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이스피싱 이야기도 별거 아닌데 김남주가 막잖아요
일숙이 매니져일도 도움이 되고
이숙이 남친도 재벌사위 엮게 중간다리 해주는 것도 며느리
세째 말숙이는 며느리 동생이랑 엮이고.
딸 셋이 모두 고졸인데
며느리 하나가 잘 들어와서 집안을 일으키고
심지어 잃어버린 아들까지 찾아주는 이야기였네요
전 맨처음 넝쿨당이 남자유준상인줄 알았어요
시댁이 없는 의사남편.
그런데 요즘 드라마 흘러가는 걸 보니,
며느리 하나가 잘 들어와서
애를 버린 숙모도 죄값을 치루게하고,
미국도 안가면서 시부모 봉양하고
이 드라마의 깊은 뜻을 이제서야 알았어요
심지어 방장군 돌머리를 드라마 텔런트로 구제해준것도 김남주 며느리.
이 집안의 넝쿨째 들어온 당신은 김남주였던거네요.
그걸 지금에서야 다 끝나는 마당에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