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 와서 남편이랑 싸우면 어떻게 하시나요ㅣ!

나는누구엄마?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12-08-20 21:38:31

남편이 화를 못 참는 성격이라 좀만 수가 틀리면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도 버럭버럭 합니다 큰아이가 8살 딸인데 그걸 너무너무 싫어하구요 제가 남편의 버럭을 받아쳐 말다툼이 시작되면, 난 이런 엄마아빠한테서 태어난게 너무 싫어 하고 말합니다

여행와서 남편이 버럭버럭 하는 바람에 식당에서 밥 시켜주고 저만 숙소 와서 글 남겨요 애들은 아빠를 무서워해요
보통 이럴때 어떡하시나요ㅜㅜ
IP : 211.234.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0 9:46 PM (59.15.xxx.61)

    여행와서 버럭버럭할 상황을 안만들어야지요.
    그보다 먼저
    남편을 정신과에 보내야 할 것 같네요.

  • 2. 에이프릴
    '12.8.20 10:29 PM (125.146.xxx.119)

    저도 옆 테이블에서 싸우는거 봤는데 결국 아빠가 인상쓰니 남자아이는 울면서 밥먹고 동생유모차에서 잠들고 남자 혼자 바베큐먹더니 그래도 동생데리고 나가더라고요. 여자혼자 남은거 먹던데 안스럽더군요. 이왕 여행간거 조금씩만 양보하고 배려하는 맘이 있었으면 했어요.

  • 3. ...
    '12.8.20 11:47 PM (110.14.xxx.164)

    가능한 같이 안다녀요
    여행가서 그러면 참았다가 집에와서 터트리고 다신 같이 안가죠

  • 4. 참아요
    '12.8.21 12:57 AM (211.200.xxx.117) - 삭제된댓글

    근데 평소에 그러시다니 여행이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집에서 한번 때려잡으시죠.

  • 5. 대박공주맘
    '12.8.21 4:17 PM (1.241.xxx.29)

    둘다 못났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311 7살 아이가 만화책을 사달라는데.. 11 만화 2012/09/12 1,886
151310 급) 집 팔고 전세 가려는데 꿈해몽 부탁드려요 달빛 2012/09/12 1,571
151309 편한 식탁의자 추천해 주세요 2 의자 2012/09/12 3,004
151308 응답하라 경상도분 아니어도 다 알아듣나요, 9 ^^ 2012/09/12 2,686
151307 여자가 양보할 대상인가? 응답 보며 느낀 점 완전 단문이예요 7 그게 2012/09/12 2,066
151306 네트워크가 활성화 되지 않았습니다 컴이 상태가.. 2012/09/12 994
151305 참여정부 집값상승 : MB 정부 전세 상승 2 MB혐오 2012/09/12 1,341
151304 영국 학교에서도 강남 스타일 2 기분이 좋아.. 2012/09/12 2,468
151303 혼자 사는 여성, 변기 뚜껑 올리고 외출하는 이유 2 꼬마자동차 2012/09/12 4,258
151302 실거주목적으로 집 사신분들은 집값이 오르건 떨어지건 큰 문제 없.. 61 멋쟁이호빵 2012/09/12 17,891
151301 쇼파커버 무슨색으로 할까요? 3 개똥맘 2012/09/12 2,046
151300 워커힐 영업장 1인 식사권 2매가 생겼는데 갈 만해요? 1 워커힐 2012/09/12 1,566
151299 25년 전쯤..강남의 무지개인가..우성아파트근처 상가의 피자 리.. 3 아 옛날이여.. 2012/09/12 2,344
151298 영작 몇개 좀 가르쳐 주세요. 1 부탁좀요. 2012/09/12 944
151297 애 놓다도 사투리죠? 2 ... 2012/09/12 2,628
151296 스마트폰으로 네비게이션 사용할 때 데이타요금은 얼마나 나올까요?.. 4 네비게이션 2012/09/12 9,422
151295 그 일식집 삼성동의 "요**나" 네요. 3 응칠앓이 2012/09/12 3,353
151294 수시 원서쓰고 나니 마음이 안정이 안되요ㅠ 2 고3엄마 2012/09/12 2,083
151293 박근혜 할머니는 인디밴드도 7 456 2012/09/12 1,612
151292 맞춤법이요.. 누었습니다/누웠습니다 어떤게 맞나요?? 10 나는 엄마... 2012/09/12 4,591
151291 식상하시겠지만 인간관계 조언좀 부탁드려요. 160 인간관계 2012/09/12 22,147
151290 입맛 없애는데는 에스프레소가 최고네요 3 나님 2012/09/12 2,333
151289 결혼하고나서는 어떨까요? 7 잠시만 익명.. 2012/09/12 2,636
151288 와우.......폭탄 터진다 4 .. 2012/09/12 3,946
151287 어두운곳을 보면서 괴물이 있다거나, 어두운방에 들어가면 후다닥 .. 9 겁많은 5살.. 2012/09/12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