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독립인데 원룸이나 오피스텔 전세를 구하고 있어요.
82에서 이런 저런 말씀들 읽고 있는데 여자 혼자 집 구하러 다니면 위험하다고 경고하시는 말씀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물론 여자 혼자 라는 것이 안전한 상황은 아니지만...
남친도 없고..^^;
그렇다고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어서.. 60 넘으신 부모님께 집 봐달라고 부탁 드리는 것도 좀 아닌 것 같아서요.
혹시 여자 혼자 집 구하러 다닐 때 유념해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큰 도로 가까이, 창문에 배관 없는 집으로는 생각하고 있어요.
나 혼자 아니오~~ 이렇게 연기를 하면서 다녀야 할까요?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