드되는 신용카드 있나요? 5 아이가 물어.. 2012/08/21 1,261
141925 생일 축하해주세요.. 4 쓸쓸 2012/08/21 880
141924 월계동? 하월곡동? 떡가게 문의합니다. 송편 2012/08/21 970
141923 5살 아들이 자꾸 가슴을 만집니다. 11 ㅠ.ㅠ 2012/08/21 9,327
141922 저 욕좀 할께요.... 98 .... 2012/08/21 18,324
141921 임아트에 인라인 파나요? 4 조카선물 2012/08/21 886
141920 아이고 배야 지난일요일 중국 한 수영장 6 ㅋㅋㅋ 2012/08/21 2,584
141919 "아빠, 자살하면 기분이 어떨까?" 묻던 아들.. 4 그립다 2012/08/21 3,075
141918 남편이 자기가 할 일을 매일 알려주랍니다.. 8 뭐라 할 말.. 2012/08/21 1,563
141917 박근혜 정말 무섭네요 9 고수 2012/08/21 3,142
141916 싱거운 열무김치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오렌지 2012/08/21 3,394
141915 영어 애니메이션 dvd 보여주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영어 2012/08/21 1,265
141914 운전면허학원 사기성이 농후하네요. 순진한사람 .. 2012/08/21 1,389
141913 올레 스카이라이프 달려고 하는데 원래 이러나요? 8 올레 2012/08/21 1,939
141912 흰옷에 파란물이 들었어요 1 ㅜㅜ 2012/08/21 2,305
141911 남편이 월급을 다 갖다주면 사랑하는건가요? 12 질문 2012/08/21 3,670
141910 서울 지역 스케일링은 보통 얼마씩 하나요? 1 서울 2012/08/21 1,307
141909 여행만 하면 홀로 아프게 되는 우리 가족.. 6 속상하네요 2012/08/21 1,585
141908 박근혜 전략 잘짜네요 14 봉하라 2012/08/21 3,100
141907 티셔츠 소매 오버로크가 풀어져서 세탁소에 맡겼는데요.. 3 수선 2012/08/21 2,479
141906 19)유교사회가 한국여자 보호하는 측면도 있음 7 ㅎㅎ 2012/08/21 2,434
141905 남편이 애들 데리고 여행갔어요 3 좋아요 2012/08/21 1,815
141904 수영복이요^^ 2 여왕이될거야.. 2012/08/21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