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욕하는 남자 찌질한거죠

화이트스카이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12-08-20 14:48:30
자신이 능력없는거에대한 변명거리라생각되요
물론 능력있는남자도 여자가 일하길바라는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필수조건은아니죠
너가 힘들면 집에서 가정살림해도돼 궂이 일하고싶으면 열심히해 라는것과
너왜 돈안버는냐 돈벌어와라는 천치차이죠
애낳아주고 살림하고 시집뒤치다꺼리하고 돈벌어오고 슈퍼우먼만들려는 지지리궁상 남자일뿐입니다 이런남잔 혼자살아야해요
잘알아보시고 똥물에 발담구면 안돼죠
IP : 175.223.xxx.21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나 힘들면 그러겠어요
    '12.8.20 2:50 PM (58.231.xxx.80)

    일부 상류층빼고 대부분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에
    자식에 처에 나만 바라보고 있다 생각하면 힘들겠죠.
    남자나 여자나 결혼 꼭 할필요 없어요
    그런분 욕할필요도 없고
    내가 능력있어 능력 좋은 남자 만날수 있는거 아니면
    남자나 여자나 결혼 꼭 해야 하는지
    아이는 꼭 낳아야 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는 있어요

  • 2. 이분..
    '12.8.20 2:52 PM (112.223.xxx.172)

    여자들 욕먹이려고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마인드 참. ;;

  • 3. ..
    '12.8.20 2:52 PM (39.121.xxx.58)

    님 의견도 문제가 많네요.
    전업을 욕하는건 나쁘지만 전업을 원할 수있죠.
    남자는 능력이 있어야하고 여자는 없어도 된다는거예요?
    맞벌이를 원하는 남자를 욕할것이 아니라 맞벌이를 원하면서 주부로서의 역할도
    원하는 남자들을 욕해야죠.
    남자만 돈벌어야하고 그렇지않고 맞벌이를 원하면 못난 남자..
    이런 사고를 가진 님도 문제가 아주 많아요.
    저도 여잡니다.

  • 4. 꼭 님 찌질한 만큼
    '12.8.20 2:54 PM (49.176.xxx.86)

    찌질한 거지요... 하핫

  • 5. 그리고
    '12.8.20 2:54 PM (39.121.xxx.58)

    화이트스카이님 님 고정닉이여서 계속 보고있는데요..
    사고 참 독특하세요..(좋게 말해서)
    님글이나 댓글보면 참 한심하고 짜증날때 많아요.
    스스로 한번 돌아보세요...진심어린 충고예요.

  • 6. ...
    '12.8.20 2:55 PM (218.233.xxx.137)

    전업 깍아내리는 남자들 찌질한거 맞아요.
    하지만 대학 졸업하자마자 직장생활 한번 안해보고 혹은 시집가려고 애쓰는 여자들이나
    결혼하자마자 회사 그만두고 살림만 하려고 하는 여자들도 잘하는건 없어보여요.

    적어도 아이 낳기 전에 같이 바짝 모아두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더이다.

  • 7. ...
    '12.8.20 3:00 PM (222.232.xxx.234)

    꼭 님 찌질한 만큼 찌질한 거지요... 22

  • 8. 화이트스카이
    '12.8.20 3:00 PM (175.223.xxx.219)

    당연히 맞벌이 해야됩니다 요즘세상에
    하지만 제말은 여자를 돈벌이버는수단으로 생각하는 남자를말하는겁니다 얼마전에 애기금방낳은여자한데 돈벌어오라고 내쫒다시피한 남자들을 일컫는거죠 그때여기댓글이 대부분이 이혼이었습니다

  • 9. 화이트스카이
    '12.8.20 3:01 PM (175.223.xxx.219)

    그리고 위에 그리고 님 제가 머그리 님 짜증난글을 올렸습니까 먼가그리 한심하다는건지 님이 이해가안가네ㅇㅉㅉ

  • 10. ㅜㅜ
    '12.8.20 3:03 PM (112.223.xxx.172)

    그러는 님이야말로 남자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시네용.. 본인이 쓴 글 안읽어보세요?

  • 11. 화이트스카이
    '12.8.20 3:06 PM (175.223.xxx.219)

    남자가 돈벌이수단이아니라 같이당연히 벌어야하는게맞는데 강압적으로 돈벌이하라고시키는남자들을 말하는거죠
    글구 돈벌이못하는남잔 결혼안하는게아니라 못하는거아닌가요?현실적으로

  • 12. 찌질하다 인정
    '12.8.20 3:06 PM (125.135.xxx.131)

    하는 거죠.
    자기 능력 안 되니 여자에게 원하는 거..

  • 13. ㅇㅇ
    '12.8.20 3:11 PM (203.152.xxx.218)

    아 지겨워
    전업 : 맞벌이
    미혼 : 기혼
    지역색 유발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면 족하죠........................

    아놔
    전업인 남편 욕하는 글도 있거든요?
    그런건 한마디도 안하죠 다들...
    남편이 아무리 집안일 잘하고 육아도 잘해도
    아내인 자신에게만 돈벌어오라고 해서 힘들다 이런글엔
    다들 동조 해주더만

  • 14. ....
    '12.8.20 3:16 PM (211.211.xxx.64)

    원글님 남자한테 사랑 못받아본 찌질이 .....불쌍해

  • 15. 에반젤린
    '12.8.20 3:32 PM (110.8.xxx.71)

    안그래도 맞벌이 할려고 하는데 대놓고 요구하면 좀 찌질해 보이긴 하죠.
    좀 배려심있고 자존심 안 상하게 같이 일하자고 하면 좋을텐데

  • 16. 엄밀하게 말해선
    '12.8.20 3:57 PM (124.5.xxx.42)

    능력없슴 결혼 안하는게 상책이예요.
    가장 바로 서지 않은 집치고 처 자식 고생 안하는 집이 없다는...
    임신,출산,육아만으로도 사실상 여자들은 고됩니다.
    하루 밥세끼는 왜 먹는지 차리고 돌아서면 배고파 외치고 있는
    아이들에 솥뚜껑운전하기도 바쁘다는...
    그나마 직장생활도 안해봤으면 모르는 소리라하지
    10년이상 고된 직장생활 해본 바로는 정말 집안에 도우미 들이고
    밖으로 도는게 그나마 편하다는...
    사는거 힘든건 알지만 그래도 대놓고 하는건 찌질이 맞아요!
    아님 아이교육부터 확실한 전업을 맡아주던가!!
    이런 문제는 처음부터 팀짜면서부터 서로 잘 약속이루어지고 지켜져야한다는...

  • 17. 제발
    '12.8.20 4:37 PM (152.99.xxx.168)

    남녀가 아닌 인간대 인간으로 얘기하면 안되나요?
    거꾸로 돌려놓고 말되는지 함 읽어보세요.
    누구든 가정내에서 할 수 있는역할을 열심히 하면 되는겁니다.

  • 18. 다 떠나서
    '12.8.20 10:43 PM (59.19.xxx.237)

    애를 왜 낳아주나요?

    이런 마인드 진심 이해 안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94 어제 시댁에서 밥 먹다가 옆자리 시누가 하는말이... 63 속풀이 2012/10/02 22,697
159393 시어머니와의 관계회복 13 고민고민하지.. 2012/10/02 3,719
159392 급)홍콩여행 팁 좀 부탁드려요 8 죠세핀 2012/10/02 2,727
159391 얼마전 돼지갈비 레시피에 과일하고 계피가루 안넣으면 8 안돼죠? 2012/10/02 3,530
159390 새누리당김태호 터널디도스-새누리당이 터널막아 투표방해의혹 1 기린 2012/10/02 1,175
159389 나이많은 처녀 총각 소개팅 주선 조언좀. 3 소개팅주선 2012/10/02 2,389
159388 요즘 중국집들은 전화만 하면 주소가 뜨나봐요 5 허헛 2012/10/02 1,919
159387 스텐냄비에.. 철수세미 문질러두 되는거죠? 9 ........ 2012/10/02 3,277
159386 아프지도 못하는 한국 40대 생활 유서 한국40대 2012/10/02 1,405
159385 조기 밑에 EBS, BBC 좋은 다큐 얘기하신 거, 스마트폰으로.. 4 궁금 2012/10/02 1,619
159384 살 얼마나 많이 빼보셨나요? 7 Yeats 2012/10/02 2,447
159383 파주아쿠아랜드휴업ㅋ 어디갈까요? ᆞᆞ 2012/10/02 1,698
159382 분식집 라면 맛 비결 화력 아닌거 같아요 3 ... 2012/10/02 4,890
159381 학군도 학군이지만 비슷한 사람들 사이에 사는게 좋은듯해요 2 2012/10/02 2,593
159380 요가하면서 살이 더 쪘어요. 7 핑계 2012/10/02 3,014
159379 명절에 상차리는 비용이 얼마나 드셨어요? 18 .. 2012/10/02 3,495
159378 소변 색이 아주 샛노란색이예요.. 6 .. 2012/10/02 11,028
159377 감자전분...엄청 많아요ㅠㅠ 7 보름달 2012/10/02 1,617
159376 승용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도움을 바랍니다 5 차를 바꾸자.. 2012/10/02 1,858
159375 남편의 안고쳐지는 습관 25 퇴근시간 2012/10/02 4,906
159374 휴대폰 결제 .. 3 겁이납니다 2012/10/02 1,212
159373 신축중인데 부엌을 수납잘되게 만들고싶은데 재주가없어요 9 50대맘 2012/10/02 1,763
159372 박근혜 후보님, 아버지의 '뮤직 박스'를 여세요 2 샬랄라 2012/10/02 1,231
159371 요즘은 대부분 아들 하나라 거의 다 장남 아닌가요? 1 ... 2012/10/02 1,508
159370 갤럭시s 외장메모리 인식가능한 용량 아세요? 2 ........ 2012/10/02 2,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