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낳고 우울한 기분이 너무 자주 오래가요. 치료는?

.....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2-08-20 08:14:54

애낳고 몸도 힘들지만

삶이 정체된것 같고

너무 힘드네요.

감정적으로..

계속 뒤쳐진다는 기분?

이렇게 살다 죽겠지 라는 우울함?

다른 남자와 결혼해야 했었나 하는 후회?

애가 돌도 지났는데

이 기분 계속이라 치료 받아야 하나 싶네요.

왠지 정신과는 성심껏 상담 안해줄 것 같고..

혹시 상담치료 좋은데 알면 추천해주세요.

 

 

 

IP : 211.114.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0 9:00 AM (124.5.xxx.42)

    환경이 바뀌지 않으니 심리상담한다해도 그다지
    일단은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스스로가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해요. 아이 어리니 본인이 할 수 있는일
    앞으로 2,3년 시간과 돈 투자해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시고
    조금씩 준비하세요. 지나고 보면 그런 시간도 아까워요.
    구체적으로 몇년후 일을 갖겠다던가 나를 위해서죠.
    몸과 마음을 위해 한약 도움받구요. 의외로 도움됩니다.

  • 2. ㅇㅇ
    '12.8.20 9:11 AM (211.36.xxx.152)

    저도 원글님같았어요..힘들지만 시간이 약이더군요.전 5살에 유치원보내고 제가 하고싶은 취미생활다했어요..아이클때까진 기다려야해요..그리고 아이는 한명만 낳으세요..애키우는거 힘들어보이는 사람들은 둘째 낳아도 그래요

  • 3.
    '12.8.20 11:35 AM (118.43.xxx.4)

    호르몬 문제일 수도 있어요. 일단 정신과 가서 약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462 저모르게 비뇨기과다녀온남편 5 냉정한판단 2012/12/03 3,371
187461 열린사이버대학 일본어학과 어떨까요? 3 2012/12/03 2,377
187460 여대생 패딩은 어디서 사나요? 6 이쁘게 2012/12/03 2,181
187459 옷 구입시 하루만에 하자가 있어요. 1 2012/12/03 1,220
187458 조카들과 만들어먹기 좋은 음식 좀 알려주세용 ㅎㅎ 4 알려주세용~.. 2012/12/03 1,546
187457 아들이 gop있는데 얼굴,귀,다 얼어터졋다는데 ㅠㅠ 14 가을하늘 2012/12/03 3,009
187456 *마트 소시지 에 대해 고발(?)하고 싶은데 어디로 해야할까요?.. 마트소시지 2012/12/03 1,675
187455 박근혜-문재인 후보, 3일(월) 일정 세우실 2012/12/03 1,473
187454 패션관련 유선 채널 문의합니다. 1 도르가 2012/12/03 886
187453 gnc 비타민크림 3 질문 2012/12/03 2,406
187452 안철수캠프 오후3 시에 하네요 13 해단식 2012/12/03 1,950
187451 국물멸치 누런건 안좋은건가요 4 멸치 2012/12/03 5,138
187450 언니들ᆢ 정신적 바람은 바람이 아닌가요? 10 띵~ 2012/12/03 7,150
187449 명가갈비는 한우인가요? 2 한우 2012/12/03 1,388
187448 임산부인데 26년봐도 될까요? 6 //// 2012/12/03 1,530
187447 들깨 한말이면 몇킬로인가요 2 수도권입니다.. 2012/12/03 13,331
187446 어제박근혜후보친구분 ㅋㅋㅋ 7 릴리리 2012/12/03 2,703
187445 스카바지(남아) 있나요? 2 코스트코 2012/12/03 1,187
187444 3주전 아이 이가 부러졌는데 가해자아이 보험사측 손해사정인이 .. 5 심란맘 2012/12/03 4,344
187443 앙코르왓트 가려구요. 질문 좀 할께요. 13 궁금 2012/12/03 2,514
187442 남편이 제주도로 이사가고 싶어해요,,,제주도 살기 어떤가요???.. 7 지니파다 2012/12/03 10,126
187441 노인요양 욕심쟁이 2012/12/03 1,214
187440 김장김치 간이 어때야하나요? 8 실뜨기 2012/12/03 2,814
187439 저는 제가 되게 씩씩하고 쿨한 줄 알았어요 9 왕짜증 2012/12/03 3,487
187438 초등3학년 보통 이 정도로 혼자 공부 안 하나요? 15 고민맘 2012/12/03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