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어제 갑자기 제왕절개로 쌍둥이를 출산했는데
아기는 둘 다 인큐베이터에 한달쯤 있어야 하나봐요.
동생이 퇴원하고도 아기들 없이 3-4를 혼자 집에 있어
야 하는데 산후도우미를 언제 부르는게 좋은지요?
주변에 이런 경험이 없어 여쭈어요.
저는 멀고 아이들이 어려 자주 가지는 못하고 제부는
퇴근하면 7시쯤 집에 와요. 사정상 친정엄마도 바라지
할 처지가 안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산후도우미를 언제 부를지
도우미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2-08-21 08:18:36
IP : 211.245.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불굴
'12.8.21 8:29 AM (58.229.xxx.154)병원에서 도와줄 분이 있다면 퇴원하는 날 부터 불러주세요.
아마 퇴원날은 마음도 몸도 기진맥진 할테니까요.2. 잔잔한4월에
'12.8.21 8:47 AM (123.109.xxx.15)산후도우미는 미리 구해놔야합니다. 아시는분들 수소문해서 미리 예약해놔야해요.
글고 쌍둥이 제왕절개라면... 2주정도 조리원에 있는게 좋을텐데요.
여러가지 교육도 진행되니까요.3. 그 경우..
'12.8.21 10:42 AM (121.147.xxx.17)아기랑 산모가 같이 퇴원하는게 아니고 산모만 한달 정도 아기없이 조리하는거니까
이럴 경우는헌달 정도 살림도우미를 쓰고 아기를 집에 데려올 때 산후도우미를 부르세요.
산후도우미들은 살림도 돕긴 하지만 주로 하루 일과를 아기케어나 산모마사지 등을 하도록 교육된 사람들이니까요.
그냥 살림도우미도 미역국 끓이는건 해 주실 수 있고 대부분 출산 경험이 있는 분들이니
산모 조심할 것도 이것 저것 알고 있을테니까요.
아기들 병원 있는 동안에 여기저기 수소문 하셔서 쌍동이 잘 돌보는 산후도우미 알아보시명 되겠네요.4. 도우미
'12.8.21 6:35 PM (211.245.xxx.25)지금에야 글 봤어요. 동생 병원 다녀오고 제아이가 아퍼서 또 소아과 갔다오니라 지금 여유가 나네요. 산후도우미는 미리 예약이 되었는데 아기들이 집에 없는 상태라서요.
그경우..5. 도우미
'12.8.21 6:36 PM (211.245.xxx.25)그경우...님 말씀대로 하면 될 것 같아요.
답변 주신 모든분께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2087 | 코스코에서 파는 팝칩스pop chips 드셔보신분 계세요? 4 | .. | 2012/11/01 | 1,040 |
172086 | 여자아이 콩 많이 먹어도 되나요? 2 | 콩맘.. | 2012/11/01 | 1,752 |
172085 | 안경쓰는 것보다 렌즈 끼는게 훨씬 더 이뻐보일까요? 7 | 싱글 | 2012/11/01 | 2,213 |
172084 | 오미자 효소 담아놓고 잊고 있었어요 ㅠㅠ 1 | 싱글이 | 2012/11/01 | 964 |
172083 | 동치미 할때 소금에 굴리는게? 5 | 또 | 2012/11/01 | 1,322 |
172082 | 애 키울 자질이 없네요. 33 | 휴.. | 2012/11/01 | 6,471 |
172081 | 12월 말에 행사 시작과 끝 인사말 (도와주세요) 1 | 인사말 | 2012/11/01 | 1,221 |
172080 | 막 쓰기 좋으면서 음질도 좋은 이어폰 추천 부탁드려요 2 | 이어폰 | 2012/11/01 | 934 |
172079 | 기초영어공부 3 | .. | 2012/11/01 | 1,230 |
172078 | 차를 보내고도 이렇게 마음이 아플수 있다는걸 첨 알았네요 8 | 친구 | 2012/11/01 | 1,784 |
172077 | 롯데백화점 상품권행사하나요? 1 | 알뜰해볼까 | 2012/11/01 | 1,168 |
172076 | 부산사시는 분들.. 치과 추천 부탁해요 6 | 최선을다하자.. | 2012/11/01 | 2,238 |
172075 | 혼자 살면서 해먹는 것들 8 | 어푸어푸 | 2012/11/01 | 1,883 |
172074 | 저장합니다의 진화 2 | 오우~ | 2012/11/01 | 1,217 |
172073 | 아들 남편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요. | 어찌생각.... | 2012/11/01 | 855 |
172072 | 확끈하게나오네요..목을 쳐라 언능. | .. | 2012/11/01 | 822 |
172071 | 층간소음 심한 윗집 이사갔는데.. 4 | 눈물 | 2012/11/01 | 3,096 |
172070 | 해열제 포함된 약, 얼마 후에 효과가 나타나나요? 2 | 감기 | 2012/11/01 | 748 |
172069 | PD수첩 사과방송 사과하라 판결! 2 | 도리돌돌 | 2012/11/01 | 685 |
172068 | 전기장판 밑에 매트 깔아도 되나요? | 땡글이 | 2012/11/01 | 1,179 |
172067 | 교사는 3D업종이죠. 14 | chizzc.. | 2012/11/01 | 3,455 |
172066 | 겨울에 흰바지 입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 Happy | 2012/11/01 | 3,656 |
172065 | 안타까운 남매 1 | 가을 | 2012/11/01 | 1,156 |
172064 | 문안의 토론회를 보고싶습니다. 7 | 캡슐 | 2012/11/01 | 789 |
172063 | 아이와 교사 서로 뺨때린 사건보면서.. 12 | ........ | 2012/11/01 | 3,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