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 정리해야겠다 싶은 친구는 다시 만나도 아니더라구요

인간관계정리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12-08-21 12:54:02

만날 때마다 신경거슬리게 하는 친구는 시간을 두고

거리를 둬도 다시 만나면 결국 남는 건 상한 마음인 거 같아요.

어제 올라온 글 중에 임경선씨의 글을 올려주신 분의 글이 많이 공감가네요.

물건도 그렇고 사람도 정리가 들어가야 할 때는 과감히 정리를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며칠 전에 만난 안맞고 매너없는 친구땜에 정신적 후폭풍에 다시끔 깨닫습니다-_-

IP : 125.142.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8.21 1:00 PM (211.192.xxx.46)

    안맞는 사람은 끝까지 안맞더라구요.
    2년전쯤 나름 인간관계 정리했는데 그뒤로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지금도 가끔씩 부딪히긴 하는데 그땐 그냥 얼굴만 하는 사람처럼 인사만 딱!

  • 2. 대박공주맘
    '12.8.21 2:08 PM (1.241.xxx.29)

    거지같은 사람은 애초에 싹을...

  • 3. 저두요
    '12.8.21 2:12 PM (220.90.xxx.200)

    공감요
    첨부터 좀 거슬리긴했는데 좋은점도 많아서 그냥저냥 참으며 넘어가고 관계유지해가곤 했는데
    한번 크게 사이가 벌어진후 다시 회복하고싶지 않아요
    그리고 본인도 자신의 문제가 뭔지 옆에서 말해줘도 받아들이지 못하드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764 혁신은 모방을 이기지 못합니다 5 하하 2012/08/28 1,547
145763 현재 가장 근접한 태풍경로 위성사진 4 수필가 2012/08/28 3,994
145762 압력때문에 유리창이 터지는 거면 창문을 조금 열어두면 7 .. 2012/08/28 4,680
145761 변액보험 잘 아시는분.. 5 .... 2012/08/28 1,724
145760 (제목수정) 제주 전망좋은 호텔 커피숍 추천해주세요. 1 커피한잔 2012/08/28 2,246
145759 경기도 창문닫고 주무시나요? 8 태풍 2012/08/28 3,245
145758 서울 그냥 창문열고 잘까요? 4 2012/08/28 2,893
145757 카드대금 입금시간에 관해서 2 체맘 2012/08/28 1,955
145756 프랑스도 한국차 덤핑 제소 거는데요 1 ㅇㅇ 2012/08/28 1,162
145755 오늘 밤만 무사히 넘기면 될까요 ? 5 무서워 2012/08/28 3,002
145754 오늘 곤히 주무실건까요 4 ... 2012/08/28 1,580
145753 괜한 노파심: 지하에 물이 차면 1 ........ 2012/08/28 1,412
145752 밀대 걸레 3M 그거 어떤가요? 1 rjffp 2012/08/28 1,832
145751 비가 퍼부어요 12 ... 2012/08/28 4,777
145750 교정후 영구장치(?) 붙인거 질문인데요.. 8 교정기 2012/08/28 4,267
145749 노상주차장, 나무밑에 주차하신 분들.. 1 햐.. 2012/08/28 1,661
145748 전국상황 한번 들어볼까요? 90 태풍 2012/08/28 14,766
145747 전남 완도인데요.. 바람이 많이 부네요~~ 2 ㅠㅠ 2012/08/28 1,453
145746 광주는 조용한 편인데.. 3 한마디 2012/08/28 1,488
145745 신문지 붙이다가 포기하고 랲 붙였어요 2 휴~ 2012/08/28 2,187
145744 내일 중고생 학원보내실건가요? 7 학원강사 2012/08/28 2,393
145743 만약 내일 아침 나무와 간판이 날라다니는 상황이라면 본인이나 남.. 3 상상 2012/08/28 2,688
145742 서울 낼 오전에 차로 외출하는거 괜찮을까요?? 2 외출 2012/08/28 1,580
145741 애플불매운동 합시다 117 애플불매운동.. 2012/08/28 13,898
145740 태풍을 앞두고 음모론을 상상해 봐요. 6 시덥잖오 2012/08/28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