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취임한 NCR(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위원장이
고농도핵폐기물처리 규정이 마련되기까지 모든 신설원전및 가동중인 원전의 기간연장을
동결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50년동안 고농도핵폐기물처리 방법을 놓고 고민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부시때 유카마운틴지역에 최종적으로 핵폐기물처리장을 만들고 여기로 하기로했으나
오바마가 이계획을 백지로 돌렸습니다... 방대한 토지의 유카마운틴은 결국 태양광단지로 새로 태어날 예정입니다..
104개의 원전을 가동중인 미국이 이런결정을 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결국 핵발전소의 핵폐기물에 쌍수를 들고 포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일본은 이런뉴스를 아주조그만하게 보도 했지만 한국은 아예 보도도 하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