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더 많은 우리 언니
저는 언니보다 어렵고 힘들게 살아요
언니에겐 아픈 손톱 같나봐요
딸아이 이제 마지막 학기 등록을 했어요
언니가 입학식때부터 등록할때마다
그냥 아무 말없이 백만원씩 보내줬어요
이번에도 ~~
언니도 잘 사는 건 아닌데
한살 많아서 언니라고 잘 불러주지도 않았는데
언니야 정말 고마워 ~~
언니가 나 땜에 마음 아파하니 난 또 그것땜에 마음이 아프고
그러네요
한살 더 많은 우리 언니
저는 언니보다 어렵고 힘들게 살아요
언니에겐 아픈 손톱 같나봐요
딸아이 이제 마지막 학기 등록을 했어요
언니가 입학식때부터 등록할때마다
그냥 아무 말없이 백만원씩 보내줬어요
이번에도 ~~
언니도 잘 사는 건 아닌데
한살 많아서 언니라고 잘 불러주지도 않았는데
언니야 정말 고마워 ~~
언니가 나 땜에 마음 아파하니 난 또 그것땜에 마음이 아프고
그러네요
좋은 언니분이네요.
꼭 고마운 마음 어떤 방식으로든 표현하세요.
그러기 쉽지 않아요.
부럽네요 비가오니 제 언니생각하니 울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