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어머님들....

ㅈㅈㅈ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2-08-21 13:11:07
울아들이 피시방에 가고싶다네요.같은반 애들중에 거의 매일 가다시피하는 애들이 있어요.1 학기땐 안가고 싶다더니 애들이 자꾸 몰려다니니 가고싶나봐요...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강하게 안된다고 해야할지,한번쯤은 경험삼아 보내줘야할지....
IP : 121.165.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1 1:27 PM (222.101.xxx.43)

    한번가면 계속 가고싶어합니다.
    그냥 집에서 한시간 시키주세요.. 초 4학년 너무 빠른거 같은데요..
    PC방 경험이 뭐가 필요하겠어요.. 아빠게임 할 줄 아시면 한번 재미삼아 데려가주세요..

    중학교 되면 시험끝나면 PC방 가는 게 코스더라구요.. 너무 일찍부터 보내지 않으시는게....

  • 2. 저희애도
    '12.8.21 1:28 PM (222.110.xxx.48)

    4학년인데 pc방 가는애 욕하던데요.
    학교에선 금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라면 안 보내요.

  • 3. ㅁㄴㅇ
    '12.8.21 2:14 PM (59.1.xxx.91)

    절대로 안보냅니다

  • 4. 초4 아들2
    '12.8.21 2:33 PM (203.244.xxx.14)

    저희 동네는 피씨방 가면 이상한 아이 취급 받는데...애들이 몰려서 피씨방을 가다니,..

    피씨방 경험을 꼭 해야만 하나요? 그 후 계속 가고 싶다고 하면 어쩌시려고

    어차피 머리크면 말하지 않고 가게 마련이예요.
    지금은 이러이러해서 안좋다라는 걸 설득하시고 집에서 일주일에 몇시간씩 할 수 있게 해주세요

  • 5. 푸이뿌이
    '12.8.21 3:57 PM (222.233.xxx.154)

    제 생각엔 가서 게임하거나 컴퓨터를 못하게 해서 가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아이들과 어울리고 싶어 하는 거 같은데요.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서 같이 무얼 먹거나 놀게 해보는 건 어떠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191 어머..ㅋ 오늘 백분토론 황상민교수 나와요.ㅋㅋ 14 zz 2012/08/21 3,112
143190 (하소연?)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건 참 어려운일이네요. 4 흐음... 2012/08/21 2,396
143189 울릉도 자유여행 어떤가요? 3 연꽃 2012/08/21 4,472
143188 호주산 차돌박이 온라인에서 구입할 곳 알려주세요 2 ... 2012/08/21 2,278
143187 제빵기로 식빵만들때 부재료 언제 넣어요? 4 .. 2012/08/21 1,402
143186 내가 손꼽는 다이어트식은? 18 다이어터엄마.. 2012/08/21 5,486
143185 영양부추 데쳐서 양념장에 무쳤는데 원래 뒷맛이 쓴가요? 4 쓴맛 2012/08/21 2,596
143184 양말이랑 이불도 헌옷 재활용이 되나요? 6 양양 2012/08/21 7,418
143183 아들 앞에서 이병헌 이야기 했더니... 3 ..... 2012/08/21 3,880
143182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2012/08/21 1,927
143181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556
143180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906
143179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690
143178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460
143177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4,171
143176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3,293
143175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우주맘 2012/08/21 1,854
143174 나쁜사람은 언젠가 벌받는다던데..정말일까요? 6 .... 2012/08/21 3,075
143173 원세대 조려대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넘 좋아하죠; 16 ... 2012/08/21 8,540
143172 남동생 밥차려주기 14 .. 2012/08/21 3,475
143171 간사한 사람심리 3 알바구했는데.. 2012/08/21 1,965
143170 박근혜 대단한 여자인듯 23 ㅁㅁㅁ 2012/08/21 4,517
143169 기여입학제 도입되서 20억정도에 연고대라면 들어가려는 사람 9 ... 2012/08/21 2,903
143168 비가 무섭게 내리네요 13 지금 2012/08/21 3,000
143167 중학생 아이 다닐 로봇교실(학원?)같은데 있나요? 3 로봇 2012/08/21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