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년 전에 회사 2년 다닐때 부어놨던 국민연금이 400만원 정도 있는데, 미국에 10년 거주 하면서 납입이 유예되고 있었어요. 그때 남편은 대학원생이여서 국민연금 대상이 아니였던 것 같은데 10년 후 돌아오니, 국민연금을 내야 한다고 고지서가 와 있네요. 나이는 40 이에요.
남편은 지금 교수라 사학연금도 시작하려고 하는데 국민연금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신청 안하고 다른 재테크 방법을 강구하는 게 좋을지... 전혀 정보가 없어서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