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고 몸도 힘들지만
삶이 정체된것 같고
너무 힘드네요.
감정적으로..
계속 뒤쳐진다는 기분?
이렇게 살다 죽겠지 라는 우울함?
다른 남자와 결혼해야 했었나 하는 후회?
애가 돌도 지났는데
이 기분 계속이라 치료 받아야 하나 싶네요.
왠지 정신과는 성심껏 상담 안해줄 것 같고..
혹시 상담치료 좋은데 알면 추천해주세요.
애낳고 몸도 힘들지만
삶이 정체된것 같고
너무 힘드네요.
감정적으로..
계속 뒤쳐진다는 기분?
이렇게 살다 죽겠지 라는 우울함?
다른 남자와 결혼해야 했었나 하는 후회?
애가 돌도 지났는데
이 기분 계속이라 치료 받아야 하나 싶네요.
왠지 정신과는 성심껏 상담 안해줄 것 같고..
혹시 상담치료 좋은데 알면 추천해주세요.
환경이 바뀌지 않으니 심리상담한다해도 그다지
일단은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스스로가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해요. 아이 어리니 본인이 할 수 있는일
앞으로 2,3년 시간과 돈 투자해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시고
조금씩 준비하세요. 지나고 보면 그런 시간도 아까워요.
구체적으로 몇년후 일을 갖겠다던가 나를 위해서죠.
몸과 마음을 위해 한약 도움받구요. 의외로 도움됩니다.
저도 원글님같았어요..힘들지만 시간이 약이더군요.전 5살에 유치원보내고 제가 하고싶은 취미생활다했어요..아이클때까진 기다려야해요..그리고 아이는 한명만 낳으세요..애키우는거 힘들어보이는 사람들은 둘째 낳아도 그래요
호르몬 문제일 수도 있어요. 일단 정신과 가서 약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