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조무사 급여가 적은 이유?

왜? 조회수 : 6,136
작성일 : 2012-08-20 12:29:54

어쨌든 1년을 공부하고 그리고 실습기간 2개월을 해야지만 주어지는 자격이잖아요?

간호조무사.

그거에 비해 급여가 넘 적지 않나요?

제가 알아보니 거의 100~120 인데..

그정도면 그냥 단순 경리사무원 보다 적어요.

다른 대우가 더 좋은것도 아니고 일도 고된것 같던데..

 

늦은 나이에 시작해볼까 해서 알아보니 ..엄두가 안나네요?

그렇다고 근무여건이 좋은것도 아니더라구요.

 

요양보호사는 말할것도 없고..에휴 뭘 해야 할지요..

 

IP : 1.247.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졸이면
    '12.8.20 12:33 PM (58.231.xxx.80)

    누구나 다 할수 있는건 급료가 싸요

  • 2. 영양사는ㄷ
    '12.8.20 12:34 PM (211.234.xxx.64)

    전졸인데 그것보다 못받아요 그게 아무나 들어가기쉬우니까요

  • 3. ,,,
    '12.8.20 12:39 PM (211.33.xxx.130)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이 아니고, 진입장벽이 낮잖아요. 학벌이 낮거나 경력이 오랫동안 단절된 사람도 할 수 잇는 일이니....

    하긴 우리나라가 인건비가 너무 싸긴 해요.

  • 4.
    '12.8.20 1:00 PM (112.145.xxx.77)

    그냥 한국 서민층 전반적인 직업군의 임금이 너무 낮은 수준이죠 안그래도 낮은 임금 외노자 엄청나게 들여와 동결 시키고

  • 5. 실례지만
    '12.8.20 2:39 PM (119.197.xxx.87)

    저도 늦은나이에 시작해보려는데 나이가 얼마나 되세요?

    위로좀 같이 해보아요

  • 6. 민지맘^^
    '12.8.20 4:59 PM (211.221.xxx.161)

    교육받으면 누구나 할수있는일이잖아여,,, 1년교육받고 그정도면 전 괜찮은것같아 하고있는 사람인데요

  • 7. ㅁㅁ
    '12.8.20 8:06 PM (121.124.xxx.45)

    일단 하는일의 전문성과 중요성이 낮고 진입 징벽이 낮으며 공급이 많기 때문아닐까요.

  • 8. 아닙니다....
    '12.8.20 9:16 PM (14.52.xxx.153)

    앞으로 열심히 하셔서 경력이 쌓이시면 월급이 계속 올라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치과 병원은 1년,2년

    따라 월급이 차이가 납니다



    특히 취직이 된 병원하고 본인이 일 잘 해서 잘 맞으면 해마다 호봉이 올라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치과 기준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57 체해서 오래가는거 뭘 어째야 할까요 22 .... 2012/10/06 7,049
160856 싸이특수로 돈벌면서 호텔정문은 잠궈버리고... 70 .. 2012/10/06 16,304
160855 미국에서 강남 스타일 1 미국 2012/10/06 1,788
160854 노란 지갑 좀 봐주시겠어요 3 bobby 2012/10/06 998
160853 강아지가 자꾸 똥을... 24 ... 2012/10/06 8,434
160852 위가 안좋으신 분들 종합비타민 드세요? 5 영양제 뭐드.. 2012/10/06 3,896
160851 카스에 사진 올리고 말도 좀 썻는데..글 쓴건 수정이 안되나요?.. 1 카카오스토리.. 2012/10/06 4,007
160850 댓글중에요 브라우니 물어! 5 어려워..... 2012/10/06 1,902
160849 서울에 있는 과고는 어디가 가장 좋은가요? 6 문의 2012/10/06 3,284
160848 30대 중반에 코 성형 괜찮을까요? 40 ... 2012/10/06 19,308
160847 MSG 유해성에 관련된 연구 ... 2012/10/06 836
160846 원적외선 렌지 추천 좀 해주셔요 3 좋은거자꾸나.. 2012/10/06 981
160845 소변기의 진화 재밌네 2012/10/06 834
160844 glad라는 미제 랩 너무 당황스러워요 4 당황 2012/10/06 2,862
160843 이런 엄마 또 있나요? 34 .. 2012/10/06 10,474
160842 아랑사또전을 봤는데 신민아 연기요.. 18 아랑.. 2012/10/06 4,450
160841 생활비도 못주는남편 9 하마 2012/10/06 4,449
160840 친구의 아픈 맘... 어떻게 어루만져줘야할지... 6 하이에나 2012/10/06 3,454
160839 저 이시간에 실내자전거 사왔어요 6 나님 2012/10/06 1,925
160838 빌보 크리스마스 시리즈는 단종 되었는데 판매하는 쇼핑몰은 어디서.. 2 빌보 2012/10/06 2,378
160837 공일오비 정석원은 뭐하고 사나요? 5 홧팅! 2012/10/06 19,469
160836 왜 남편은 친구들을 몰래 만날까요? 10 시청콘서트짱.. 2012/10/06 2,434
160835 잠 빨리 드는 법 없을까요? 13 불면 2012/10/06 3,603
160834 딕펑스..감정의 폭을 넓게 느끼고 사는 사람들이 가끔 정말 부러.. 6 궁금해요. 2012/10/06 2,339
160833 시어머님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9 생신 2012/10/06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