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햐 82 에서 경상도 왜이리까죠?
아님 서울 선민사상인가요?
이건 b형남자까는 수준이랑 같네 ^^;
사람사는곳 똑같네요
잘사는사람 못사는사람 지적인사람 무식한사람 이거 평균내면 비슷하지 서울에만 교양있는 사람이 월등히많고
착한 사람만 모여산다고 생각하진않네요!
경상도 괴물사는곳 아닙니다
평범한 이들이사는 한국의 한 지역일뿐이죠
그만 깝시다 경상도에 나서 지금껏 살아오는데 기분나쁘네요 경상도타령!!
맛폰이라 ......
1. 한동안(몇년동안)
'12.8.20 7:47 PM (203.142.xxx.12)알바스러운 자들이 나타나서 전라도 지역을 열심히 까곤 했어요.
그런데 82쿡은 좀 진보적인 사이트라 그거에 대한 반발도 무척 컸고, 현재 보수층이라고 하는 꼴보수들에게 표가 많이 가는 지역에 많이 원망을 하곤 했거든요.
최근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건 그런 심리의 표출 아니면 뭔가 핵심을 콕~ 집어서 분란을 일으키고 싶어하는 누군가의 바람 둘 중 하나겠죠.
어쨌든 지역감정은 안좋은 거예요. 본인 마음에 안드는 지역이 있으면 그냥 마음으로만 담아두는게 어떨까 합니다.2. 그글속에
'12.8.20 7:47 PM (222.232.xxx.193)다 원인이 들어 있잖아요.
3. ..
'12.8.20 7:48 PM (147.46.xxx.47)여긴 온라인이잖아요.
걸러들으셔야...너무 상처받지마세요.4. ----
'12.8.20 7:48 PM (112.223.xxx.172)대선이 가까워지고 있음..
5. 독재자에게
'12.8.20 7:49 PM (183.98.xxx.14)전두환이나 이명박이나 박정희나...아무튼 민간인 살인을 그리 해대도 그들을 그리도 많이 찍어주었던 역사가 있어서라고봅니다.
6. 흠
'12.8.20 7:56 PM (59.20.xxx.157)전 야당 지지 자고요 음...
각설하고 시어머니트러블에도 경상도라서 소개팅남에도 경상도라서 이거 뭔가 아니지않나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아니라면 쏘쿨한 제가 미안요^^;7. 은현이
'12.8.20 7:59 PM (124.54.xxx.12)일부러 더 전라도 부각 시켜 욕먹일려고 글을 쓰는 것 같던데요.
제발 지역 갈라서 글좀 안썼으면 합니다.
진짜 불편하네요.8. ...
'12.8.20 8:01 PM (115.140.xxx.66)경상도 어쩌니 전라도 어쩌니 하는
수준이하의 글 정말 안봤으면 좋겠어요9. 지역감정 조장하는 아이피들은
'12.8.20 8:02 PM (89.204.xxx.203)강퇴시켰으면 해요.
10. 지역감정 반대
'12.8.20 8:08 PM (218.146.xxx.146)특정지역 비하하는 글은 당연히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근데 제가 가는 거의 모든 사이트, 카페에서는 다 경상도를 싫어하더라구요. 공공의 적이 된 것같은..
82만 심한게 아닙니다ㅠ11.
'12.8.20 8:09 PM (58.124.xxx.39)경상도가 경험상 엄청난 보수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여자가 감히'라는 말을 20대의 입에서 들었는데, 경북이었습니다. 한 번이 아니에요.12. 음
'12.8.20 8:14 PM (59.20.xxx.157)제가 글솜씨가없어서 ...
전 위 댓글에서 말했듯 모든게 경상도라 그렇다라고 말하는게 어이없었을뿐이에요 서울 사람은 교양있고 착하고 경상도는 무식하고 야만적이라는게 현 82 분위기아닌가요?
그게 싫다는건데 훗 ....
이게 왜 지역 감정이되는지 아 지역 감정맞네요 미안해요 훗...13. 원래..
'12.8.20 8:15 PM (116.121.xxx.219)원래 82에서 경상도 많이 까였어요.
근래에 더 노골적이고 많아졌을 뿐이죠.
경상도 여자 사납더라
경상도 억양 듣기 싫다
경상도 말투가 시끄럽다 시비거는 것 같다
등등등..
강호동도 경상도 사투리만 안 썼어도 그정도로 씹히진 않았을거라니까요?14. 원래..
'12.8.20 8:18 PM (116.121.xxx.219)저도 경상도 사람이지만 경상도는 이래서 안돼. 하고 욕했던 사람인데요..
82 몇년만에 절대 제가 사는 곳 욕 안 합니다. 정말 여기서 산다는 이유만으로 몹쓸 인간 취급 받을거 같아서 겁나거든요. 저라도 옹호해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15. 아 글쿤요
'12.8.20 8:20 PM (59.20.xxx.157)다들 경상도싫어하시네요
제가 분위기를 몰랐네요
뭐 온라인은 역시 대세가 중요하죠
그럼 경상도는 이만 찌끄러집니다
ㅜ.ㅜ16. 앗
'12.8.20 8:23 PM (89.204.xxx.203)원글님 동감해요. 82에 경상도 까는 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그런 아이피 강퇴시켜야 한다는 말이었어요.
경상도는 보수적이면 전라도도 뒷통수치는? 이거 아니잖아요.17. ..
'12.8.20 8:24 PM (117.111.xxx.208)?? 원글님 경상도를 서울민이 비하하는 게 아니구요..
더 정확히 말해 경상도 제외 타 지역민들이 모두 입을 모아 경상도 불평하는 거죠.
웬 서울 겨냥 대결 구도를 만드십니까..서울도 불평하는 지역 중의 하나일 뿐이에요.18. 그냥
'12.8.20 8:24 PM (112.171.xxx.147)힘이 딸리니 입으로라도 이기고싶은 거지요..
19. 대체로
'12.8.20 8:26 PM (125.135.xxx.131)까이는게..
대세라고 생각..돼요.20. 흠
'12.8.20 8:31 PM (223.62.xxx.195)집안 어른 대부분이 사는 곳인데 정치적인 것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좀 보수적이고 구태의연합니다. 그런데 친척들만 주로 만나서 그런지 사람들은 좋아요.
저도 그렇게 심하게 느낀 건 아닌데 지난 29만원 모교에서 29만원 박물관 만들었다는 이야기 듣고 뜨아 해서 경상도 사는 사촌 형제들에게 물었는 데 선배인데 그럴수 있는것 아니냐는 이야기 듣고 더 뜨아 한적이 있습니다.21. 헐..
'12.8.20 8:31 PM (89.204.xxx.203)전라도 사람, 전라도 사투리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82에서만 유난히 경상도 까네요.
전라도가 전 국민의 왕따라고 말하더니, 이젠 경상도라구요?
전 서울사람인데 전라도 어쩌고 경상도 어쩌고 다 싫어요. 지역감정 조장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요.22. ㅋ
'12.8.20 8:37 PM (211.61.xxx.154)물타기 하시네요. 서울+경기도 인구가 전국에서 반 가까이 됩니다. 게시판에서 지역조사 해보면 타 지역분들 서울에 비해서 당연히 적죠. 숫자 많은게 짱이에요. 하지만 숫자 많다고 자랑해도 대선에서 밀리고 경상도 탓 하죠. 서울은 교양있고 진보적이고, 경상도는 무식한 도시라구요. 그런데요. 대선 분석을 항상 해보면 서울, 경기도에서 승패가 갈려요. 그리고 강남은 절대 안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인터넷 좀 하는 사람이면 어느정도 깨어있는 2-30대 경상도 유권자들일텐데 그 사람들까지 적으로 돌리는 거에요. 그걸 모르죠.
23. ..
'12.8.20 8:39 PM (117.111.xxx.208)경상도가 선두에 서서 전라도를 집단 다구리한 후폭풍이겠죠. ㅡ.ㅡ;; 이래서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나봐요. 경상도면서 거기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항변할 분도 있으실 텐데 그런 분은 쭉 그렇게 사시면서 관망하면 됩니다. 찔리는 사람이 버럭하겠죠.
24. 어차피
'12.8.20 8:43 PM (121.178.xxx.109)까도 한나라당이나 새누리당 지지함 ..
아 아까운 22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상도 대통령 이명박25. 윗분 알바임?
'12.8.20 8:43 PM (89.204.xxx.203)관망만 하면 된다구요? 찔리는 사람이 버럭한다구요?
이렇게 지역감정 조장해서 결국은 누가 덕을 보는데요? 82에서나 이렇지 현실은 안그렇거든요.26. 익명게시판이니까요.
'12.8.20 8:47 PM (121.190.xxx.242)경상도끼리 다해먹고
그만해라, 많이 묵었다아이가... 하는말이 절로 나오지만
현실에선 못하죠.
그리고 다른지역도 마찬가지로 편견이 많아요.
단지 잘나가지 못하니 말이 없는거죠.27. 흠
'12.8.20 8:56 PM (59.20.xxx.157)찌그러졌는데 다시 왔네요
전 정치적의도로 글쓴게 아니었는데...
정치적으로 흘러가네요
이거 제가 원한게 아니구요 단순히
서울사람은 다정다감 경상도는 걍(모든게 걍 경상도니까 로 보이더군요 내 눈엔 안믿기면 확인해보세요 댓글들)안돼 이게 현 82분위기라 말하고싶었어요
경상도 살만하고 좋은 사람들도 많다는걸
정치적으론 1mg도 생각한적없어요 -_-;28. 아무리
'12.8.20 8:57 PM (219.251.xxx.5)전라도 욕한 것만 할까요...
전라도는 몇십년간 그런 비하발언 들어왔는데...29. 심히공감합니다.
'12.8.20 9:03 PM (180.68.xxx.125)아주 주기적으로 올라오는거 같아요.
첨엔 그냥 주변 지인들에 대해 비하글 올라오더니
이젠 집안에 경상도 사람 비하글을 올리는게...
참...내 얼굴에 침뱉기일텐데 하는 헛웃음이...
그냥 알바생이 대선때문에 쓴 낚시글이었슴 하는 바램이예요.
솔직히 요즘 10대 애들 언어폭력에 왕따로 자살하고 그러는 거와
뭐가 다르겠어요.
무리지어 한 지역 이상한 지역으로 각인시키려는 ....
애들 욕할꺼 없어요. 어른들부터 바껴야지...30. ..
'12.8.20 9:16 PM (117.111.xxx.208)전라도 지역 감정은 보수파들이 진보에게,
경상도 지역 감정은 진보들이 보수에게 갖는 감정의 투영이에요.
민주화를 지지하고 반대하는 차이와 겹칩니다. 다 일치하는 건 아니지만 지역 감정이라고 다같은 게 아니고 거창하게 말하면 국민 정서가 어느 쪽으로 가는가에 대한 바로미터 아닌가요?31. ..
'12.8.20 9:20 PM (117.111.xxx.208)원글님 자꾸 서울 지향해서 대결 구도인양 말씀하시는데 그거 아니구요... 아마도 원글님한테 입력된 선관념 때문에 계속 오독하시는 것 같은데... 경상도 이외 전역에서 하는 불평이라고 보시면 돼요. 왜 자꾸 서울민이 경상도민 비교자로 나옵니까. 유머 자료를 너무 보셨어요.
32. ...
'12.8.20 9:32 PM (121.162.xxx.31)경상도민들만 제대로 정신 차리고 투표하면 서울경기에서 표가 결판나는 일은 없습니다. 저위에 서울경기로 몰고 가는 분, 상황파악을 잘 못하시는 듯.
33. 부질없음
'12.8.20 10:19 PM (121.167.xxx.160)경상도는 경상도대로
전라도는 또 전라도대로
딱 고만큼 둘이 똑같음
선거결과 편중은 도찐개찐34. 위험한 발상
'12.8.21 12:04 AM (89.204.xxx.203)전라도만 진보인가요? 그럼 전라도 니들 끼리만 진보해라 해버리면 결국은 누구 이익인데요?
왜 정치를 지역감정으로 엮는지 그 꼼수 안보이세요?
82에서만 경상도 까지 현실은 경상도, 전라도 다 싫어해요.
노무현 대통령이 깨려던게 이런 지역구도였는데, 82에서 이 gr 하지 맙시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481 | 진짜 안철수 대책 없네요 1 | 하늘아래서2.. | 2012/10/02 | 2,501 |
159480 | 저 지금 손이 떨려요.. 펀드 투자해보신분 11 | sowhat.. | 2012/10/02 | 6,003 |
159479 | 드림렌즈 잠들기 전에 끼우면 엄청 불편한가요? 6 | .. | 2012/10/02 | 2,204 |
159478 | 죽지도 못하는 년이... 6 | 내인생참재미.. | 2012/10/02 | 3,695 |
159477 | 스맛폰 인터넷에서 복사를 어케하죠? 1 | 카톡질문 | 2012/10/02 | 991 |
159476 | 정말...애들은 왜이런가요? | 힘들다 | 2012/10/02 | 1,184 |
159475 | 철수논문 표절에 대해서.. 1 | .. | 2012/10/02 | 1,052 |
159474 | 이미숙씨가 그리 매력적인가요? 20 | jj | 2012/10/02 | 6,963 |
159473 | 문채원 흠뻑젖은 모습 | 무신 | 2012/10/02 | 2,181 |
159472 | 가슴이 생기고 있어요. | 초5 | 2012/10/02 | 1,431 |
159471 | 송도신도시 해돋이공원..악취는 어디서 나는건가요? 3 | .. | 2012/10/02 | 2,189 |
159470 | 연예인들 학창시절사진보니 | ㅏㅏ | 2012/10/02 | 1,156 |
159469 | 브릭에는 아무나들어가서 글을쓸수 있나요? 4 | ㅁㅁㅁㅁㅁㅁ.. | 2012/10/02 | 1,145 |
159468 | 9일날 소지섭영화 시사회권 구했어요. | 자랑질 | 2012/10/02 | 883 |
159467 | 형제들의 공격을 혼자 당해내고 있어요 44 | 부탁 | 2012/10/02 | 14,665 |
159466 | 아기 낳고 병원에 있을때 받은 것들 중 가장 좋았던 것/ 싫었던.. 24 | 푸아 | 2012/10/02 | 23,468 |
159465 | 음냐...소개팅 1시간 전에 파토... 14 | 남자 | 2012/10/02 | 6,769 |
159464 | 황우석 논문검증 학생들이 안철수박사논문 검증했는데.. 47 | 포항공대 | 2012/10/02 | 10,429 |
159463 | 새로 시작하는 직장 1 | 기운 | 2012/10/02 | 1,585 |
159462 | 파주 근처에서 군대에서 잠시 외출 나온 아들과 소풍 즐길 만한 .. 5 | 만두맘 | 2012/10/02 | 1,560 |
159461 | 명절을 자식 집에서 지내는 경우 며느리는 친정에 언제 가는게 맞.. 17 | 명절 | 2012/10/02 | 5,425 |
159460 | 장서희 폭삭 늙었네요 1 | jj | 2012/10/02 | 5,449 |
159459 | 초6 딸아이가 생리가 시작되었어요 ㅠㅠ 19 | ***** | 2012/10/02 | 5,827 |
159458 | 박근혜 뒤진다 1 | .. | 2012/10/02 | 1,624 |
159457 | 애니팡 질문요 2 | 미소 | 2012/10/02 | 1,8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