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낡은 소파 고물상에 연락하면 가지러 오나요?

음..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12-08-20 16:13:08

애물단지같은 낡은 2인용 소파 2개.. 나란히 붙여놓는거예요.

이거 버리고 소파없이 거실 넓게 살고 싶은데

고물상에 연락하면 가지러 오나요?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 모아두는 곳에 내려놓고

스티커 붙였으면 좋겠는데

이 덩치 큰 소파를 거기까지 내려줄 사람이 없어요.

남편은 길고긴 출장 중이구요. 내년에나 와요.

경비아저씨들께 부탁하고 싶어도 너무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라...

어찌하면 좋을까요?

 

 

IP : 115.126.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0 4:31 PM (123.199.xxx.86)

    재활용업자에게 전화하니까..
    실내까지 와서 자기네들이 들고 가더군요..
    빅사이즈 소파..2만원 주고 치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27 사춘기 두아이의 밀담을 우연히 들었어요.. 23 루비 2012/10/27 9,932
169626 중앙일보 김진은 정말 단일화를 위해서 문재인을 미는 걸까요..?.. 7 dd 2012/10/27 1,203
169625 포트메리온 커피잔 3 건너 마을 .. 2012/10/27 2,062
169624 닭강정 많이들 드시나요? 2 ... 2012/10/27 2,286
169623 요즘 스타킹 어떤거 신나요? .... 2012/10/27 747
169622 믿습니까? 뭣하러… 샬랄라 2012/10/27 539
169621 파트타임으로 근무시 초과시간 용인해야하나요.??? 3 돈벌기어려워.. 2012/10/27 913
169620 180만원짜리 코트.. 제 값을 하나요? 33 사도 될까요.. 2012/10/27 15,600
169619 저도결혼식 옷차림요 5 나일론 2012/10/27 1,670
169618 경제민주화 단상 1 학수고대 2012/10/27 409
169617 우리개는 순둥이 개. 11 패랭이꽃 2012/10/27 1,920
169616 서양 가본적은 없는데 예쁜사람은 진짜 이쁘네요. 19 ... 2012/10/27 8,526
169615 존박 노래 정말 많이 늘었네요 2 2012/10/27 2,013
169614 이번 일요일 설악산 백담사 아침 7시쯤 가면 덜 밀릴까요..? 1 설악 2012/10/27 1,287
169613 제 코트 안감에 빨간 라벨로 PIACENZA라고 붙어 있는데.... 2 코트 2012/10/27 3,326
169612 친정엄마 생신이었는데.. 1 불효녀 2012/10/27 912
169611 다이어트 한 뒤로, 손발이 너무 차가워요 4 .. 2012/10/27 1,978
169610 꽐라 남편의 말말말 4 하하 2012/10/27 1,222
169609 밀애 보고 있는데요 3 yaani 2012/10/27 1,512
169608 자궁근종과 담낭절제술을 동시에 받으신 분 계실까요? 도움요청 2012/10/27 1,047
169607 아, 저도 속좁은사람인가봐요.. 사소하게 던진 이웃말이 너무 기.. 6 ,. 2012/10/27 2,483
169606 결혼식 옷차림 고민 5 ^^ 2012/10/27 1,442
169605 가방 골라주세요 5 ... 2012/10/27 1,316
169604 서프라이즈 재연배우요, 3 ....... 2012/10/27 2,169
169603 슈스케 4 볼때마다 22 .... 2012/10/27 6,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