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이 텐트 빌려달라고 하네요

올레 조회수 : 13,480
작성일 : 2012-08-20 11:39:08

이웃집인데요

며칠전 자꾸 캠핑 계획이 있냐면서 물어보더라구요

이번주는 아이들 방학숙제 마무리해야 할꺼 같아서 아직 확실히 정해진거 없다고 말했더니

사용 안 할려면  내일 우리 텐트 좀 빌려달라고 하네요...

자기네들은 1년에 캠핑 한번 갈까 말까하고 주로 모텔이나 콘도를 이용하는걸 좋아해서

텐트 사기는 아깝다고 하네요

아는 지인들이랑 간다면서 좀 빌려달라고 하는데  ... 왠지 거절해놓고도 찜찜한 기분입니다.

IP : 182.216.xxx.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0 11:40 AM (211.244.xxx.167)

    빌려주지마세요........

  • 2. ..
    '12.8.20 11:41 AM (121.190.xxx.109)

    거절 잘하신거에요..

  • 3. 잘하셨어요.
    '12.8.20 11:43 AM (183.98.xxx.57)

    빌려주는게 내키지 않으심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4. 대여텐트
    '12.8.20 11:44 AM (125.7.xxx.15)

    많아요~ 걱정마세요.

  • 5. 아니되오~
    '12.8.20 11:44 AM (71.60.xxx.82)

    저희집에 비싸지는 않아도 소중히 쓰던 텐트가 있었는데, 아는 집에 빌려줬더니 몇 cm 정도 찢어서 왔더라구요. 미안하다고 하는데 뭐라 할 수도 없고 참 속상하고 난감했어요.

  • 6. 별걸;;
    '12.8.20 11:46 AM (175.212.xxx.246)

    별걸 다 빌려 아휴;;

  • 7. 그런거
    '12.8.20 11:53 AM (121.161.xxx.37)

    빌리는 사이트도 있던데
    그런 데 이용하면 될 것을...

  • 8. ....
    '12.8.20 11:53 AM (182.211.xxx.71)

    그러게요..물건 빌려주큰게 쉽진 않죠.텐트는 찢어올수도잇고 다시 깨끗이 정리도 해야하고...좀일많을까요.?
    빌리는 사이트잇을텐데요

  • 9. ...
    '12.8.20 11:55 AM (59.15.xxx.184)

    어.. 진찌 이상한 사람들 많아졌네요...
    어떻게 텐트 같은 걸 빌려달라하는지... 고가라 못 산다면 가격 충분히 알텐데
    막 쓰는 텐트도 아니고
    문제 생기면 물어줄 사람인가...

    남편이 안된다했다고 하고 텐트 제공하는 팬션이나 야영지 함 일아보라구 하세요

  • 10. ...
    '12.8.20 11:56 AM (180.228.xxx.117)

    텐트 빌려주면 여기 저기 흠집 만들어서 가져와여.
    말도 못하고 속 상하죠

  • 11. .......
    '12.8.20 12:01 PM (116.37.xxx.5)

    잘 하셨어요. 텐트 잘못쓰면 찢어지고 망가지고.. 평소에 텐트 자주 사용하던 분도 아니라면 더더욱..
    유료로 빌려주는 업체도 많을텐데요..

  • 12. ..
    '12.8.20 12:02 PM (72.213.xxx.130)

    비오고 그 먼지와 흙 모두 제거하고 깨끗하게 쓰기 힘들죠. 참, 사람들이 염치가 없어요 그런 거 보면.
    근데요, 그렇게 쉽게 뭐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 원래 그런 거 잘 말하는 거라서 부담없이 거절해도 됩니다.

  • 13. 거절 잘 하셨어요
    '12.8.20 12:05 PM (119.64.xxx.91)

    전 아이 애기때 옆집엄마가 손님왔다고 유모차 빌려달래서
    좋은마음으로 빌려줬는데 ㅠㅠ
    고장내 보냈네요....
    당시 옆집엄마는 고장은 자기가 낸게 아니라 손님이 낸거라 미안할 이유없다고 ㅡ,.ㅡ;;
    저보고 직접만나 얘기하라고... 그손님 이미갔는데...

    아니 빌린사람이 책임져야는거지...

    그뒤로 내물건 함부로 안빌려주네요.
    한동안 그엄마보면 유모차만 동동 떠올라 감정다스리기 힘들더라구요.


    굳이 내것 빌려주고 힘들어할이유 없습니다.

    한두푼하는 텐트도 아니고 ..
    저희도 매년 켐핑다니는데 그거 한번 다녀올때마다 기본 두어군데는 망가지더라구요.

  • 14. 거절
    '12.8.20 12:05 PM (1.231.xxx.37)

    거절하는것이 훨 마음편해요...

  • 15.
    '12.8.20 12:07 PM (58.143.xxx.168)

    평소에 이웃집과 사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하루밤 정도는 빌려줄 수 있을것 같은데..내가 이상한건가?

  • 16. ...
    '12.8.20 12:11 PM (211.40.xxx.120)

    모르겠어요. 제 주변에 잘 빌려주고 , 또 본인도 잘 빌리는 사람 있어요. 빌려달라는 얘기 넘 잘하는데, 대신 관리도 잘해와요. 그래도 좀 불편한건 사실....근데 저는 "안돼"라고 말은 못하겠어요 ㅠ

  • 17. ..
    '12.8.20 12:14 PM (14.47.xxx.3)

    뭐라고 말하면서 거절하셨어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 18. ...
    '12.8.20 12:16 PM (222.232.xxx.234)

    일번에 한번 등산 간다며 고어텍스 잠바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주시겠어요? 그럼 텐트도 빌려주세요. 단, 어디 찢어져서 오던가 얼룩이 져도 가슴 아파하기 있기? 없기?

  • 19. ㅇㅇ
    '12.8.20 12:19 PM (114.203.xxx.114)

    예전에 저희 집에서 좋은 교자상 맞춘거 보고 앞집에서 빌려달라고 하던데

    서울 동쪽 OO구 살때거든요 OO구의원이었어요 그집아저씨가.
    그집 아저씨 구의원이라고 되게 난척하고 애들도 4가지없던집인데

    아무튼 구의원이라고 잰척하는 집에서 빌린 물건을 설마 망가뜨리겠냐며 어머니께서 빌려주셨는데
    상다리 한쪽은 반절이 쪼개져서 어떻게 강력접착제로 붙인 자국이 생겨서 돌아왔어요.
    상위엔 술잔으로 그런건지 긁힌 자국생기고.

    비싼건 빌려주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비싼걸 빌려달라고 할 정도의 배짱인 사람들은 그런거 빌려서 망가뜨려도 별로 안 미안해해요.


    상식적으로 돈이 없어서 빌리는게 아니잖아요.
    저희집같은 경우엔 구의원이 집에다가 같은 구의원들이랑 사람들을 초대한건데
    초대하려면 상차려야되고 돈이들겠죠? 근데 상을 살 돈이 왜 없어요.
    사람 초대할 일도 흔할텐데 왜 자기껀 안쓸까요.
    자기 돈은 아까워서 물건 사지도 못하니까 남의 것을 빌리는 사람들인걸요 뭘.

  • 20. 잘하셨어요..
    '12.8.20 12:20 PM (210.121.xxx.182)

    텐트는 쓸 수록 상하는 물건이니 빌려주는게 아니지요..

  • 21. 여름텐트
    '12.8.20 12:2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싼건 4~5만원이면 사는데 뭐하러 아쉬운 소리를 할까...

  • 22. 이럴수가
    '12.8.20 12:29 PM (112.223.xxx.172)

    그런거 렌트해주는 업체 많습니다.

    빌려주고도 욕 먹습니다.

  • 23. 아니...
    '12.8.20 1:09 PM (39.117.xxx.216)

    없으면서도 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이상하네요...
    그 아줌마는 자기가 빌려본다고 나댔겠지요???

  • 24. 와우
    '12.8.20 1:10 PM (119.67.xxx.222)

    집을 통째로 빌려달라니. 친한사일수록 예의를 지켜야죠

  • 25. 친해서
    '12.8.20 1:11 PM (112.153.xxx.176)

    무척 친한 동생이라 빌려줬는데요... 빌려주고나서 제가 하는.만큼 깔끔하게 마무리 되지 않아서 좀 그랬어요.

  • 26. 하...
    '12.8.20 1:12 PM (110.47.xxx.193)

    텐트를 빌려달라고 하는 그 개념이 참 신기하네요.
    캠핑 한번 하고 오면 나도 모르게 흠가는 곳이 얼마나 많이 생기는데.
    자기들 숙박비 아끼자고 남의 집 텐트를.
    다들 일년에 몇 번 사용안해도 다 자기들이 사서 씁니다.
    무슨 텐트 있는 사람들은 다 한달에 한번 캠핑가나요?
    돈주고 빌리는 곳도 있는데. 공짜로 남의 것 쓰려는 심리 이해 안가요.
    텐트가 한두푼도 아니고 아무리 싸도 최소 몇십만원은 주고 사는 건데.

  • 27. 주변에
    '12.8.20 1:16 PM (110.47.xxx.193)

    저렇게 남의 것 아무렇지 않게 빌리고 하는 사람들 있으면 정말 피곤해요.
    전 정말 어지간하면 누구한테 뭐 빌려달라 소리 절대 안하는 타입이라.
    자주 쓰던 별로 안 쓸거든 되도록 제돈주고 사거나 빌리자 주의여서.
    뻔히 제가 평소 한번도 뭐 빌리자 하는 거 본적없으면
    제가 그런 성격인 걸 알텐데. 저한테 너무 아무렇지 않게 빌려달라고 하면...
    아 진짜...난감해요. 물론 줘도 그만인거면 빌려주고. 아니면 에둘러 거절하지만.

  • 28. 절대 반대
    '12.8.20 1:52 PM (61.102.xxx.178)

    제 남동생은 제가 텐트를 여섯동이나 가지고 있어도 빌려 달라 안하고 결국 사서 가더군요.
    텐트는 텐트마다 치는 방법도 다 다르고 한데 아무나 칠수 있는것도 아니고 취급도 주의 해야 하는데
    빌려달라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잘 거절 하신거에요.

  • 29. ㅋㅋㅋ
    '12.8.20 2:00 PM (1.225.xxx.132)

    이렇니 장사가 되는군요.ㅎㅎㅎ

  • 30. ㄹㄹ
    '12.8.20 11:28 PM (180.68.xxx.122)

    애아빠가 장비 빌려 주는 거 싫다 하고 거절하세요

  • 31. 얼음과자
    '12.8.20 11:40 PM (119.69.xxx.182)

    오래전에 자게무늬 교자상 앞집새댁이 집들이 한다며 비려가서 오신손님들이 젓가락 두들이며 놀았는지 태두리가 다 벼겨져서 가지고 왔는데 속상했어요 밤새일도 도와주고...이사갈때는 말없이 갔드만요 치우엄마! 잘살지?

  • 32. ..
    '12.8.21 12:05 AM (115.136.xxx.195)

    빌려주지 마세요.

    저는 텐트 좋은것 사서 놀러갈 시간이 없었는데
    언니가 놀러간다고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더니
    쓰지도 않은것 고장내서 완전 거지를 만들어서 가져왔더라구요.

    그리고 지금도 기억나는 앞집 친한편 아니고, 저희집에서
    차한잔 마신사이인데..
    아기 돌이라고 우리집에 그릇예쁜것이 많다고
    상하고 그릇하고, 수저등 다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빌려주고, 아기 돌이라 옷을 사줄까 생각하다가
    돌떡 가져오면 주려고 봉투 준비하고 있었는데..
    떡이 없더라구요. 그냥 주기도 뭐해서 줄까말까 생각하다가 관뒀어요.

  • 33. ...
    '12.8.21 12:08 AM (222.99.xxx.205)

    와 진짜. 빌려간 사람들 심통 사납네요...대단하다...

  • 34. ...
    '12.8.21 12:13 AM (119.201.xxx.154)

    한번빌려주면 낡고 헌거 되는데 그걸 왜 빌려주나요...무슨 친 언니 동생 사이정도라면 몰라도..

  • 35. 별걸
    '12.8.21 1:01 AM (182.211.xxx.12)

    그냥 남편이 애지중지하기때문에 캠핑용품은 못 빌려준다고 하시고 업체 알아보라고 하세요.
    저희집것도 백만원 넘어가가보니 누가 빌려달라면 못빌려줄 것 같아요..
    한 두푼도 아니고 찢어지거나 더러워지면 제 속만 상하죠..

  • 36. 학생때
    '12.8.21 2:31 AM (124.61.xxx.39)

    텐트도 아니고 코펠을 한학년 후배가 필요하다고 빌려갔어요.
    그리곤 안돌려주더군요. 달라고 내것이 아니다, 해도 안줬어요. 또 누굴 빌려줬다나 뭐라나. 미안해하지도 않았구요.
    미안한거 고마운거 알면 빌려가지도 않아요. 빌려주지마세요.

  • 37. 저도 예전에
    '12.8.21 8:27 AM (211.234.xxx.116)

    텐트 빌려주었다가
    부품 망가뜨리고 잃어버린 채로 돌려받아서 다시는 사용 못했습니다.

  • 38. 가족아니면
    '12.8.21 8:30 AM (1.227.xxx.196)

    빌려주지 마세요 텐트 고가잖아요 그리고 남편 핑게대세요 남편이 캠핑용품 엄청아껴서 손도 못대게 한다고

  • 39. ..
    '12.8.21 8:46 AM (58.29.xxx.7)

    자기는 사기 아깝고
    텐트 빌려주는 것 찾아서 돈주고 빌리라고 하세요

  • 40. 이런 우리 시아주버님 같은 분이 또 있네요.
    '12.8.21 9:47 AM (180.70.xxx.92)

    새로 산 텐트 빌려 달라고 해서 빌려드렸더니 그 비싼 텐트에 모기향 구멍을 3개나 만들어 왔더군요.
    하나도 아니라 3개. 어떻게 사용하면 모기향 자국이 3개나 날까요?

    거기다 텐트 피기 전에 방수막도 안쳐서 텐트가 진흙투성이에 그안에서 먹던 음식물 찌꺼기까지....
    텐트 보고 눈에 쌍심지가 돋더군요.

    그다음 해에는 우리가 차를 새로 뽑으니 자기네 차 힘이 약해 산지 갈때 어렵다고 차를 빌려 달래요.
    ㅋㅋㅋㅋ

    지난번 전적도 있고, 형의 거절 못하는 남편 성정 때문에
    제가 나서서 차 못빌려 드린다고 했습니다.
    차라리 날 빌려 가시라고... 보험도 남편과 저 둘만 되는 보험 가입된 차를 왜 빌려 달라는지...
    지난 번처럼 부담 없이 쓰다 폐차직전으로 만들어 보낼거라는 생각에
    아~~주 단호하게 싫다 했네요.
    아마도 빌려줬으면 그 수준으로 썼을 꺼예요.

    어려운 물건 함부로 빌려 달라는 사람... 별로 입니다.

  • 41. 세피로
    '12.8.21 10:14 AM (211.54.xxx.220)

    빌려주지마요?

  • 42. ^^*
    '12.8.21 10:33 AM (112.150.xxx.46)

    애아빠가 장비 빌려 주는 거 싫다 하고 거절하세요 2222

  • 43. 그냥..
    '12.8.21 11:09 AM (61.76.xxx.11)

    평소에도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자주 말하는 겁니다.
    "나는 성격이 예민해서 내 물건 절대로 아무도 안 빌려준다. 나도 안빌린다.
    공구같은거 빌려달라해도 우리집에 들고와서 해갖고 가라.. 집밖으로 내둘리는거는 절대 안된다"..
    그렇게 기회 있을때마다 자주 자주 말해놓으면 주변 사람들 빌리러 안옵니다.
    혹시 빌리러 오더라도 변명꺼리가 생기니 거절하기 훨~ 쉬워집니다.
    저는 그래요..

  • 44. ㅋㅋ
    '12.8.21 12:28 PM (121.166.xxx.70)

    다른얘기인데...무슨말끝마다 물음표"?"붙이는 분들..왜그러시나요..헷깔리게..
    위위위위 댓글님 빌려주지마요? 라고 물어보시는거예여..?
    주변에 채팅이나 글올릴때 의외로 많아서...ㅋㅋ 궁금해요..

    물어볼 타이밍이 아닌데..물음표..
    그냥 말투가 끝이올라가면 다붙이시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63 오늘 백분토론 웃기는데 보기싫어요 16 .. 2012/08/21 2,723
142062 요즘 비오는 형태가 꼭 열대우림지역 스콜같지 않나요? 7 .. 2012/08/21 1,831
142061 공포 영화볼려구 인시디어스 2012/08/21 745
142060 백분토론 하네요 5 지금 2012/08/21 1,175
142059 tv 틀때마다 이웃사람 이란영화 광고 보기싫어 죽겠어요 6 짜증 2012/08/21 1,944
142058 여자로써 여우짓이란? 12 torito.. 2012/08/21 21,702
142057 애정촌 돌싱커플 2호 탄생 6 ..... 2012/08/21 3,176
142056 탐나는 도다 를 보고 싶은데 어디서 17 개학준비 2012/08/21 1,459
142055 급!!원글 복사되서 돌아다니는데 없앨 방법 좀 알려 주세요!! 2 인터넷 2012/08/21 1,253
142054 기도 부탁드립니다 24 2012/08/21 2,390
142053 실연당했어요. 10 아픔 2012/08/21 4,102
142052 분당쪽에 심리센터나 아이들놀이치료하느곳 있나요? 1 바나나똥 2012/08/21 1,153
142051 박지성 아버지 같은 스타일 피곤하지 않을까요? 24 ㄴㅇㄹㅇ 2012/08/21 5,984
142050 한국이 잘살게되면 한국여자 국제결혼 줄어들까요? 20 11 2012/08/21 3,885
142049 빕스 너무 비싸지 않나요? 10 비싸.. 2012/08/21 4,114
142048 응답하라1997 3 1997 2012/08/21 2,173
142047 조선족은 한국을 미워하면서 한국을 절대로 못떠나죠...ㅋㅋ 7 조선족 2012/08/21 1,785
142046 유아의자 벨트에 생긴 곰팡이..없앨 수 있을까요? ..... 2012/08/21 685
142045 응답 9회 하는 거 맞나요? 2012/08/21 1,019
142044 전과말고 문제집도 따로 해야 할까요? 4 초등사회 2012/08/21 1,381
142043 지금 ebs 다큐의 그림 너무 좋아요 4 와우 2012/08/21 1,685
142042 밥 한끼로 .. 5 무지개 2012/08/21 1,706
142041 신은아 간호사는 캐나다로 갈 것인지? 5 골든타임 2012/08/21 2,861
142040 넷째 시도해볼까요? 15 딸 하나만 2012/08/21 3,519
142039 돈벌어야하는데 용기가 안나요 1 일하고싶어요.. 2012/08/21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