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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인데 지금 비 너무 무섭게 오네요........

ㅇㅇ 조회수 : 3,136
작성일 : 2012-08-21 01:27:15

아파트 사는분들은 모르겟는데

저처럼 반지하 사는사람들은 폭우가 무서워요............


정말 가난히 지긋지긋하게 싫네요......
IP : 58.233.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8.21 1:30 AM (1.247.xxx.2)

    토닥토닥~
    앞으로 반지하를 박차고 위로위로 올라가시길...힘내세요!

  • 2. 비소리에
    '12.8.21 1:31 AM (180.230.xxx.93)

    잠이 안 와요..걱정많으시겠어요? 제발 적당히 내려줬으면 해요.

  • 3. 블루 마린
    '12.8.21 1:33 AM (220.93.xxx.191)

    그러네요
    원글님댁근처엔 비도 좀 피해가지....
    저도 빗소리 무서워서 잠못자고있네요

  • 4. 아침해
    '12.8.21 2:16 AM (211.176.xxx.143)

    비가 많이와도 너~~무 많이 오네요.

    님 곧 좋은 날이 올거에요.

    기운내세요!

  • 5. ..
    '12.8.21 2:40 AM (112.148.xxx.220)

    여기도 비 정말 많이 오네요...

    토닥토닥...

    좋은 일 있을 거에요.
    사람이 한 번쯤 살면서 자기 운이 있더라구요.
    좋은 집에 살게 될 날이 있으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 6. 그러게요
    '12.8.21 5:39 AM (211.246.xxx.236)

    비가 퍼붓는 소리에 잠이깼는데 밖에는 여전히 배달하시는분들 오토바이소리가 간간히 들리네요...
    신문도 우유도 유난히 감사해요...

  • 7. 넓은 평수에
    '12.8.21 8:33 AM (116.39.xxx.87)

    아파트 대출금 이자만 백만원 넘게 은행에 바치는 분들도 계세요
    겉으로 보는 것과 속사정 다른경우가 더 흔해요
    가난하지만 그만큼 가난에 익숙해졌고 지겹지만 두려움은 없으신 원글님
    비에 피해 없으시실 빕니다

  • 8. ....
    '12.8.21 9:28 AM (180.65.xxx.55)

    비가 원글님 댁을 피해가기를...
    사실 전 아파트 1층인데요... 수시로 걸레갖고 나가 베란다에서 물 모아서 짜줘야 합니다.
    짐이 많아서 배수관을 막았더니 에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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