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빈, 13년만에 드라마 하나 맡았는데 그것도 물건너 갔군요

호박덩쿨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12-08-20 11:11:59

원빈, 13년만에 드라마 하나 맡았는데 그것도 물건너 갔군요



다행히 원빈은 간간히 영화라도 배역을 맡으니까

상류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지만




곁보기에만 화려한 연예인이란 직업

알고보면 빛좋은 개살구 일수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며칠전 공채로 탈렌트 된 조연급 와이프가   빚 얻어쓰고 하다 나중 감당할길이 없게되자

아들 데리고 나가서 살해한 사건도 결국은 이런 연예계의 쓴 뒷맛 아닐런지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4&newsid=201208200833144...

IP : 61.102.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0 11:23 AM (112.151.xxx.134)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한국 리메이크 드라마군요.아.......
    그 일드 제가 정말 좋아해요. 남주 연기를 너무나 잘해서......
    전 원빈이 원작하고 다른 설정으로 간다는 부분에서
    출연을 안하기로 한 것이 이해가 됩니다.
    워낙 잘 만든 드라마이고 남주 연기가 멋있었기에...
    원빈도 그 드라마를 좋아했다면 원작을 바꾸면서까지
    출연하고 싶지는 않았을거에요.

  • 2. 호박덩쿨
    '12.8.20 12:10 PM (61.102.xxx.5)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4&newsid=201208200833144...

  • 3. 원빈이
    '12.8.20 1:31 PM (211.244.xxx.216)

    생계형 영화배우도 아니고 경제력으로 걱정할 레벨은 아니죠
    제겐 원빈은 배우라기보단 잘나가는 CF스타 느낌이라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나 싶긴하더군요

    김태희, 전지현 만큼 광고에서 소비되는 이미지가 많아서 그런지 연기하지 않아도 식상해지는 느낌도 들구요
    이배우도 연기력도 늘리고 필모도 충분히 쌓으려면 꾸준히 작품을 해야 할 텐데 그쪽 방면으론 별 생각이 없는듯...

    그리고 일드의 경우 와타베 아츠로 정도의 연기력이 아니면 그 캐릭터 소화해 내기 상당히 어려워요
    원빈에겐 벅찬 역할이 아닐까 내심 걱정했는데....고사했다니 다행이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505 도대체 토마토를 어떻게 요리했을까요? 3 자유 2012/08/20 2,321
142504 핸드드립커피에 대해서 도움 청합니다. ^^ 2 커피 2012/08/20 1,629
142503 공지영 짜깁기 논란 93 도대체 2012/08/20 11,959
142502 한국에온 일부 외국인들 화이트스카이.. 2012/08/20 1,472
142501 전기요금 좀 봐주세요 7 아틀란타 2012/08/20 2,443
142500 아이들 채소반찬 어떤걸 해주세요? 11 2012/08/20 5,101
142499 본인은 별론데 남편이 원해서 둘째가지신 분? 1 아ㅓ 2012/08/20 1,452
142498 비파행 해석해주실 분.. 1 백거이 2012/08/20 1,494
142497 요새 애들 영악하네요.. 22 영악 2012/08/20 16,380
142496 여수박람회 책 보다 알게된 재밌는 사실 2 ^^ 2012/08/20 1,906
142495 정말 맛있는 복숭아 너무 먹고 싶습니다! 6 복숭아 2012/08/20 2,761
142494 뒤늦게 카나예바의 2008년 프로그램에 빠졌어요 4 ㅇㅇ 2012/08/20 2,346
142493 단호박과 통닭을 동시에 소비할 요리없을까요? 4 축개학 2012/08/20 1,737
142492 달걀도 먹지말고 먹이지(아이들) 말아야할 듯해요 ㅠㅠ (펌글있어.. 4 오늘2번 2012/08/20 2,889
142491 왜? 아랑사또전이나 ‘동이’같은 사극물이 현대인에게 어필될까요?.. 1 호박덩쿨 2012/08/20 1,622
142490 고3되면,,엄마의 역할? 12 고삼맘 2012/08/20 3,235
142489 이민정 어머니 3 .. 2012/08/20 5,066
142488 영어 잘 하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10 영작 2012/08/20 1,919
142487 교정상담시 찍은 사진 달라고 해도 될까요? 교정인 2012/08/20 1,954
142486 에어컨은 언제 사는것이 가장 좋은가요? 4 사자 2012/08/20 2,928
142485 한국여자-외국남자 결혼보면 경상도 지역이 많은 것 같은데 9 궁금이 2012/08/20 3,497
142484 유머)헤어진 여친한테 3년만에 온 문자 2 울고싶어라 2012/08/20 3,525
142483 연근조림 레시피 읽어주는 아들녀석 5 ## 2012/08/20 2,064
142482 다다익선님께서 초대해주신 연극~ ^^* 2012/08/20 1,183
142481 독도 해저 150조 규모 차세대 에너지원 하이드레이트 가스 매장.. 2 ... 2012/08/20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