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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치과는 엑스레이를 왜이렇게 많이 찍어요?

... 조회수 : 3,695
작성일 : 2012-08-21 02:20:42

어린이 치과는 좀 궁금하다. 썩은 걸 확인해 보자는 용도로

 

엑스레이를 남발하는 것 같아요.

 

제가 어린이 치과 갔다가

 

엑스레이 꼭 찍어야 되냐고 물었더니

 

미개한 엄마가 어디 얄팍한 인터넷 지식으로 이야기한다는 식.

 

 

그냥 치과에 델고 갔더니

 

찍어서 뭐 좋은거 있냐고 기다려 보라고~

 

썩은 것도 눈으로 보고 많이 하던데요.

 

뭐가 맞는 건가요?

 

그래도 7세인데 파노라마는 한번 찍어줘야 할까요?

 

IP : 121.161.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1 2:32 AM (121.144.xxx.48)

    어린이 치과 샘이 케이스도 많이 보시고 그쪽 관련해서 공부도 더 많이 하실테니 더 잘 아시겠지요. 이런데 이런거 올려봐야 편견에 기반해서 그냥 자기의견 밖에 못 들을게 뻔하니 정 궁금하시면 소아 청소년 치과학 책 하나 사셔서 방사선 검사 쪽 내용을 보셔야지요.

  • 2. mis
    '12.8.21 7:46 AM (121.167.xxx.82)

    7세에 파노라마 한 번 찍는건 필요할거 같은데요?
    이가 잇몸속에서 잘 올라오고 있는지
    사진 찍으면 보이거든요.
    저희 아이도 7세에 한 번 찍었어요.
    매번 갈때 마다 찍으라고 한다든지 하면 몰라도
    한 번은 체크해 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7세에 한번 찍으라고 한거면 '남발'을 아니거 같네요.

  • 3. 그 의사분
    '12.8.21 8:29 AM (116.39.xxx.87)

    환자 보호자에게 재대로 설명 하지 않는 것에 마이너스

  • 4. 전체
    '12.8.21 9:46 AM (211.114.xxx.82)

    발달단계 보기위해 파노라마사진찍고
    개개치아 어금니 옆구리 썩은거는 작은사진 찍어야 정확히 알수있어요.

  • 5. ***
    '12.8.21 9:57 A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이 사이가 썩은 것은
    안으로 꽤 썩었는데도 확인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이런 경우 보이는 면만 치료했다가 금방 재치료 할 일이 생기기도 하니 그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
    의외로 젖니 아래에 영구치가 없어서 유치를 오래 써야 할 경우도 있고,
    어떨땐 몰랐던 과잉치나 이가 나는 것을 도와줘야 할 일이 뼈속에서 발생하고 있을 수도 있어서
    방사선 사진을 찍자고 합니다.

    -치과에서 근무해본 이

  • 6. ***
    '12.8.21 10:22 A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아, 이에 염증이 있는지 뿌리 상태는 치료에 적합한지도 알려고 찍기도 합니다.

  • 7. 어쨌든
    '12.8.21 12:10 PM (175.210.xxx.243)

    어릴때 엑스레이 많이 찍는거 좋진 않죠. 항창 세포 활동 왕성할땐데...

  • 8. 세레나
    '12.8.21 3:14 PM (220.90.xxx.110)

    요즘은 영구치없는 아이들도 많아요
    그래서 유치발치전에 엑스레이 꼭 찍어요
    아님 파노라마로 미리 찍어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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