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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종일 멍하니 정신 못차리다 좀전에 겨우 일어났어요.

날씨탓인가요?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12-08-19 17:46:16

어제도 충분히 쉬었는데

오늘 아침 머리도 좀 아프고 멍하고 기운도 없고..

계속 누워서 선잠 들었다가 좀전에 겨우 몸추스르고

에어컨 켜고 청소 좀 하고..

이제야 정신이 조금 드네요.

이거 덥고 습해서 그런건가요?

동남아 사람들 무기력하고 게으르다더니...

날씨 핑계 대고 싶은 하루네요.

이렇게 주말은 다 지나가고..

 

IP : 175.192.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2.8.19 5:51 PM (121.167.xxx.229)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ㅠ

  • 2. ...
    '12.8.19 5:52 PM (110.14.xxx.70)

    완전 물먹은 솜 같았어요..지금도 그렇지만..

  • 3. 저희 아이들
    '12.8.19 5:54 PM (58.143.xxx.160)

    밥만 해두고 외출해버렸습니다.
    배고프면 알아서 먹으라고~~ 소리지르는것도 못할일이예요.
    나가면서 더 자라~~푹자라 했어요;;; 요즘 청개구리라서 ㅋㅋ
    두아이다 2시쯤에 일어나 밥해결하고 움직이더군요.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면 심각하네요. 몬순,아열대....바나나나무
    아래서 늘어지게 잠을 청해야하나~~~

  • 4. 40절반되어
    '12.8.19 5:58 PM (58.143.xxx.160)

    영어공부한다고 단어 외우는데 다섯개정도 쓰고 외우면서
    왜이리 졸립던지....정말 베개벼고 자고 싶은걸
    아이에게 교육적으로 모범이 되어야한다고
    스스로 채찍질.. 사실은 책펴면서 졸렸다는~~~

    기후변화 눈꺼풀에 추하나씩 달아준건 확실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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