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데로
제가 준건아닌데 손님이 오셔서는 3알정도 껍질만 주셨어요
ㅜㅜ 말리는데도 주는건 뭔지
그뒤로 한알토하고는 시름시름하네요
병원에 전화했더니
과산화수소를 희석해서 구토다하게 하라는데 이미 시간이 2시간 흘러서요
아무이상없겠죠?
4년된 강아지라 튼튼하긴하는데 걱정되네요 ㅜㅜ
경험있으시분 있나요?
제목 데로
제가 준건아닌데 손님이 오셔서는 3알정도 껍질만 주셨어요
ㅜㅜ 말리는데도 주는건 뭔지
그뒤로 한알토하고는 시름시름하네요
병원에 전화했더니
과산화수소를 희석해서 구토다하게 하라는데 이미 시간이 2시간 흘러서요
아무이상없겠죠?
4년된 강아지라 튼튼하긴하는데 걱정되네요 ㅜㅜ
경험있으시분 있나요?
신장에 담석이 생겨서 주지 말라고 들었어요.
하지만 3알 먹고 1알 토해냈다면 좀 더 경과를 지켜보셔도 될듯....
대체 주인이 주지 말라는 음식을 꾸역꾸역 멕이는 손님 심뽀는 뭔지...
미친거 아니예요??설마 포도가 강아지한데 독이라는 거 알고도,님이 말리는데도 준거예요?
껍질 준거보면 이뻐서 준거도 아닌거같은데..
어떤 손님이길래 세개나 주도록 더 말리지못하고 내버려 두신건지..참..
하나면야 깜짝할새 주었다 치더라도..이해가 안가네요
저라면 병원에 데려가보긴할거같아요 과산화수소수던 뭐던 구토시키는게 쉬운일은 아닐거같으니
과산화 수소수 희석이라... 너무 위험한 처치를 원글님께 하라하시네요.
병원 가보세요.
원글님은 자식 입에 독약 넣는 것도 '말리는데도 주는건 뭔지 ㅜㅜ' 하실거에요? 어이가 없어;;
강아지 몸무게가 어떻게 되는데요..
신장부분에 무리를 주는 성분이라서 못먹게 하는건데..
차라리 북어 소금끼 빼서 푹 고아 물을 좀 먹여보세요.
그게 축적되는거니까 앞으로 절대 못먹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이가 없다는 윗윗댓글님 ...야단칠때 치더라도 위로부터 하시고 방법부터 주시고 야단을 좀 치세요
..
예전에 멋 모르고 울 강아지들에게 포도를 많이 먹였는데...
아무 이상 없더라고요
포도 한송이 다 먹고 죽은 시추를 봤어요. (이웃집 아줌마가 친절 베푼다고 갖고 왔는데 집에 사람이 없길래 마루에 놓고 갔대요..ㅠ.ㅠ)
몇알 정도는 괜찮겠지만 주의해서 보시고요, 저 같으면 요거트 잔뜩 먹일 거 같아요. 일단 빨리 응가라도 뉘이라고..
저도 강아지 첨 키울 때
거봉 3알 준 적 있어요;;; 모르고 ㅜㅜ 너무 잘 먹길래;;
근데 막막 토하더니 그대로 게워내더라구요...
그리고 괜찮았어요;; 토했다면 지켜봐 주세요
8살짜리 시츄남매중에서
뚱뚱이 남동생아이가 포도를 무지좋아해요.
몰랐을때 포도알과 껍질을 줬는데
아무병없어요.
토하고 뭐 이런것도 없구요.
근데 쌍둥이 누나는 빼빼인데
포도 안좋아해요.
개들도 취향이 있고
몸에 맞는 음식들이 있나봐요.
포도가 안좋다고해서 그뒤로는 안주는데
포도먹을때마다
머슴애는 코앞에 앉아 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원글님네 강아지도
토했을지 모르니 걍 두고 지켜보세요.
윗님 말씀대로 북어대가리같은거 푹 고아 줘보시고요.
특별한 상황없는데 병원갈필요는 없어보여요.
여름철이면 어디 버린 포도껍질 없나~ 하고 돌아다니던 옛날 울집 멍멍이는 대체 뭐지 ㅜㅜ 정작 탈난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평생 먹은 포도만 해도 1킬로는 족히.. 이상한 녀석..
강아지 나름이긴 한데요, 한알 먹고도 영향이 크면 큰일이 난다고 하니,
일단 이렇게 있지 마시구요 병원에 데려가 보세요.
그래도 빨리 병원 가보세요.. 저는 초콜릿, 양파,, 포도 이런거 먹고 잘못된 강아이 얘기 들엇었어요.. 특히 포도의 경우는.,. 진짜 병원 가서 검사 하는게 종류 엄청 많아요.. 그만큼 심각 하다는 얘기..
강쥐에게 포도, 쵸코렛,넛츠류(땅콩,아몬드, 호두 등등) 주지 마세요.
죽을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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