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메가 집에와서는 눈물 흘리며 이노래를 하면서 한번씩 우십니다( 연세 82)
한많은 대동강아,한많은 내청춘아~
속절없이 흘러가~구나~
아들길러 ,딸을 길러 내모습이 늙어버렷네~
허리 다리 무릎관절,아픈곳만 생기더라~
아~아~ 내청춘 어디갓나?
한이 많은 내청춘아,,무심하게 흘러가구나~
아들길러,며늘주고,,딸을 길러 사위 준~다~
눈도 침침,귀도 맹맹,,아픈곳만 생기더라~~~`
아~아~내청춘 어디갓나?
한이 많은 내청춘아 무심하게 흘러간다~
손자길러 즐거움찾고 손녀길러 행복찾는다
인생이란~ 이런거지~새콤달콤 쓴맛,단맛,,
아~아~ 내청춘 어디갓나~~~~~~~~~~~~~
2절
사랑하는 자식들아 행복하게 잘지내느냐~
건강하게 잘 지내느냐,,
이 에미는 자나깨나 너희들을 생각한단다~
내아들아,,,내딸들아~ 행복하게 살아다오~
이에미를 생각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