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시내 호텔 부페 혼자...
딱히 가자고 할 사람도 없고
해외 혼자 다니는 편이라 호텔에서 혼자 밥 먹은 적 많은데...
국내 호텔 혼자 먹음 좀 그럴까요?
삼성동 소재 호텔인데 가고 싶네요.
1. ㅇㅇ
'12.8.20 2:07 AM (14.63.xxx.105)모 어때요..
한가로이 나자신에게 그윽한 휴식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느긋하게..천천히.. 누리는 식사 시간 한 번 가져보시죠..
음식에만 코밖고 먹거나 사람들과 대화하느라 늘 정신 없이 먹는데..
창 밖 나무같은 풍경이 있다면..눈길도 좀 주어가며..
음식들과의 교감도 오랜만에 나누면서..^^
본아뻬띠!!!2. ...
'12.8.20 2:13 AM (203.226.xxx.128)신이나고 용기가 생기네요. 가서 여유로운 시간보내고 올게요. 잘 차려입고 생글생글 웃으며 잘 놀다가 올게요. 지지와 공감을 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ㅇㅇ님 땡큐우3. mm
'12.8.20 6:29 AM (125.132.xxx.126)뷔페에서 혼자 먹는 중년의 남성을 본 적이 있어요. 특정메뉴만 계속 먹는데 되게 우아해보이고 미식가느낌이 났달까? 맛있게 드시고 오시길.
4. fff
'12.8.20 8:04 AM (219.240.xxx.154)저도 오늘 혼자 호텔부페 먹으러 갑니다 ㅋㅋ 외국 나와 사니 한국에 친구가 없어서요 ㅠ 맛있는건 먹고싶고...
예약관계자분이 82하실까바 이름은 못밝히겟는데... 맛있는거 "혼자" 먹고 올게요 ㅋㅋㅋ 용기내세요5. 홍
'12.8.20 9:30 AM (211.36.xxx.152)엄마 모시고 가겠어요
저라면~아님 동생이나 언니 불러서~~6. 오잉
'12.8.20 9:35 AM (112.119.xxx.17)서울에 여행온 여행객이라 생각하고
혼자 먹어보겠어요, 저라면^^7. ...
'12.8.20 10:16 AM (203.226.xxx.128)내일이나 목요일에 가려고요 ^^
그랜드 ㅋㅊ 으로 오세요 ^^ 같이 드실분은8. ..
'12.8.20 1:40 PM (112.121.xxx.214)외국에서 부페 혼자 먹는 사람 꽤 봤어요...그때는 정말 신기해보였어요...(한 10년전 얘기임)
혹시 원글님을 그렇게 신기하게 보는 사람 있으면 외국도 못 가봤구나~ 훗! 하고 속으로만 웃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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