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형아파트 앞으로 투자가치 어떨까요?

소형아파트 조회수 : 3,426
작성일 : 2012-08-20 11:09:11

중계동 쪽에  18평짜리  소형아파트가  있습니다...전세는  1억1천5백 ~1억 2천  정도  하고  있고   월세는  2천에  60만원

정도가  시세입니다...투자용으로 1억 6천정도에  5년전에  사놨는데  2억넘게  가다가  요즘은  많이  떨어져서  1억7.8천까지도  하나봅니다...세입자가  내년이  만기인데  갑자기  나가게  되어서   이 아파트를  팔아야할지,  아님  전세를  놓고

경기  좋아질때까지  기다려야  할지..은행에  있는돈으로  전세자금  준다음  월세로  전환해서  월 60정도의  임대료를

받는게  나을지....고민입니다..자꾸  부동산  경기가  안좋아진다  하니  가지고  있기도  좀  겁이나네요..

매매는  잘 되지는  않지만  가격을  좀  내리면  팔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치는  은행사거리쪽이라  월세나  전세는  잘나가는거  같은데요.....82님들께  조언  부탁드려볼께요^^

IP : 39.115.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8.20 11:10 AM (39.115.xxx.16)

    월세를 원하는 사람이 있어 오늘중으로 결정을 해야됩니다.

  • 2. 원글
    '12.8.20 11:18 AM (39.115.xxx.16)

    더 안떨어질까요? 하도 부동산경기가 안좋다고 언론에서 겁을주니 걱정이 앞서네요~

  • 3. ...
    '12.8.20 11:59 AM (116.43.xxx.12)

    월세로 돌리심이....

  • 4. ..
    '12.8.20 1:01 PM (175.197.xxx.205)

    팔수 있으면 팔아야죠
    재건축 안된다고 보셔야하구요
    아파트 20년 넘어가면 여기저기 수리할곳 엄청 많아서 돈깨져요
    월세 60만원이면 은행에 넣어둬도 그돈 나와요

  • 5. 저금리
    '12.8.20 1:19 PM (121.161.xxx.37)

    일억 은행에 넣어놔봤자 이자 월20 정도예요
    일억7,8천 은행에 넣어두고 월 60만원 받는데
    있으면 저도 싸들고 달려가겠네요

  • 6. 오래됐으면
    '12.8.20 1:48 PM (121.124.xxx.15)

    저같으면 새아파트 (10년 미만)거나 저층이면 안팔고 월세 받고요, 좀 오래됐으면서 고층이면 (20년 이상) 확실히 팔고요.
    어중간하면 좀 고민할 듯..

    이자율이 낮기는 해도 원금 까먹지는 않잖아요. 오래된 아파트는 이제 거의 자동차처럼 30-40년되면 가치가 0에 가까워지는 시대가 되는 거 같아요. 저층이면 재건축할 때 용적율 올리면서 자기돈 별로 안들이고 새 아파트 받을 수 있다고 쳐도요 (근데 앞으로 용적율 올려가면서 재건축하면 아파트 공급이 너무 늘어서 들어갈 사람이 있을지도 의문), 고층 아파트면 재건축할 때 거의 새 아파트 새로 사는 수준으로 자기부담금 내야할걸요.

    만약 1억8천짜리 아파트이고 수명이 30년 남았다면 단순 계산해도 10년에 6천, 1년에 6백, 한달에 5십만원씩 없어지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지금 월세를 60만원 받는데서 없어지는 돈을 빼야 실제 수익이 나오는 거지요. 예금은 원금 보전이 되면서 이자를 받는 거잖아요.

  • 7. ..
    '12.8.20 8:29 PM (175.197.xxx.205)

    1억8천 4.5%로 675000원 나와요(세전) 60세이상 3천까지 비과세 되구요,3천까지 세금우대 됩니다
    부모님앞으로 해놓으셔도 돼요.세놓더라도 재산세 내시고..복비에..의료보험 올라가구요.
    무엇보다 15층 이상은 재건축 불가능해요.아파트 가격 떨어지는거야 말하면 입아프고요
    팔리면 대박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13 선배맘들 우리딸 어찌 해야 하나요~ 13 고1딸맘 2012/08/20 4,247
141312 발톱문제 3 네일받고.... 2012/08/20 1,250
141311 간호조무사 급여가 적은 이유? 8 왜? 2012/08/20 6,172
141310 성수기에 가족여행 경비? 5 제주도여행 2012/08/20 1,541
141309 실신하는 현영희 의원 12 세우실 2012/08/20 3,300
141308 [좁쌀 한 톨] 평일공연 초대(미취학~초등1학년대상) 1 다다익선 2012/08/20 780
141307 고3 수시원서 어느학교가 나을까요? 7 약사엄마희망.. 2012/08/20 2,579
141306 유아 있는 4인가족 해외여행 힘들까요? 15 ^^ 2012/08/20 5,215
141305 제습기 사용법 좀 알려주세요 1 .. 2012/08/20 1,992
141304 갤럭시 노트 같은 큰 스마트폰 쓰는 분들 운동할 때는 어떻게??.. 5 ... 2012/08/20 2,470
141303 출산휴가 들어가는 직장동료에게 줄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1 고민 2012/08/20 1,491
141302 비타민주사 맞아보신분 계세요? 1 바이타민 2012/08/20 3,629
141301 매사에 따지고 넘어가는 사람 주변에 있나요? 7 두통 2012/08/20 1,813
141300 갯벌 흙 묻은 옷, 세탁하면 지워지나요? 7 빨래 2012/08/20 7,838
141299 아기들 훈육이라는건 언제부터 해야하나요? 7 아기엄마 2012/08/20 3,886
141298 얼마전데이터정보료.글올렸는데요. 4 여우72 2012/08/20 937
141297 둘째 가지는 것에 대한 시아버지 말씀.. 11 어머님.. 2012/08/20 3,417
141296 하지정맥류 질문^^ ... 2012/08/20 1,021
141295 학교 폭력을 근절시키려면 1 나부터 실천.. 2012/08/20 750
141294 애들 핸드폰 3g를 차단했어요 5 한숨돌렸네요.. 2012/08/20 1,588
141293 호텔 예약 사이트좀 추천해주세요 2 국내 2012/08/20 1,066
141292 멸치사다가 가루내어봤더니 7 오호~ 2012/08/20 2,743
141291 엄마표 피아노를 하고 싶은데요 4 엄마표 2012/08/20 2,067
141290 제주도 감물 염색에 관한 질문.. 2 행복한새댁 2012/08/20 873
141289 자궁암검사비 실비보상 될까요? 7 검은나비 2012/08/20 4,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