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간단 오이소박이 + 감사합니다. ^^

깜찌기펭 조회수 : 3,410
작성일 : 2012-08-20 22:52:54

얼마전 베스트에 오른 '오이 소박이' 레시피.

레시피오른 그날 바로, 실습했었어요.

마침, 집에 오이 5개가 저렴해서 사둔것 있었거든요.

 

주말에 집안 추도식도 있었는데, 저희식구모두 맛보며 칭찬하셨어요.

이런것도 할줄 아냐고.. ^^

좋은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베스트에 오른 오이소박이 레시피에 양파 한개를 채쳐서 넣었어요.

제가 양파와 부추를 워낙 좋아하거든요.

딸아이도 아삭아삭.. 소리가 너무 맛있다며, 밥한그릇을 오이소박이와 뚝딱~ 비우네요.

쉽고 맛나서 즐겨해먹을듯해요. 

안해보신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ㅎ

 

 

 

 

IP : 61.38.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잇는거 동감
    '12.8.20 11:01 PM (222.106.xxx.57)

    이거 정말 밥도둑입니다. 만들어보세요.. 그런데 요즘 오이가 좀 비싸요...

  • 2. 내일 도전
    '12.8.20 11:12 PM (211.36.xxx.62)

    그렇지않아도 저도 내일 해보려구요. 아까보니 고구마줄기김치도 있다길래 그것도 만들까 생각중이에요. 워낙 손맛이 기복이 심해서 레시피대로 해도 맛나게 될지 모르겠네요

  • 3. 감사
    '12.8.20 11:22 PM (121.133.xxx.31)

    맛있다니 감사합니다. 제가 그거 올리고 엄청난 댓글에 책임감을 느껴 레시피 올린 그대로 담아봤거든요. 그전에는 마늘, 설탕은 대충 눈대중이였기에....다행히 반나절 익히고 냉장고 넣은 후 산에 가는 남편 싸줬더니 동행 하신분들이 맛있다고 국물까지 다 흡입했다네요..
    확실히 익어야 맛있어요.

  • 4. 깜찌기펭
    '12.8.20 11:26 PM (61.38.xxx.131)

    어머나... ^^
    레시피 올려주신 분이세요?
    정말 감사드려요.
    저랑, 우리집 꼬맹이가 더위먹어, 입맛을 잃었거든요.
    밥한그릇 비운 울 꼬맹이보니, 너무 흐믓하네요.

  • 5.
    '12.8.20 11:34 PM (121.133.xxx.31)

    요즘 모처럼 보람 느껴요^^ 아무리 맛있어도 과정이 복잡하면 안해먹게 되잖아요.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 있으면 또 공유할게요. 82쿡 하시는 분들의 식사 시간이 좀 더 즐거워지길 바라면서..

  • 6. 저는 실패했어요...ㅠ.ㅠ
    '12.8.21 1:32 AM (118.217.xxx.22)

    오이에 칼집을 넣어서 절였더니 너무 짜게 절여져서 오이지 맛이 나요...엉엉

    다음에는 레시피대로 할께요.;;;;;

  • 7. 감사해요~~
    '12.8.21 9:54 AM (211.115.xxx.132)

    저도 오늘 아침 이것하고만 먹었네요
    간단해서 더 맘에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11 사진인화 빠른곳 ~ 추천해주세요 !! 2 어디 2012/10/22 1,065
167610 썬라이더 화장품 써보신분 계신가요 1 사과나무 2012/10/22 1,146
167609 임신 말기 가진통이 삼일간 지속된 분들 계세요? 3 아일랜드 2012/10/22 2,063
167608 마카롱이나 쿠키 괜찮은 곳 추천해주세요ㅎㅎㅎ 4 foreve.. 2012/10/22 1,358
167607 남자외모 어느정도 포기했다고 스스로 생각했었는데.... 19 Miss M.. 2012/10/22 4,748
167606 좋은 걸 다 주는 게 꼭 사랑은 아닌 거 같아요. 1 ....... 2012/10/22 1,195
167605 자전거..배우기 어렵나요? 14 애엄마 2012/10/22 2,164
167604 박근혜 이여자 왜이러는걸까요? 9 2012/10/22 2,129
167603 2030 투표율, 청와대 주인 정한다 4 세우실 2012/10/22 659
167602 초딩딸 중이염이여 1 딸맘 2012/10/22 597
167601 상암 근처 사시는 분들 수요일 저녁에 뭐하시나요? 1 브이아이피맘.. 2012/10/22 806
167600 야매토끼한테 미티작가가 테러한거 보셨어요? 13 어머세상에 2012/10/22 6,974
167599 결혼 후 재취업하신 분 계신가요ㅜㅜ? 자연스러워 2012/10/22 807
167598 차승원 아들, 프로게이머 데뷔 1 차승원 2012/10/22 3,163
167597 남자가 열개 중에서 한가지가 완전 아닐때... 23 날고싶은희 2012/10/22 4,047
167596 노무현이 그리 잘못했는가?(펌) 8 친노사랑해요.. 2012/10/22 905
167595 저도 LA갈비 비법 풀어요 23 넝쿨덩 2012/10/22 6,639
167594 82맘님들!!지금 침대매트에 깔아놓으신 전기매트 어디꺼 쓰세여?.. 10 악녀 2012/10/22 2,914
167593 제주 여행 중 외부인이 해비치리조트 구경할 수 있나요? 3 제주 2012/10/22 1,760
167592 어제 내가 창조한 화장실 곰팡이 청소의 팁~! ^^ 13 djwp 2012/10/22 6,112
167591 서울 (발자국) 토요일 집회 후기 2 그립다. 2012/10/22 1,012
167590 라면 물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가? 12 융게융게 2012/10/22 1,973
167589 뱃살 꼭 없애고 싶거든요도움 좀 ㅜ.ㅜ 13 임신아니라고.. 2012/10/22 3,439
167588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11월 10 궁금 2012/10/22 7,814
167587 김치에 찹쌀풀 안넣으면 빛깔이 안예쁜가요? 2 곤란 2012/10/22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