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아주 좋은 자상하고 여유로운 분이셨지만 10세때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그 이후 혼자 생활전선에 계시면서
맏딸인 저에게 늘 화풀이를 해대셨습니다.
말하면 부정적인 반응 폭언에 화풀이
그러다 결혼했는데 시어머니한테 저는 말을 걸지 않습니다.
남편은 차가운 편입니다. 이성적이고 저에게 따스하지 않습니다.
사회생활 직장생활은 늘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적인 좋은 관계정립이 잘 되지 않습니다.
다가오면 멀어지고
제가 다가가지 않습니다.
잘해주는 사람도 많고 그렇지만
이 사람도 나를 떠날것이다.
이 사람도 나에게 폭언과 화풀이를 일삼을 것이다라는 기본적인 마음이 있어서
다들 미워집니다.
상담받은적도 많고 종교생활도 하고있으나
매일이 조금 힘드네요.
마음 풀이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