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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간단 오이소박이 + 감사합니다. ^^

깜찌기펭 조회수 : 3,769
작성일 : 2012-08-20 22:52:54

얼마전 베스트에 오른 '오이 소박이' 레시피.

레시피오른 그날 바로, 실습했었어요.

마침, 집에 오이 5개가 저렴해서 사둔것 있었거든요.

 

주말에 집안 추도식도 있었는데, 저희식구모두 맛보며 칭찬하셨어요.

이런것도 할줄 아냐고.. ^^

좋은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베스트에 오른 오이소박이 레시피에 양파 한개를 채쳐서 넣었어요.

제가 양파와 부추를 워낙 좋아하거든요.

딸아이도 아삭아삭.. 소리가 너무 맛있다며, 밥한그릇을 오이소박이와 뚝딱~ 비우네요.

쉽고 맛나서 즐겨해먹을듯해요. 

안해보신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ㅎ

 

 

 

 

IP : 61.38.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잇는거 동감
    '12.8.20 11:01 PM (222.106.xxx.57)

    이거 정말 밥도둑입니다. 만들어보세요.. 그런데 요즘 오이가 좀 비싸요...

  • 2. 내일 도전
    '12.8.20 11:12 PM (211.36.xxx.62)

    그렇지않아도 저도 내일 해보려구요. 아까보니 고구마줄기김치도 있다길래 그것도 만들까 생각중이에요. 워낙 손맛이 기복이 심해서 레시피대로 해도 맛나게 될지 모르겠네요

  • 3. 감사
    '12.8.20 11:22 PM (121.133.xxx.31)

    맛있다니 감사합니다. 제가 그거 올리고 엄청난 댓글에 책임감을 느껴 레시피 올린 그대로 담아봤거든요. 그전에는 마늘, 설탕은 대충 눈대중이였기에....다행히 반나절 익히고 냉장고 넣은 후 산에 가는 남편 싸줬더니 동행 하신분들이 맛있다고 국물까지 다 흡입했다네요..
    확실히 익어야 맛있어요.

  • 4. 깜찌기펭
    '12.8.20 11:26 PM (61.38.xxx.131)

    어머나... ^^
    레시피 올려주신 분이세요?
    정말 감사드려요.
    저랑, 우리집 꼬맹이가 더위먹어, 입맛을 잃었거든요.
    밥한그릇 비운 울 꼬맹이보니, 너무 흐믓하네요.

  • 5.
    '12.8.20 11:34 PM (121.133.xxx.31)

    요즘 모처럼 보람 느껴요^^ 아무리 맛있어도 과정이 복잡하면 안해먹게 되잖아요.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 있으면 또 공유할게요. 82쿡 하시는 분들의 식사 시간이 좀 더 즐거워지길 바라면서..

  • 6. 저는 실패했어요...ㅠ.ㅠ
    '12.8.21 1:32 AM (118.217.xxx.22)

    오이에 칼집을 넣어서 절였더니 너무 짜게 절여져서 오이지 맛이 나요...엉엉

    다음에는 레시피대로 할께요.;;;;;

  • 7. 감사해요~~
    '12.8.21 9:54 AM (211.115.xxx.132)

    저도 오늘 아침 이것하고만 먹었네요
    간단해서 더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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