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물놀이~~
5살 남자아이고 여기는 노원인데 부천에 웅진플레이도시를 간대요
지난달에도 가까운 야외수영장 갔다왔는데 거기는 가깝고 두시간정도 놀다오는거라 보냈거든요. 잘 다녀왔구요
근데 요번은 멀기도하고 도시락도 보내야하고 원생들이 한꺼번에 다 가는거라 선생님이 얼마나 가실지 ...안 그래도 붐비는 곳일텐데 좀 걱정이 되서요...
유치원생들 얼마나 잘 놀겠다구 워터파크씩이나 가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안 보내는쪽으로 생각중인데
유치원생 엄마들 어쩌셨어요?
1. 전
'12.8.20 1:31 AM (220.93.xxx.191)이번주에 근처 수영장간다는데도
보낼지 고민하고있어요ㅜㅜ2. 전 안보내요..
'12.8.20 1:32 AM (210.121.xxx.182)저는 그런 곳은 안보내요..
제 주위는 보내기도 하고 안 보내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노원에서 부천까지?? 너무 머네요..3. 저희두
'12.8.20 1:33 AM (222.238.xxx.249)이번 화요일에 웅진에 간다네요~
저희아이두 5살 남아예요
아이가 셋이다 보니 전 별생각없이 보내려했는데
님 글 보니 갈등되요~~ ㅜㅜ4. ...
'12.8.20 1:34 AM (119.201.xxx.154)다섯살은 보내지 마세요..절대절대...정말 가끔 있는 일이지만 워터파크에서 사고 사도 일어납니다.다섯살이면 그냥 가까운 동네 수영장 유아풀 정도가 딱 적당해요...
5. ㄹㄹ
'12.8.20 1:35 AM (218.52.xxx.33)5세 여아, 물놀이는 안보냈어요.
원 마당에서 하는 물놀이는 좋지만,
버스 타고 멀리 가서 선생님 몇 분이 물 속에 노는 아이들 관리를 제대로 하실 수있을지 걱정이 너무 심하게 돼서요.
학교 가면 단체로 가는 물놀이나 보낼거예요.
전 겁이 많거든요. 걱정은 더 많고요.6. 보내지 마시길...
'12.8.20 2:21 AM (211.219.xxx.103)설마에...애들 맡기지 마세요..
또한 애들...다 그렇진 않겠지만..
3주쯤 전에 휴가차 양평쪽 물놀이 갔다가
유치원아이들 물놀이 온거..
솔직히 제맘 같아선 아이들 부모에게 연락해주고 싶은맘이었어요...
산자락이라 물도차고 ..저희애들 초딩인데도 춥다고 덜 덜떠는데
여자샤워실 만 온수 고장이라며 온수 안나오길래 항의했더니
직원와서 거기서 네댓살 정도된 아이 닦이는 유치원 선생님한테
물이 차냐 물으니 안차다고...아이는 입술이 거의 보라색으로 덜 덜 떠는데
옷입고 바깥에 있던 선생님이야 더우니 안차게 느낀건지...
제가 기가 막혀서 뭐라 한마디하니
그때서야 직원이 물 직접 만져보더니...에구 차네요..ㅜ.ㅜ
그래서 겨우 온수 틀어줘서 애들 닦여서 나와보니
밖은 더 가관...
네댓살 애들 바깥 세면대 앞에 수영복 상태로 한 줄로 죽~세워
선생 둘이서 호수로 찬물 대충 끼엊어서 데려가더라구요...
샤워실에 사람도 별로 없었고..따로 돈내는 것도 아닌데...
그 어린애들을 ...멀리서봐도 애들이 덜덜 떨며 추워하는데
그렇게밖에 할 수 없나 싶어 기막히더라구요...
게다가 화장실에선 어린여자애가 똥을 누웠나본데
선생은 밖에 서서 김**빨리 나오세요~이러고..
그아이 어기적거리며 나간뒤 변기는 난리...
근데 그런 변기가 한 둘이 아니었다는..
에구..전 어이 없더라구요..
내새끼 아니라고 ..최소한의 측은지심만 있어도 그럴순 없을것 같던데...
7살 쯤 자기 의사 표현할 줄 알고 집에 와서 자기 감정을 정확히(?)
표현한다면 몰라도 전...아이들 너무 안쓰러웠어요..
다시 한 번 모든 유치원이나 어린이 집에서 모두 그렇단 얘긴 아니예요...
제가 본걸로 일반'화 할 수도 없구요...
하지만 그날 본 게 너무 많아서...
저같음 큰 사정 있지 않는한 어릴땐 안보낼듯해요..
참 부모님이 데려가셔도 제발 좀 가까이서 지켜 보시길...
특히나 사람 많은곳에선 순간인데..
왜들 그리 편하게 생각하시는지....
예전에 가끔 부모님들이 점쟁이가 물가에 사지 말라더라 하심
웃겼는데 애들 키우는 요즘은 그만큼 위험하다란 말씀이구나 싶어요...7. dd
'12.8.20 8:52 AM (125.128.xxx.77)웬만한 워터파크는 가지않는게 좋습니다. 전 아직 8살인데도 단체로가는 워터파크는 안보냅니다.
작은 수영장이라면 몰라도 사람 득실대는 워터파크에서 아이들 관리가 정말 어려워보였어요.8. 둥둥
'12.8.20 10:23 AM (211.253.xxx.34)저같아도 안보낼거 같아요. 엄마아빠랑 같이 가면 돌봐주기도 하고 힘들면 업어주고 안아주지만
그렇게 단체로가면 일대일로 보살펴 줄수도 없고, 그래 달라는 것도 안되는거구요.
저희도 아이랑 웅진갔다왔지만 4살이라 그런지 그닥 잘 놀지도 못하더라구요.
그냥 얕은데서 팡팡 뛰다가만 왔어요.
글고 워터파크 같은데 애들은 온도변화가 심해서인지 금방 추위느끼면
엄마라면 감싸주고 웜풀 찾아서 들고 뛰지만
선생님이 그럴 수 있나요.
6월에 대명 변산 갔는데
우리애보다 큰 6살 정도 되는 아이들 단체로 왔는데
그 중 한 여자아이가 덜덜덜 떨더라구요.
바닥도 시멘트라 아팠는데 그애는 유난히 말라서...근데 다른애들 다 뛰고 노니까
싫다는 말도 못하고 조심조심 걷는데....정말 안타깝더군요.
나중에 그런데 안갔다오면 사진이 없어 좀 그렇긴 한데
어린이집에선 그런데 그냥 사진찍으러 간다 생각하면 될것도 같구요.
암튼, 저라면 안보낼듯 싶어요.
최소 만 6세는 넘으면 생각해 보려구요.9. ;;
'12.8.20 12:56 PM (118.33.xxx.213)5세는 아직 일러요. 더군다나 작은 수영장도 아니고, 워터파크는 줄서다 끝납니다.
10. 웅진
'12.8.20 3:05 PM (203.244.xxx.14)초4 2명 과 초3 5세 아이 데리고 갔었는데요
평일 단체도 너무 많고 왠 태권도학원에서 그리 단체로 많이 오는지...눈도 엄청 따끔한게
왠만한 워터파크 거의 다 갔는데 젤 심한거 같았어요
여동생이랑 여기 다신 오지 말자고 했어요. 그리고 초4 아들도 거긴 단체로 안보낼랍니다 ...그러니 5세는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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