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새프로그램 엄청나나봐요

............ 조회수 : 5,910
작성일 : 2012-08-20 21:54:57
 미국의 스케이터가 직접보고 트위터에 올렸나봐요
Tim Koleto @Timkoleto 


Ah! @yunaaaa is going to KILL it this year with her Les Miserables free skate. Such a special reinvention of a musical masterpiece.

연아 이번 프리가 피겨판을 완전 휩쓸어버릴것이다

대작 뮤직컬 레미제라블을 완전 새롭게 재창조했다
대충 이런뜻이래요 암튼 엄청 기대되네요

IP : 118.219.xxx.2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2.8.20 10:02 PM (115.136.xxx.29)

    아직 안무는 안 나온 것 아닌가요? 편곡 음악을 들은걸까요? 아직 안무는 짜이지 않은 것 같던데요..

  • 2.  
    '12.8.20 10:04 PM (58.124.xxx.39)

    연아는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죠.
    그 이상의 기술을 하려면 남자 피겨 기술 중 최고 난도 기술을 해야 할 겁니다.

    전 연아가 부담 갖지 말고
    그냥 이젠 자신을 즐겼으면 좋겠어요.

  • 3. 피클
    '12.8.20 10:05 PM (211.115.xxx.128)

    다른데서 봤는데 레미제라블은 안무 완성되었다고하네요
    저도 많이 기대되지만 이런 설레발은 보고넘길뿐....

  • 4. ....
    '12.8.20 10:06 PM (182.213.xxx.41)

    프리는 레미제라블이군요. 안그래도 이번에 영화로 나와서 기대중인데 연아의 프로그램으로도 볼수 있어 즐거울 것 같아요~

  • 5. dd
    '12.8.20 10:06 PM (115.136.xxx.29)

    연아양 소치에서 메달 못따도 계속 응원해줄거예요. 행복한 스케이터로 남아주길^^

  • 6. .....
    '12.8.20 10:08 PM (14.49.xxx.11)

    마음으로 응원만~~~~

  • 7. 음...
    '12.8.20 10:11 PM (58.123.xxx.137)

    저는 연아가 금메달을 더 따고 안 따고가 이제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어요.
    그녀의 실력은 이미 다른 여자피겨 선수들을 뛰어넘고 혼자만 다른 레벨에 있는데요...
    혹시 메달을 따지 못한다면, 그건 억지로 안 주는 거죠. 해외 유명 해설가가 말했어요.
    유나와 경쟁하는 동 시대의 여성 스케이터들에게 위로의 얘기를 전한다구요..
    자신만이 자신의 기록을 깰 수 있는 유일한 선수에요. 오직 자신만이 경쟁상대죠.

  • 8. 연아팬이라면
    '12.8.20 10:14 PM (219.251.xxx.5)

    이런 설레발치지 말아요..
    괜히 안티에게 먹잇감 주지 말자구요..
    연아도 걍 부담없이 즐겼으면..
    최근 상황이 안타까워 주저리주저리...

  • 9. 응원합니다.
    '12.8.20 10:16 PM (121.116.xxx.115)

    동계올림픽때 정말 일본기고만장할때 연아선수 일본 코가납짝해지도록
    완벽한 점수로 금메달 땄을때 그때 정말 정말 너무통쾌하고 감동받고 고마웠습니다.
    누가뭐래도 연아선수는 진정한 영웅~
    계속 응원합니다.~

  • 10. 우왕
    '12.8.20 10:28 PM (110.8.xxx.109)

    보고 싶당.... 연아 사람들이 이러니 저러니해도 피겨할 때만큼은 최고잖아요~~~~~

  • 11.  
    '12.8.20 10:29 PM (58.124.xxx.39)

    어떤 방송인이 남자피겨선수에게 '어떻게 하면 연아처럼 할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안 된다. 하늘에서 재능을 줘야 한다'라고 답한 적 있죠.

  • 12. 솜사탕226
    '12.8.20 11:22 PM (121.129.xxx.50)

    7월말에 캐나다 가서 안무받아 왔대요 그때 저 선수가 같이 있었던가 봐요 그래서 완성된 프리 프로그램을 저 선수가 알고요 전에도 관련 트윗 올렸었는데 삭제했고 오늘 프리곡 발표하니까 또 트윗 올린거라 하네요 ㅋ
    말하고 싶어 죽겠나봐요 ㅋㅋㅋ

  • 13. 현실적인사람
    '12.8.21 12:17 AM (14.37.xxx.172)

    제가 보기엔 연아는 이제 어느 경지에 올라선 그런 상태인것 같습니다...
    올림픽때 거쉰으로 신체점제하 최고의 기술적프로그램....그리고 예술적으로도 정말 빼어난 그런 작품을 남겼다면...

    이젠...그것에서 ..한걸음 더나아간...상태...피겨의 지평을 넓히는 그런단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에 나가면 당연히 점수가 매겨지고...순위가 정해지고...하겠지만...
    연아는 이제 2시즌 동안...피겨에 다시 나오기 ..힘든...그런 작품을 남기는데 ...매진할거라는 생각이들어요...그래서...너무 소중한 2시즌일것 같아요..
    새프로그램이 너무기다려 집니다...
    어떤의상.어떤 편곡일지 너무 궁금하내요...

  • 14. 정말
    '12.8.21 2:46 AM (175.212.xxx.31)

    김연아가 피켜를 예술로 승화시켯다고 해야겠죠
    자랑스럽네요

  • 15.
    '12.8.21 2:50 AM (59.25.xxx.163)

    몇년전 거쉰 보는데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어요. 대한민국에 이런 천재 스케이터가 나왔다는게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게다가 성품과 인격이 참 대단해요. 이런 천재가 국가차원에서 잘 보호되고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로 여겨졌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91 얼마전 돼지갈비 레시피에 과일하고 계피가루 안넣으면 8 안돼죠? 2012/10/02 3,531
159390 새누리당김태호 터널디도스-새누리당이 터널막아 투표방해의혹 1 기린 2012/10/02 1,177
159389 나이많은 처녀 총각 소개팅 주선 조언좀. 3 소개팅주선 2012/10/02 2,390
159388 요즘 중국집들은 전화만 하면 주소가 뜨나봐요 5 허헛 2012/10/02 1,919
159387 스텐냄비에.. 철수세미 문질러두 되는거죠? 9 ........ 2012/10/02 3,278
159386 아프지도 못하는 한국 40대 생활 유서 한국40대 2012/10/02 1,405
159385 조기 밑에 EBS, BBC 좋은 다큐 얘기하신 거, 스마트폰으로.. 4 궁금 2012/10/02 1,620
159384 살 얼마나 많이 빼보셨나요? 7 Yeats 2012/10/02 2,447
159383 파주아쿠아랜드휴업ㅋ 어디갈까요? ᆞᆞ 2012/10/02 1,699
159382 분식집 라면 맛 비결 화력 아닌거 같아요 3 ... 2012/10/02 4,890
159381 학군도 학군이지만 비슷한 사람들 사이에 사는게 좋은듯해요 2 2012/10/02 2,594
159380 요가하면서 살이 더 쪘어요. 7 핑계 2012/10/02 3,015
159379 명절에 상차리는 비용이 얼마나 드셨어요? 18 .. 2012/10/02 3,495
159378 소변 색이 아주 샛노란색이예요.. 6 .. 2012/10/02 11,028
159377 감자전분...엄청 많아요ㅠㅠ 7 보름달 2012/10/02 1,619
159376 승용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도움을 바랍니다 5 차를 바꾸자.. 2012/10/02 1,858
159375 남편의 안고쳐지는 습관 25 퇴근시간 2012/10/02 4,906
159374 휴대폰 결제 .. 3 겁이납니다 2012/10/02 1,212
159373 신축중인데 부엌을 수납잘되게 만들고싶은데 재주가없어요 9 50대맘 2012/10/02 1,763
159372 박근혜 후보님, 아버지의 '뮤직 박스'를 여세요 2 샬랄라 2012/10/02 1,231
159371 요즘은 대부분 아들 하나라 거의 다 장남 아닌가요? 1 ... 2012/10/02 1,508
159370 갤럭시s 외장메모리 인식가능한 용량 아세요? 2 ........ 2012/10/02 2,376
159369 고준희도 많이 고친 얼굴이네요. 7 .... 2012/10/02 4,950
159368 시어머니가 집정리를 안하세요. 15 초니 2012/10/02 5,978
159367 시댁에서 밥먹을때요. 5 치사해 2012/10/02 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