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 .. 청담 마스터

음..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12-08-20 18:45:07

ibt 108점 나와서 마스터 오리엔테이션 받고 이번주 결과 기다리는 중이에요.

2년정도 다니다보니 교재내용도 점점 어려워지고해서 솔직히 이번 테스트 결과만 보고 그만두게 할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아이가 욕심이 나나봅니다. 마스터 단계 패스하면 계속 다니겠다네요.

슬슬 중학대비 학원으로 옮길까했는데 고민이 좀 됩니다.

선배맘님들보시기엔 청담으로 마스터 계속 다니는게 좋을까요?

아이는 남자아이이고 외고 생각은 없지만 청담교재 스타일을 만족해합니다.

아울러 중학교 가서도 청담 다닐만한지 궁금하네요. 앞서 쓴대로 외고는 전혀 신경쓰지않고 이런쪽 공부를 좋아하긴 하는데 내신도 신경써야할거 같아서 게시판에 조언구해봅니다

IP : 222.98.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0 6:55 PM (119.201.xxx.154)

    아이가 다니고 싶어하면 다니게 해세요..^^..부럽네요~

  • 2. 원글
    '12.8.20 7:53 PM (222.98.xxx.88)

    에고 ^^;; 아니에요. 레벨은 좋지만 아직 빈구멍이 많은걸요
    아이 좋은대로 해야할지 갈등이지만 한편으론 마스터 프로그램 어떤지 궁금한 이 이중적 마음 ㅎㅎ

  • 3. 하바
    '12.8.20 9:16 PM (218.238.xxx.57)

    ibt 100점이상, 초등에 청담 마스터면 영어가 모국어처럼 편한 아이랍니다.

    그냥 즐기면서 ~하는게 중요! 주1회 마스터 프로그램은 꼭 수업하길 권합니다.

    주1회 시간 충분하니 나머지 수학에 열중하면 ^^

  • 4. 답변은 아니지만..
    '12.8.20 10:21 PM (121.88.xxx.230)

    어떤 과정으로 아이를 공부시켰나요?
    진심 궁굼합니디..

  • 5. 원글
    '12.8.21 8:35 AM (222.98.xxx.88)

    그렇군요 글 안올렸음 괜히 혼자 고민만 할뻔했네요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요즘 발음도 좋고 외국 경험들도 많아 제귀엔 네이티브만큼 유창한 아이들이 넘 많더라구요. 그런 아이들에 비하면 저희애는 그냥 좀 노력하는구나 싶은 정도의발음..더듬거리지만 그냥저냥 자기 의사표현은하는정도에요 단어는 많이 약하답니다
    대신 청담의 디베이트 프로그램이 잘맞고 교재에대한 호기심이 많아 수업에 홈빡 빠지는 스타일이에요
    아직 문법도 어설프고 스피킹에 약점이 많아 열심히 가야하는 아이구요 주변에 뛰어난 친구들이 많아 좀더 자극이 되는거 같아요
    여유있는 친구들처럼 방학때라도 외국경험하게 해주고싶지만 현실에서 뚫고가야죠 ^^*
    엄마들마다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가격대비 영어유치원이 만족스럽지못해서 튼튼으로시작했는데 좋았어요 학교들어가서는 학원병행했구요
    방학때마다 미국교과서 중고로 단계낮은걸 사서 책볻고 따라하다가 안보고 따라하기가 많이 도움된거같네요
    똑똑한 엄마들, 똘똘한 아이들이 넘 많아서 내가 지금 잘하고있나 돌아보게되네요. 다만 아이가 힘들어하지않고 좋아했으면 하는쪽으로 끌어주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10 미개봉 영양제 팔려는데 가격을 어떻게해야될까요? 7 궁금 2012/09/27 1,096
158109 현재 네이버 순위 2 삐끗 2012/09/27 1,653
158108 10월3일 속초에서 돌아오는길 1 미우차차 2012/09/27 1,036
158107 식비항목만 계산하시는분들... 5 궁금 2012/09/27 2,296
158106 바탕화면 시작줄의 위치가 바뀌었어요. 3 스노피 2012/09/27 1,922
158105 발끈해 이모들이 유명한 사람이죠 1 추정함다 2012/09/27 1,430
158104 노량진수산시장은 온누리 상품권 안 받나요? 1 생선 2012/09/27 8,822
158103 추석선물.. 애들 고모네 집에도 하긴 해야겠죠?? 1 .. 2012/09/27 1,210
158102 서울대형병원에서 옴이 전염됐다는데 어느병원인가요 2 ........ 2012/09/27 2,910
158101 20개월 된 아기 오래 걷게해도 될지요 6 임신부 2012/09/27 1,764
158100 샤니 알바하면 한달 얼마 주나요? 6 ㄹㄷㄹ 2012/09/27 3,131
158099 당산동,홍대근처나 목동쪽 헤어+메이크업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알려주세요~.. 2012/09/27 1,577
158098 아이가 자전거랑 부딪혀서 다쳤어요 ㅠㅠ 7 호야맘 2012/09/27 1,743
158097 동서네 제주도 시어머니 환갑여행 돈 줘야 하나요 6 바쁜맘맘 2012/09/27 3,278
158096 풀무원 리얼 생과일쥬스 마트에서도 정가에 판매하나요? 3 어떤맛이 맛.. 2012/09/27 1,537
158095 압력솥으로 갈비찜하는 법 가르쳐 주세요 4 갈비 2012/09/27 5,123
158094 제가 자게에 썼다 지운 글을 복구할순 없나요? 13 급해서요 2012/09/27 1,549
158093 요리블로그 좀 알려주세요 6 엉망 2012/09/27 3,048
158092 다운계약서가 지지율 변동에 영향이 있을까요? 16 안철수 2012/09/27 2,141
158091 진작 82쿡에서 육아 좀 배울 것을 그랬어요. (동물빠 싫으신 .. 7 모모 2012/09/27 1,619
158090 블로그 글 좀 봐주십사 질문했던 사람이에요. -.- 18 블로거 2012/09/27 2,868
158089 사무직 여러분.. 어떻게 앉아서 일하세요? 3 궁금 2012/09/27 1,506
158088 레몬테라스 블로그 주인이 이사 간 집 말예요. 8 궁금 2012/09/27 8,962
158087 [강원도 도계 가스폭발사고]한순간 날아간 꿈 -희망을 나누어주세.. 1 포로리2 2012/09/27 1,670
158086 봉주 21회 입니다.. 3 단풍별 2012/09/27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