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끓는 물에 면넣을때 와인을 한두 수저 넣는데
기름기가 날라가고 조금 담백한 맛이 나긴합니다.
순전히 기름기 빼려고 ...
근데 라면 맛나게 끓이는 비법 공유해요..
저는 끓는 물에 면넣을때 와인을 한두 수저 넣는데
기름기가 날라가고 조금 담백한 맛이 나긴합니다.
순전히 기름기 빼려고 ...
근데 라면 맛나게 끓이는 비법 공유해요..
버섯넣어도, 기름기가 줄어들더군요..
딴소린데, 끊이는..이거 오타죠? 발음은 끓이는..으로 하시는거죠?
봉지에 적힌대로 끓이는게 젤 맛있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라면잘끓인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라면은 아주 가는 실파를 길이 그대로 면발인양 많이 넣고 끓이는 건대요.
제겐 별미 입니다.
라면에 시금치 넣으면 맛있는거 같아요.
냉동 굴이 있으면 굴도 넣어 시원하게 먹어요.
면 넣으면 안건들여요.
계란은 구석에 터트리고 흐트리지 않구요.
그대로 그릇에 덜어내면 꼬들꼬들한
모양 그대로 라면집의 사먹는 라면 같아요.
자투리 오이 있으면 마지막에 채썰어 넣어요.
잎녹차도 가끔 넣고.. 녹차 티백도 가끔 넣고 끓인 후 건져내고 먹어요.
면 끓이는 물 따로, 국물 따로 하면 맛이 확 달라요.
요새 냉동 새우에 꽂혀 있어서, 고거 넣어먹으면 국물맛 좋아지구요~
계량컵써요
젤 맛있던 건...
콩나물 잔뜩 넣어
아삭아삭 씹힐 정도로
4분의3쯤 익힌 것..스프는 아주 적게...
울 아들은 다진 마늘과 식초를 넣으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부터 스프 면 건더기 몽땅 정확한 량의 물에 넣고 젤 센불에 끓이기 시작. 이렇게 조리하면 시간도 단축되고 면이 탱글탱글. 잘 불지도 않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놀랍게도 설탕 반수저 넣습니다. 달거 같죠? 절대 달지 않고 뒷맛이 깔금하고 개운해집니다
골.파.라.면
대파를 얇게 길쭉길쭉 썰어넣어요
파가 기름기를 흡수하기도 하고 맛도 좋아요
라면봉지에 있는 조리설명서대로 끓이니 너무 짜더라구요.. 입맛이 싱거워진건지...
물을 늘리던가 스프를 적게 넣던가하고,,,
불을 센불에 계란 넣으면 휘젖지 말고 그대로 굳혀서 익혀요..국물맛이 탁해지지않고 계란은 계란대로 라면은 라면대로 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