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치과는 좀 궁금하다. 썩은 걸 확인해 보자는 용도로
엑스레이를 남발하는 것 같아요.
제가 어린이 치과 갔다가
엑스레이 꼭 찍어야 되냐고 물었더니
미개한 엄마가 어디 얄팍한 인터넷 지식으로 이야기한다는 식.
그냥 치과에 델고 갔더니
찍어서 뭐 좋은거 있냐고 기다려 보라고~
썩은 것도 눈으로 보고 많이 하던데요.
뭐가 맞는 건가요?
그래도 7세인데 파노라마는 한번 찍어줘야 할까요?
어린이 치과는 좀 궁금하다. 썩은 걸 확인해 보자는 용도로
엑스레이를 남발하는 것 같아요.
제가 어린이 치과 갔다가
엑스레이 꼭 찍어야 되냐고 물었더니
미개한 엄마가 어디 얄팍한 인터넷 지식으로 이야기한다는 식.
그냥 치과에 델고 갔더니
찍어서 뭐 좋은거 있냐고 기다려 보라고~
썩은 것도 눈으로 보고 많이 하던데요.
뭐가 맞는 건가요?
그래도 7세인데 파노라마는 한번 찍어줘야 할까요?
어린이 치과 샘이 케이스도 많이 보시고 그쪽 관련해서 공부도 더 많이 하실테니 더 잘 아시겠지요. 이런데 이런거 올려봐야 편견에 기반해서 그냥 자기의견 밖에 못 들을게 뻔하니 정 궁금하시면 소아 청소년 치과학 책 하나 사셔서 방사선 검사 쪽 내용을 보셔야지요.
7세에 파노라마 한 번 찍는건 필요할거 같은데요?
이가 잇몸속에서 잘 올라오고 있는지
사진 찍으면 보이거든요.
저희 아이도 7세에 한 번 찍었어요.
매번 갈때 마다 찍으라고 한다든지 하면 몰라도
한 번은 체크해 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7세에 한번 찍으라고 한거면 '남발'을 아니거 같네요.
환자 보호자에게 재대로 설명 하지 않는 것에 마이너스
발달단계 보기위해 파노라마사진찍고
개개치아 어금니 옆구리 썩은거는 작은사진 찍어야 정확히 알수있어요.
이 사이가 썩은 것은
안으로 꽤 썩었는데도 확인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이런 경우 보이는 면만 치료했다가 금방 재치료 할 일이 생기기도 하니 그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
의외로 젖니 아래에 영구치가 없어서 유치를 오래 써야 할 경우도 있고,
어떨땐 몰랐던 과잉치나 이가 나는 것을 도와줘야 할 일이 뼈속에서 발생하고 있을 수도 있어서
방사선 사진을 찍자고 합니다.
-치과에서 근무해본 이
아, 이에 염증이 있는지 뿌리 상태는 치료에 적합한지도 알려고 찍기도 합니다.
어릴때 엑스레이 많이 찍는거 좋진 않죠. 항창 세포 활동 왕성할땐데...
요즘은 영구치없는 아이들도 많아요
그래서 유치발치전에 엑스레이 꼭 찍어요
아님 파노라마로 미리 찍어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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