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위 럭셔리블로그라고 하는 여자들 부러운점.

.... 조회수 : 10,377
작성일 : 2012-08-19 21:18:42

결혼한 여자들도 외국여행 일년에 수~차례 하는거 막 올린다는거....

 

꾸질한 내 팔자는....럭셔리는 커녕  몇년 돈모아  중금 숙소에  중급 먹거리 먹고 오고

갔다와서는 밥에 간장비벼 먹게 생겨도

 

시댁엔 절~~대 비밀로 한다는거...

 

시자붙은 사람들 우리가족 여행하면 팔자좋다 생각하고..

친정식구들은 잘 갔다 오라하고..

 

시...자 사람들 눈치 안보고 여행다니는거 ..참 부럽네요...

 

잘 사는 시댁들은 저희 친정처럼 잘 갔다 오라....그러시던가요???

IP : 220.82.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2.8.19 9:22 PM (121.165.xxx.118)

    다른 건 모르겠고 저 수많은 인터넷쇼핑 하지만
    절대 후기같은 거 안남겨요. 귀찮으니까.. 전 자기삶을 전시하는 그녀들이 진정한 럭셔리일리가 결코 없다고 생각해요

  • 2. ..
    '12.8.19 9:22 PM (39.121.xxx.58)

    저희는 시부모님이 말씀도 안하시고 외국여행 갔다오신다는..
    나~중에 어찌 알게 되는 경우도 있었고 모르는 경우도 많을것같음..

  • 3. ..
    '12.8.19 9:29 PM (116.37.xxx.141)

    울 시댁 형님들 몰래몰래 다니 던데....그 정도 형편 아님
    스마프폰없는 시부모님은 모름

  • 4. 보통 시댁에말해봤자 본전도
    '12.8.19 9:39 PM (211.36.xxx.152)

    저도 시댁에 말안하고 다녀요..해외여행을 물론이고 국내까지요..말하게되면 지들끼리 간다고 눈치주시고 먹고살만한가보다라고 생각해서요...친정에 는 말하고요

  • 5. ..
    '12.8.19 9:43 PM (1.225.xxx.91)

    일일히 사진찍고 포스팅 하는 그 부지런? 바지런? 함은 부러워요.
    전 기운이 딸려 블로그도 접었는데..

  • 6. 다른것보다
    '12.8.20 12:26 AM (121.145.xxx.84)

    궁금한건 있어요

    물론 여행가면 좋을거 같긴 한데..매번 정말정말 너무나 행복한지..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요
    포스팅만 그런건지..보통 사람은 어느정도 행복에 젖으면 더 강한 행복을 바랄거 같은데
    여행이랑 사진포즈랑..대충 어디가든지..비슷해보이던데..항상 너무 행복하다는 글을 보면 살짝 궁금해요^^

  • 7. 자몽
    '12.8.20 6:10 PM (203.247.xxx.126)

    전 정말 신기한게..물건 사면 포장부터 하나하나 뜯으면서 사진찍는게 제일 신기해요. 여행가거나 맛집가서 사진찍고 먹고 찍고 즐기고 할 수는 있지만, 가방 하나 샀다고 해서 쇼핑백 열고 사진찍고 상자 열고 사진찍고, 뭐 이런 과정샷? 을 찍으면서 일일이 포스팅 하는게 너무 신기해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269 "홍길동"이란 사람을 자주 클릭하면 상대방 친.. 페이스북에서.. 2012/08/24 734
143268 이유식 처음 만들어 보시는 맘들~ 아리 2012/08/24 528
143267 82검색에서 왜 '책'으로는 검색이 안 되나요? 6 2012/08/24 1,006
143266 새치전용 염색약 추천 3 염색약 2012/08/24 2,419
143265 정말 변태의사들 많네요 3 Hestia.. 2012/08/24 5,056
143264 흡입력좋고 그냥 전기 꽂아 쓸 수 있는 차량용청소기처럼 작은 거.. 4 없을까요? 2012/08/24 1,218
143263 태풍오기전에, 베란차 창문을 다 닫는게 더 안전한건가요? 6 나무늘보 2012/08/24 3,376
143262 홍삼이그렇게좋은가요?먹고계신분..? 5 보리공주님 2012/08/24 2,454
143261 어떤 태몽 꾸셨어요? 3 Luv 2012/08/24 1,002
143260 도곡동이나 대치 부근에 여학생 볼륨매직저렴한미용실 추천해주세여~.. 장미 2012/08/24 896
143259 2006년엔 실종된 사람이 구의원당선이 되었었데요... 3 기막힌일.... 2012/08/24 1,937
143258 초3 파워포인트 배워놓으면 좋을까요? 14 궁금이 2012/08/24 1,855
143257 업무 통화할때 네가지 없는 사람들 어떻게 응대하세요?? 6 ..... 2012/08/24 998
143256 (무플절망)변비가 없어도 치질걸리나요?? 4 해바라기 2012/08/24 1,656
143255 이런 문제도 도움을 2 셜롤홈즈 2012/08/24 612
143254 9천만원이 있는데... 재테크 잘하고 싶어여... 2 재테크 잘하.. 2012/08/24 2,541
143253 대출 없는 집 두채 여쭙니다. 2 00 2012/08/24 1,733
143252 1997관계도 궁금해요 11 2012/08/24 2,278
143251 로봇 청소기 좀 추천해 주세요~ 1 .. 2012/08/24 839
143250 금정역 근처 래미안 하이어스 아시는 분 2 아파트 2012/08/24 1,469
143249 눈이 나쁜 아이 드림렌즈 어떤가요? 2 .. 2012/08/24 1,217
143248 BBK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검사들 시사인과 주진우기자 상.. 3 시사인 BB.. 2012/08/24 1,297
143247 반지 끼는 꿈..좋은 꿈 맞죠? 10 반지꿈 2012/08/24 18,011
143246 용서하되 잊지는 말자- 이거슨 일본에겐 해당 안되요! 포포 2012/08/24 677
143245 거위털 이불이 그리 좋은가요? 25 지름신 2012/08/24 6,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