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잠을 잘수가 없네요. .. 이번 여름은 매미가 너무 많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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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소리 너무 시끄럽지 않나요
짜증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12-08-19 23:23:37
IP : 203.236.xxx.2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밤엔
'12.8.19 11:26 PM (211.108.xxx.154)안울지않아요?
귀뚜라미나 개구리라면 모를까..
낮엔 시끄럽더군요
육층인데 베란다에 매달려서 우는데
확성기 틀어놓은것같았어요2. ..
'12.8.19 11:27 PM (39.121.xxx.58)조금만 우리가 이해해주자구요..
땅속에서 7년간 숨죽이고 있다가 올해 나와서 일주일 정도 겨우 사는 매미잖아요..
그 삶이 너무 서러워서 우는것같아 참 짠하게 들려요..
밤에도 울고싶을 정도로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할까..싶구요.3. 저구
'12.8.19 11:29 PM (123.213.xxx.74)너무 시끄럽다고 여기다가도, 그래 고작 일주일 사는데.. 하고 넘겨요..
4. 우리동네
'12.8.19 11:31 PM (112.146.xxx.72)한매미 하는데..
지금 비가와서인지..
매미소리 하나도 안들려요..
매년 나는 매미소리라 그냥 그렇게 넘기는데..5. 원글이
'12.8.19 11:32 PM (203.236.xxx.249)저희 동네만 많은가봐요. 울다 십초쯤 쉬었다 또 울고. 한두마리가 아니라 수십 마리가 우니 너무 시끄러워 잠을 이룰수없네요.밤새서 울 예정인가봐요 ㅠ
6. ㅠㅠ
'12.8.19 11:35 PM (58.143.xxx.162)저희 동네는 며칠 전에 그렇게 울어대더니 뚝 그쳤어요.
시끄러울땐 막 밉다가도 이제 고놈들이 다 죽은게로구나... 싶으면 안쓰러워요ㅠ
원글님도 며칠만 견뎌보시기 바래요~7. 저도 너무 짜증나요
'12.8.20 12:23 AM (121.145.xxx.84)매미삶까지 이해하기엔 올해는 미쳤는지 6월 하순부터 울어대더니 비가오나 바람이부나..
저녁까지 울어요..우리나라 매미가 아닌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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