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때마다 신경거슬리게 하는 친구는 시간을 두고
거리를 둬도 다시 만나면 결국 남는 건 상한 마음인 거 같아요.
어제 올라온 글 중에 임경선씨의 글을 올려주신 분의 글이 많이 공감가네요.
물건도 그렇고 사람도 정리가 들어가야 할 때는 과감히 정리를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며칠 전에 만난 안맞고 매너없는 친구땜에 정신적 후폭풍에 다시끔 깨닫습니다-_-
만날 때마다 신경거슬리게 하는 친구는 시간을 두고
거리를 둬도 다시 만나면 결국 남는 건 상한 마음인 거 같아요.
어제 올라온 글 중에 임경선씨의 글을 올려주신 분의 글이 많이 공감가네요.
물건도 그렇고 사람도 정리가 들어가야 할 때는 과감히 정리를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며칠 전에 만난 안맞고 매너없는 친구땜에 정신적 후폭풍에 다시끔 깨닫습니다-_-
안맞는 사람은 끝까지 안맞더라구요.
2년전쯤 나름 인간관계 정리했는데 그뒤로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지금도 가끔씩 부딪히긴 하는데 그땐 그냥 얼굴만 하는 사람처럼 인사만 딱!
거지같은 사람은 애초에 싹을...
공감요
첨부터 좀 거슬리긴했는데 좋은점도 많아서 그냥저냥 참으며 넘어가고 관계유지해가곤 했는데
한번 크게 사이가 벌어진후 다시 회복하고싶지 않아요
그리고 본인도 자신의 문제가 뭔지 옆에서 말해줘도 받아들이지 못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