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딸 아이가 '사이툴'을 사용해서...

하늘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2-08-21 10:02:17

타블렛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어해요. 지금은 타블렛 그림판(?)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요.

 

사이툴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더 잘 그려진다고 하는 것 같아요. 제가 그런 쪽 지식이 없어서요.

 

혹시 사이툴 프로그램으로 그림을 그리시는 분 계시면 어떻게 다운 받으면 되는지 별다른 강의 없이도

 

그림 그리기 어렵지 않은지 알려주세요. 네이버 검색해보면 블로그에 다운 받는 것도 있던데 그런 곳에서

 

다운 받아도 문제가 없을까요?

 

그림을 그리며 즐거워하는 딸아이에게 엄마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요. 답변 기다릴께요.

 

 

 

IP : 182.216.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나랑
    '12.8.21 10:44 AM (1.238.xxx.183)

    제 딸 아이가 타블렛 매니아 입니다.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그래픽타블렛과 소프트웨어를 사 주었더니 공부스트레스도 그림그리면서 풀고 집중력도 높아지는것 같아요.
    그림툴도 나름 여러가지 사용하던데 싸이툴도 그중 하나 입니다.
    주로 용과 예쁜 여자아이를 그리는데 하루하루 늘어가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인터넷 까페에도 정보 교환 하는거 같구요.
    툴을 보내드릴수 있는지 우리 아이 방과후에 물어 볼께요.

  • 2. 하늘
    '12.8.21 10:53 AM (182.216.xxx.113)

    고맙습니다.

    제 딸 아이는 중학교 1학년이에요. 다나랑 님 따님은 몇 학년이신지요. 그림그리는 일, 같은 관심을 가진 친구

    들(까페)과 연락하고 서로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큰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에 푹 빠

    쪄 있는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조금은 걱정(?)도 되는 엄마랍니다.

  • 3. ㅇㅇ
    '12.8.21 11:00 AM (203.152.xxx.218)

    저희딸도 타블렛마우스로 그림을 그리죠 ㅎㅎ
    중1땐가 사줬는데 너무 잘그려서 애니메이션 학원 보내주랴 소리까지 했었어요.
    본인이 싫다 해서 혼자 하고 말지만요..
    싸이툴로 그리고요..
    지금은 고딩이라서 시간이 없어서 못해요 ㅠㅠ
    한 3년 잘쓰고 지금은 책상속에 고이 모셔두고 있던데..
    중고로 팔아도 좋겠네요.. 있다 밤에 딸한테 물어봐야겠어요.
    근데 얘가 자율학습 과외까지 긑내고 오면 새벽에 와서 에휴...

  • 4. 다나랑
    '12.8.21 11:04 AM (1.238.xxx.183)

    제 아이도 중1입니다.
    밤 늦게까지 하면 걱정스런 면도 있지만 관심 가져주고 칭찬하면서 유도하면 스스로 통제 하던걸요.
    그냥 성장과정이려니 지켜 봅니다
    까페 활동 한다니 Black Cat 알지도 모르겠네요.
    딸아이 필명 입니다.

  • 5. 블루
    '12.8.21 1:55 PM (219.240.xxx.173)

    제 컴 바탕에도 사이툴 깔려 있어요.
    딸아이에게 작년 타블렛 사주었거든요.
    그냥 포토샵 같은거에요.

  • 6. 다나랑
    '12.8.21 11:08 PM (1.238.xxx.183)

    우리아이 닉을 "올빼미 선생"으로 변경 했다네요.(네이버 블로그)
    취미가 같으니 온라인 친구하면 좋을거 같아요.
    블로그에 흔적 남기면 알아서 찾아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20 방금 YTN에서 안철수깐 황태순... 13 끓는다 2012/09/27 2,539
158019 중1 수학시험 제 시간에 못푸는데 어찌하면 좋을지.. 11 중간고사 2012/09/27 2,162
158018 교사 부부가 월수 천이라는데, 사실인가요? 42 궁금, 2012/09/27 17,467
158017 약식할 때 백미, 현미 섞어도 될까요? 2 ^^ 2012/09/27 1,319
158016 문채원이나, 영화 도가니, 차우에 나온 정유미처럼 하관발달한 얼.. 10 궁금 2012/09/27 8,331
158015 제사는 지내지만 명절 차례 안지내는 집 있을까요? 3 자유 2012/09/27 4,069
158014 저기 경제생활에 맞게 아껴쓰신다는 글 말이예요 .. 14 ........ 2012/09/27 3,149
158013 남과 여 짧은 강의 동영상이요(뽐펌) 김미경 강사.. 2012/09/27 1,435
158012 오늘의 주제는 생선 생선 생선 인가요? 6 .. 2012/09/27 2,003
158011 네살이 달리기 여섯살이기면잘하는건가요? 3 ffff 2012/09/27 1,069
158010 급) 결재시 질문입니다. 2 아이허브 2012/09/27 758
158009 학원에서 소개시 상품권 등 혜택 주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3 학원 2012/09/27 910
158008 v펌)불펜과 82쿡 단체 미팅 하면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 .. 2 ... 2012/09/27 1,508
158007 요리잡지 추천 좀(&꼭! 해주세요! 1 북북~^ 2012/09/27 2,114
158006 "싸이 빌보드 2위, 군대 면제 시켜주자" 4 UV 유세윤.. 2012/09/27 2,942
158005 딸아이가 언제부터 아빠의 알몸을 안보는게 좋은가요? 15 맥주파티 2012/09/27 6,048
158004 일본 도쿄 UFJ통장 잔고를 서울에서 확인할 방법이 있나요. 2 윤쨩네 2012/09/27 1,272
158003 원래 민주장에서 오세훈 변호사 영입하려고 했던거 아시나요? 8 ... 2012/09/27 1,269
158002 이상한 명절고민입니다. 4 jeong 2012/09/27 1,727
158001 화명동 롯데 카이저 VS 사직동 7 부산 사시는.. 2012/09/27 3,112
158000 이번 추석... 정말 가고 싶지 않은데... 조언 좀 해주세요 6 점네개 2012/09/27 1,564
157999 '만세삼창' 외치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jpg 2 ... 2012/09/27 1,329
157998 독재는 독재다 1 히스 2012/09/27 751
157997 테이크아웃 플라스틱컵에 뜨거운물 부어도 되나요? 2 ===== 2012/09/27 3,142
157996 그 회장 부인이 어제 씽크빅주식 전량 다 팔았다는건 뭘의미하나요.. 7 웅진이요.... 2012/09/27 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