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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새마을운동이 일제의 농촌 진흥운동을 모방한거였군요..

친일잔재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2-08-20 06:39:2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8172213085&code=...

"일본의 메이지유신을 성공시킨 청년 지사와 같은 의욕과 사명감을 품고 그분들을 모범으로 삼으려 합니다 "

5·16 군사 쿠데타 직후인 1961년 11월,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은 A급 전범 출신인 기시 노부스케와 
도쿄 요정에서 만나 이렇게 말했다. 박정희가 말한 메이지(明治)유신의 지사들은 바로 정한론을 펼친 
사이고 다카모리, 조선침략의 원흉으로 불린 이토 히로부미 같은 인물들이었다.(기사발췌)

그외에도..
반상회
주민등록증제
국민교육헌장 등등.. 
일본군국주의 모방한거네요..

IP : 14.37.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0 7:12 AM (211.32.xxx.105)

    새마을 운동이 일본이 원조인가요?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잘 모방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점은 모방해야죠.
    아시아나 아프리카 여러나라에서 새마을운동 노하우 배우러 우리나라에 많이들 온다고 하더군요.

  • 2. 10월유신
    '12.8.20 7:28 AM (211.44.xxx.175)

    10월유신 자체가 명치유신의 모방이죠.
    그야말로 뼈속까지 일본인.

  • 3. 지금도
    '12.8.20 9:28 AM (61.76.xxx.8)

    어디것이든... 좋은것은 효과적인것은 모방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지금생각도 일본이든 중국이든 북한이든 전세게 어디든 진짜로 좋은점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4. 발암물질
    '12.8.20 9:36 AM (218.146.xxx.80)

    당시엔 몰랐지만 최악의 발암물질인 석면(슬레이트)을 거의 모든 시골집의 지붕에 올리고
    뻘건색, 퍼렁색으로 페인트질 흉하게 해댔던 초등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이양기로 벼 몇포기 심고 밀집모자 쓰고 막걸리 한사발 마시는 흑백사진을 연출해서
    마치 너무나 서민적인 대통령인 것처럼 국민을 혹세무민했던 친일장교이며 남로당 당원이었던 박정희.
    죽을땐 지딸년들보다 어린 여자들 끼고 시바스리갈 마시다 부하에게 대가리에 총맞아 죽은 위인.
    일본군으로 자원해 가서 독립운동가를 색출해 죽엿던 이놈이 바로 나라의 기틀을 지금처럼
    어긋나게 만든 위인중 가장 앞에 서있던 더러운 인간.
    김구선생님과 장준하선생님을 감히 죽였던 친일파들의 한명 아니 괴수쯤 되나?
    새마을운동? 발암물질 석고보드에 페인트칠만 잔뜩해 놓으면 좋은거냐?
    왜 시골 어르신들이 암으로 많이들 사망했는지 그 원인이 뭐였는지 규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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