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이시간에 라면냄새 나요

냄새작렬ㅠㅠ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12-08-21 00:23:00

비오는데..

창문 열어놨는데..

아랫집인가..어디에선가..라면냄새 솔솔 풍겨올라오네요..

헉..진짜 보글보글 맛있게 끓인 라면냄새에요..

빗속을 타고 공기중에 들어와서인가..냄새가 냄새가..아주 그냥..콧구명을 후벼파네요..ㅠㅠ

삼양라면 양은냄비에 끓이면 나는 냄새같아요..ㅠㅠ

아..이시각에 갑자기 라면 끓이고..어느 집인게야~~ㅜ.ㅜ

라면 심히 땡기네요..

집에 라면 있으신가요?? 악..지금도 냄새가.. 너무 심하게 풍기네요 미치겠다;;

IP : 121.130.xxx.22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2.8.21 12:24 AM (211.246.xxx.75)

    우리집 읫집인가요??

  • 2. ktgda
    '12.8.21 12:25 AM (121.101.xxx.244)

    ㅋㅋㅋㅋㅋㅋㅋ

  • 3. 플럼스카페
    '12.8.21 12:26 AM (122.32.xxx.11)

    어디 사시는지..^^*
    저 방금 라면 먹었어요. 배불러요....

  • 4. 으앙 ㅜ
    '12.8.21 12:28 AM (220.116.xxx.187)

    제목만 봤는데 , 배고파졌어요 ㅠㅠ

  • 5. 헉 첫번째 댓글님
    '12.8.21 12:31 AM (121.130.xxx.228)

    아래층에서 끓이신건가요?

    맞다면 지금 창문쪽으로 오셔서 냄비뚜껑들고 젓가락으로 대한민국~!을 쳐주세요..(딱 4번만..신호로..)

  • 6. ktgda
    '12.8.21 12:33 AM (121.101.xxx.244)

    그럴필요없이 무슨동사냐고 물으시면 되잖아여 ㅋㅋ

  • 7. 쓸개코
    '12.8.21 12:34 AM (122.36.xxx.111)

    반개만 끓여드세요^^

  • 8. 윗님
    '12.8.21 12:34 AM (121.130.xxx.228)

    바로 물어도 되지만..이게 더 잼있잖아요..

  • 9. ㅋㅋㅋㅋ
    '12.8.21 12:36 AM (110.8.xxx.109)

    아놔.........님 글만 보고도 먹고 싶어라ㅠㅠㅠㅠㅠ

  • 10. 뜨아아
    '12.8.21 12:36 AM (121.130.xxx.228)

    냄새 계속 난다~~ㅠㅠ

    쓸개코님 정녕 물올려야하나요? ㅠㅠ

    낼 아침에..인간의 형상이 아니라 바로 UFO가 와서 대기하고 있을지 몰겠네요..

  • 11. 쓸개코
    '12.8.21 12:38 AM (122.36.xxx.111)

    반개는 냉동실에 넣어두시구요 반개만 끓여드세요~
    제가 오밤중 도저히 못참겠을때 그렇게 끓여서 먹어요^^
    대신 국물 조금만 떠드시고요~

  • 12. 플럼스카페
    '12.8.21 12:44 AM (122.32.xxx.11)

    하나 드셔도 됩니다. 대신 내일 인간이 아니므니다^^

  • 13. 4분뒤 먹겠슴다 ㅋㅋ
    '12.8.21 12:46 AM (121.130.xxx.228)

    결국 처묵는군요 ㅜ.ㅜ

    먹고 낼부터 나는 인간이 아니므니다

    갸루샹이므니다~~~~~~

  • 14. ㅁㅁ
    '12.8.21 12:47 AM (218.52.xxx.33)

    드시지 마세요 !!!!! 참으세요 !!!!!
    저.. 자정에 군만두 구워서 먹었는데요..
    삼십분 지났나 싶은데 벌써 턱이 부풀어오르고 있어요 ㅠ
    흐흑..
    먹고 후회하고 살찌고 ..
    이거 .. 알면서도 오늘 1997 재방 보다가 엄마가 산처럼 쌓은 김밥 보고는 무너져서 그만.. ㅠ

  • 15. 푸훗
    '12.8.21 12:49 AM (119.149.xxx.76)

    이글에서 라면냄새나요 ㅋㅋㅋ

  • 16. 플럼스카페
    '12.8.21 12:49 AM (122.32.xxx.11)

    ..님....비가 와도 너~~~~무 와요. 저 어지간하믄 드시라고 하는데 참으시라 말씀드려 봅니다.

  • 17. 슈나언니
    '12.8.21 1:07 AM (113.10.xxx.126)

    저도 좀전에 계란 하나 넣고 끓여먹었는데... ㅎㅎㅎ 맛있었어요.

  • 18. 후..
    '12.8.21 10:34 AM (218.234.xxx.76)

    라면 냄새 아닌, 라면 글만 봐도 라면이 댕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557 (육아) 친정엄마가 세 사람 살렸어요... 7 ^^ 2012/09/21 4,403
155556 대선 기간 알바들의 행태 사례 나누어요. 1 요사이 2012/09/21 938
155555 팍치라고 하는거 샀어요 3 향채 2012/09/21 1,244
155554 차칸남자 보시는분계세요? 박시연이 들고 나온 가방이 뭘까요? 3 미둥리 2012/09/21 2,323
155553 추석때 경주가도 될까요? 1 추석맞이 2012/09/21 1,408
155552 평촌 불친절 약국 고발합니다 화가납니다... 2012/09/21 2,949
155551 중앙난방 아파트 난방 기본료 있는건가요?(여름에도요) 2 아파트 2012/09/21 2,448
155550 남매 저것들 환장하겠네요 27 진홍주 2012/09/21 11,474
155549 역시 방송에 나오면... 2 방송 2012/09/21 1,194
155548 송편반죽 반말 12 직접 만들자.. 2012/09/21 2,768
155547 그들이 몰려오나 봅니다.. 1 。。 2012/09/21 1,315
155546 봉하가는 문제는 23 오이풀 2012/09/21 2,119
155545 생리 9 핏물ㅠ.ㅠ 2012/09/21 2,082
155544 식당가서 항상 맛없다는 분 20 지쳐요 2012/09/21 5,140
155543 원나잇은 마약으로 보면 가장 낮은 마약이죠 1 ㅇㅇ 2012/09/21 3,132
155542 무도콘서트 솔직히 비싸더군요... 8 aa 2012/09/21 2,406
155541 나이가 어느정도 먹으면 외모에 대한 집착이 없어질까요? 15 ,, 2012/09/21 5,264
155540 80년대에 하던 모여라꿈동산 다시 볼 수 있는 곳은 없을까요?^.. 2 응답하라 2012/09/21 1,613
155539 용산 하나로 클럽 알뜰정보 가져왔어요 ^^ 알뜰마미 2012/09/21 1,749
155538 10년만에 시댁식구집들이해요~~메뉴음식선정 괜챦은지 확인좀해주세.. 5 집들이음식 2012/09/21 3,067
155537 옛날에 사먹던 빵이 있는데요 5 빵궁금 2012/09/21 2,200
155536 자기 아이 귀한 건 알겠는데 초음파사진은 15 ... 2012/09/21 4,651
155535 일년에 수십명씩 파트너 바꿔가면서 자는게 비정상적인 삶 아닌가요.. 2 더네임 2012/09/21 2,735
155534 가스불이 주부들 폐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네요 4 프러시안블루.. 2012/09/21 4,344
155533 70대 부모님이 가실 해외여행 여행사좀 추천해주세요 5 해외여행 2012/09/21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