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봤더니 크기는 좀 큰데 오이같기도 하고 여주같기도하고 호박같기도한게
이름에 그냥 "채소"라고 붙어있더라고요, 도대체 어따 쓰는놈인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소가 뭔가요?
채소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2-08-21 11:18:19
IP : 222.237.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허허
'12.8.21 11:18 AM (183.98.xxx.163)본인들도 몰라서 그냥 채소로 쓴거 아닌가요
2. 그거
'12.8.21 11:20 AM (122.59.xxx.49)초코아닌가요? 박같이 생긴 작은 열매무랑 박이랑 섞은것 같은거
3. ㅁㅁ
'12.8.21 11:25 AM (115.22.xxx.191)제 생 각에도 노각이 아닐까 싶은데...
4. ㅋㅋ
'12.8.21 11:29 AM (118.33.xxx.104)저도 노각일꺼같아요.
5. 해리
'12.8.21 11:34 AM (221.155.xxx.88)은근히 재밌는 글이네요 ㅎㅎㅎㅎ
노각일까요? 누런 색이면 노각이 맞을텐데 그것도 아니라면 정말 뭘까 궁금해집니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보세요. ^^6. ..
'12.8.21 11:43 AM (72.213.xxx.130)노각이랑 오이랑 종자가 다른 건가요? 보기엔 늙은 오이로 보이네요.
7. 그거 혹시
'12.8.21 11:47 AM (115.136.xxx.53)종이에 써있는게 아니라 비닐포장되서.. 할인 매대에 있지 않았나요?
저녁에 땡처리 하거나 하는 이런것들 미리 할인 가격 붙이는데..
이것저것 작업할때 오이 찍고 가격찍고.. 고추 찍고 가격 고쳐 붙이고.. 이러기 힘들어서..
채소로 이름 정해놓고.. 할인 가격들만 쫙 뽑아서 붙이잖아요..
그런거 같아요..
그넘의 이름은 노각 같아요..
ㅋㅋ 그리고 노각은 늙은 오이가 맞습니다.. 종자가 다른게 아니구요..
오이를 늙도록 놔둔후에 노랗게 된거 따는거랍니다.8. 작성자
'12.8.21 3:35 PM (222.237.xxx.198)색을 안적었네요,노각 아니에요~초록색이였거든요 크기도 엄청 크구요.
윗분이 말씀하신 초코라는것도 조금 틀리고요..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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