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자금’ 특별검사를 지낸 조준웅 변호사의 아들 조아무개(38)씨가 비자금 사건 선고 이듬해인 2010년 1월 삼성전자 과장으로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에선 통상 신입 입사 뒤 과장 진급까지 8년 이상 걸리는 데 견줘, 사법시험 준비와 어학연수 외에 회사업무 경력이 없는 조씨가 과장으로 바로 입사한 것을 두고 의혹이 일고 있다. 조씨는 입사지원서를 접수기간 종료 뒤 삼성 쪽의 요구로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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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보셨나요? 삼성특검 아들,비자금재판뒤 특채입사
www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2-08-20 10:19:00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47760.html
IP : 211.40.xxx.1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심스레
'12.8.20 10:24 AM (220.70.xxx.68)하루이틀 인가요 빽있음 취업하는것
놀랄것도 없어요
그래도 양호하네요
설대 법대니...2. ...
'12.8.20 10:26 AM (122.42.xxx.109)언제부터 뒷거래를 제안했길래 중국어학연수까지 가는 치밀함을 보였는지 정말 대단하네요.
3. ..
'12.8.20 10:31 AM (211.196.xxx.50)드라마 추적자가 생각 나네요.
4. 대한민국
'12.8.20 12:15 PM (180.67.xxx.224)은 삼성공화국입니다.모든 사업에 관련한 인물들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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