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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했는데...

속상해요 조회수 : 871
작성일 : 2012-08-20 22:01:03
단골 미용실은 휴업을 했고 오늘 아니면,당분간 시간내기가 어렵고 해서 나름 잘한다고 소문난 미용실에 갔네요.가기전에 고민했거든요..갈까말까...처음가는곳이라 밖에서 십여분 망설이다 오늘아니면,또 언제할지모르고 지금 머린 넘 짜증나고해서 들어갔네요...아무리 아줌마지만,여지껏 한 머리중에서 젤루 아줌마같이 해놨어요..제가 단발로 아래만 해달라니까 그러면 무거워보인다구 층을 내서 가볍게 해준다구 그러더만...ㅠ 거울 보기가 싫으네요..싫어도 싫은내색 못하는 성격이라 내색도 못하고 나왔는데...이럴때 제 성격이 넘 싫어져요...돈아까워 잠이 올것같지 않아요.
IP : 203.226.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풍
    '12.8.21 1:31 AM (112.152.xxx.49)

    펌 당일은 더 꼬불해보이고 부해보여서 다소 심란할 수 있어요..
    며칠 좀 지나면 웨이브도 자연스럽게 잡힐꺼에요. 넘 걱정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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