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계장 맛나게 끊이는법좀 공유해요~
전 무넣고 숙주 고사리 넣고 고춧가루고추기름 국 간장간하고...
아이들이 맛없다네요~
사실 사먹는 그 진한맛이 없어요 밍밍해요
유꼐장비법좀 알려주세요~
1. 전체적으로 삶은 채소들
'12.8.20 11:04 PM (175.223.xxx.20)국간장과 고추기름으로 주물러준 후 끓이고
대파도 굵고 크게 썰어 살짝 데치거나 주물러서 코같은 진빼고 푹~끓이면 맛나죠..국간장반 천일염반 넣고 마늘은 국산 육쪽마늘 갓 찧어 넣으면 맛이확~살아요..
조미료 안넣으면 이프로부족은 감안..하셔야..2. 냘
'12.8.20 11:09 PM (110.70.xxx.182)사태 양지 반반씩 끓이는게 좋아요
3. 제가
'12.8.20 11:13 PM (180.229.xxx.69)끓여보니 진한 맛은 오랫동안 끓이는게 최고에요 재료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약불로 해놓으면
맛이 진해져요4. 키톡
'12.8.20 11:14 PM (119.71.xxx.149)jasmine님 파육개장 정말 맛있어요
파만 넣어도 맛있지만 다른 재료 추가해도 괜찮아요
포인트는 진한 육수와 오래 끓이기 인 듯 싶어요5. ..
'12.8.20 11:19 PM (175.118.xxx.84)진한맛내고싶으시면,,,,다시육수내서 사용해보세요..
저도 육개장 백번끓여보고 시도한 마지막 방법이었는데,,정말 대박이었답니다..
바다냄새,,비린내?? 전혀 몰라요,,,
소고기육수와 섞인 멸치다시국물은 정말 짱입니다^^6. ᆢ
'12.8.20 11:21 PM (118.219.xxx.124)솔직히 육개장 끓일때는
다시다나 참치액젓이라도 넣어요
아니면 맛이 안나더라구요 ㅠ7. ㅇㅇ
'12.8.20 11:25 PM (180.68.xxx.122)맞아요
국은 오래 끓여야 맛이 나더라구요 재료도 넉넉히하고
전 고사리 토란대 이런거 다 생략하고 (잘먹는게 아니라서 )
그냥 파랑 숙주만 넣고 끓여요
우선 고기 참기름 고추가루 마늘해서 볶아요
볶은후에 물 넣고 푹 끓이다가 국간장 천일염 간하고 고추가루 더 넣고 파 넣고 푹 더 끓이고 나중에 숙주 왕창 넣고 또 푹 끓여요
막 따로 양념해서 무치고 이런거 다 생략하고 그냥 간단 버전입니다
맛은 좋아요8. 고기
'12.8.20 11:51 PM (124.199.xxx.6)고기 많이 넣는 것이 진리.
파, 고사리, 토란, 숙주 넣고 끓여 다음날 먹으면 맛나요.9. 멸치다시마육수
'12.8.20 11:59 PM (125.186.xxx.63).저 윗님처럼 육계장이나, 닭계장이나 고기육수낼때 멸치와 다시마(중요)를 같이 육수를 낸답니다.
그러면 조미료 맛과 거의 비슷해요.
그리고 속재료는 윗님들이 말한것도 넣고 시래기, 고구마순, 죽순, 호박도 넣어도 되요.10. ...
'12.8.21 12:16 AM (1.247.xxx.141)제일 중요한게 쇠고기 인것 같아요
기름 적당히 있는 맛있는 한우 양지 큰 토막으로 내서
통마늘 통후추 양파등을 넣고 푹 끓여요
(한근 이상은 되야 제맛이 나죠)
푹 끓여서 고기 건져서 결대로 찢어 참기름과 간장 고추가루 넣고 무치고
대파도 썰어서 데쳐 무치고 숙주도 마찬가지로 하고 다 넣고
(재료는 취향껏)
다시 푹 끓여서 간을 맞추면 되요11. 추가
'12.8.21 12:44 AM (116.37.xxx.141)콩나물 쬐금 넣으시면 국물 맛이 훨 시원해요
조금 귀찮아도 나물을 각각 밑간(국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마늘 ) 을 해서 무쳐두시고요
나중에 파를 많이 넣으세요
국물 대비 건더기가 좀 많다 싶게 하셔야 맛이 우러나요
이렇게 해서 나중에 투하 하신후 팔팔 끍은 후에는 약불로 무지 오래 끓이셔야 합니다12. ..
'12.8.21 1:11 AM (122.36.xxx.75)댓글참고하면서 만들어봐야겠네요 ㅋ
13. 정보 감사합니다
'12.8.21 4:18 AM (89.204.xxx.90)육개장 맛있게 끓이는 법
14. 육개장
'12.8.21 10:08 AM (222.239.xxx.122)먼저 모든 재료를 각각 데쳐서요, 기본양념도 재료마다 해줘요. 육수 낸 고기 잘 찢어서 참기름,마늘, 왕소금, 국간장, 고추가루와 함께 힘줘서 버무리고 여기에 육수를 부어 끓이면 맛나요. 익힌파를 저는 재료에 바
15. 육개장
'12.8.21 10:10 AM (222.239.xxx.122)익힌파를 재료에 절반만큼 많이 넣어요. 파와 고기가 제일 중요해요.
16. ㅠㅠ
'12.8.21 10:34 AM (118.33.xxx.213)이도 저도 귀찮을때, 눈딱감고 다시다 한스푼 넣어요. 그럼, 모두들 엄지손가락~ ㅠㅠ
17. ...
'12.8.21 10:38 AM (121.139.xxx.140)정말 다시다의 힘이란,,저 아는 사람은 감자전 할때도 다시다 넣어서 식겁했네요.
18. 감사
'12.8.21 11:13 AM (175.119.xxx.120)육계장 끓이는 법
고맙습니다.
꼭 해봐야겠어요 ^^19. ....
'12.8.21 11:29 AM (119.196.xxx.27)마른 새우로 육수 내면 좋아요.
20. 최
'12.8.21 1:57 PM (203.226.xxx.96)jasmine님 파육개장 정말 맛있어요222222
21. 아
'12.8.21 2:58 PM (118.223.xxx.27)육계장은 고기를 많이 넣어야 정답이죠
22. 비법 공유해요
'12.8.21 3:22 PM (123.109.xxx.64)1. 육수
-> 진하게 우려낸 멸치육수(필수) + 사태나 양지 육수
-> 멸치육수 넣고 안넣고가 천지차이 입니다. 고기육수만으로 국물 맛 내려면 식당처럼 대량으로 끓여야 하니까요
2. 양념
-> 간은 멸치액젓, 국간장!!!!
-> 음식 맛있게 하는 분들의 비법이 바로 이 2가지 입니다.
한식은 간을 국이나 찌개에 멸치액젓, 국간장으로 하면 게임오버!
이 두가지는 소고기무국 끓일 때도 동일해요. 맛이 확 달라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2518 | 혈압이 높아졌을때 임시방편 5 | 급해요 | 2012/08/22 | 3,317 |
142517 | 창포엔.. | 염색.. | 2012/08/22 | 1,748 |
142516 | 속상해요.. | .. | 2012/08/22 | 725 |
142515 | 아이들 자유영 배우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8 | 수영 | 2012/08/22 | 1,922 |
142514 | 클로저 완결 - 3 | 치프 존슨 | 2012/08/22 | 1,378 |
142513 | 이와중에 일산 큰평수 오피스텔 사는거 여쭤요. 14 | 미친걸까요?.. | 2012/08/22 | 4,150 |
142512 | 카프리는 어디가고 1 | 카프리가더좋.. | 2012/08/22 | 959 |
142511 | 1인용 튼튼한 돌솥 어데서 판매할까요? 2 | 사고싶은데 | 2012/08/22 | 1,294 |
142510 | 하와이 어학연수 어떤가요? 7 | 어학연수 | 2012/08/22 | 3,923 |
142509 | 이치현과 벗님들의 "다지나간일 "들을 수 있는.. 10 | 듣고싶어요 | 2012/08/22 | 1,361 |
142508 | 응답하라 1997 예고퍼왔어요 8 | 1997 | 2012/08/22 | 2,888 |
142507 | 아이 옷에 묻은 싸인펜 4 | 안지워져요 | 2012/08/22 | 6,972 |
142506 | 여름이 좋았던 단 한가지 이유 6 | 시원 | 2012/08/22 | 2,559 |
142505 | 끊임없이 말로만 놀아주는 아빠... 4 | 아쉬워라 | 2012/08/22 | 1,159 |
142504 | 비빔밥전문점의 돌솥비빔밥 어떻게 하는건가용~~ 2 | 배고푸다 | 2012/08/22 | 2,120 |
142503 | 나라가 점점 무서워지는것 같아요..ㅠㅠ 2 | somebo.. | 2012/08/22 | 1,990 |
142502 | 항생제 내성이 없나요? 5 | ........ | 2012/08/22 | 1,306 |
142501 | 아이의 자존감,자존감 그러는데 아이자존감을 위해서 어떻게 하시나.. 14 | 행복할래.... | 2012/08/22 | 3,401 |
142500 | 6세 아들과 깊은 대화를 했어요. 7 | yaani | 2012/08/22 | 2,869 |
142499 | 남편의바람-그이후 입니다 45 | .... | 2012/08/22 | 19,923 |
142498 | 우체국택배 ..물품번호란것도있나요? 2 | 택배 | 2012/08/22 | 1,015 |
142497 | 이제 길 다닐때 조심해야겠군요 5 | ㅠㅠ | 2012/08/22 | 2,634 |
142496 | 지금 여수에 왔어요. 어디 가고 뭐 먹을까요? 13 | 해리 | 2012/08/22 | 2,895 |
142495 | 중학생 용돈 얼마 주세요? 1 | ... | 2012/08/22 | 2,677 |
142494 | 아랑사또전 혹시 무서운것도 나와요? 4 | 겁쟁이 | 2012/08/22 |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