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복 사진 올려봤어요~봐주세요~

초보 조회수 : 6,470
작성일 : 2012-08-19 15:47:27

신랑이 보더니 비치웨어같다고 그냥

아레나 같은 곳에서 오만원 주고 하나 사라네요.

그런데 아레나 스타일은 색이나 디자인이 넘 고전적(?)이라서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도 맨날맨날 똑같은 유니폼 365일 입고 다니는 곳인데

수영복이라도 내 마음에 드는 예쁜 스타일로 사고싶어요.

고집피우지 말고 신랑말 들을까요? 

http://shop.naver.com/osemichida/products/105073361

IP : 112.140.xxx.3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9 3:48 PM (175.200.xxx.124)

    http://shop.naver.com/osemichida/products/105073361

  • 2. ....
    '12.8.19 3:49 PM (211.243.xxx.236)

    아....이건 아닌데요.. ^^*

    전문 수영복 중에도 패턴이나 칼라가 이쁜 걸로 사입으세요.
    수영강습 오신 분이아나라 물놀이 오신 분같아요

  • 3. 설마
    '12.8.19 3:50 PM (119.71.xxx.149)

    강습용으로 고르신 건 아니죠?

  • 4. ..
    '12.8.19 3:50 PM (72.213.xxx.130)

    싸네요. 남편 말대로 야외에서 입을 만한 것이지 실내 수영장용은 아닙니다.

  • 5. 강습용??
    '12.8.19 3:50 PM (1.229.xxx.152)

    강습용으로는 비추입니당~

  • 6. ..
    '12.8.19 3:51 PM (1.225.xxx.91)

    이거 입고 가시면 곧 다시 아레나 같은걸로 다시 사고 싶어질겁니다.

  • 7. ...
    '12.8.19 3:51 PM (112.151.xxx.134)

    아니에요..ㅠㅠ...강습용이건 물놀이용이건 둘 다..

  • 8. ....
    '12.8.19 3:51 PM (118.32.xxx.209)

    제 가족이라면 수영장서 아는척 안할꺼 같아요^^;; 참으세요.

  • 9. 맙소사
    '12.8.19 3:52 PM (183.98.xxx.163)

    초심자한테는 아레나 선수용도 아깝고
    그냥 매대에서 파는 만원짜리 단색입어도 훌륭합니다.

  • 10. ㅇㅁ
    '12.8.19 3:53 PM (122.32.xxx.174)

    수영장에 딸려 있는 수영용품 파는 가게에 가서 추천해주는것들 보고 오세요
    야외풀장에서나 입는 수영복 입으려고 하시지 마시고... -.-;;;
    저런 수영복 입고 강습 받다가 훌러덩 벗겨져서 상반신 올누드로 다른 사람들에게 구경시켜줄 일 있어요?

  • 11. .......
    '12.8.19 3:54 PM (112.186.xxx.120)

    이건 아닌데...
    수영복 이쁜거 입고 싶은 마음은 이해 하지만요..
    진짜 아니에요
    님이 말한 아레나 그냥 남색이나 그런거 다 입고 있어요
    정 그러시면 수영장 견학 한번 해보세요 밖에서 볼수 있을 꺼에요

  • 12. ----
    '12.8.19 3:54 PM (92.74.xxx.32)

    물놀이용도 아닌 듯. 놀러 갈 땐 비키니입죠.

  • 13. 후리지아
    '12.8.19 3:55 PM (110.70.xxx.168)

    수영장에선 오히려 저렇게 입으면 촌스럽게봐요
    ㅎㅎㅎ 워터파크 같은데 가셔서 더 예쁜걸로 맘껏 입으세요 ^^*

  • 14. 어머나
    '12.8.19 3:57 PM (58.124.xxx.211)

    에고... 처음 강습 받으시는거면... 어차피 하나 가지고는 안되요..

    무난한 색 무난한 원피스 수영복을 사시고 어차피 좀 지나면 수영복도 여러개 두고 돌려입어요..

    저렇게 얇은 어깨끈 안됩니다. 1만9천원짜리나 2만9천원짜리 2개정도 구비하고 몇달 입으시면 좋죠..

  • 15. 마음은 55
    '12.8.19 3:58 PM (112.150.xxx.4)

    난 반댈쎄~~ ㅎㅎ 님아 신랑보러 골라달라고 하세요~

  • 16. 실내 수영장
    '12.8.19 4:02 PM (58.231.xxx.80)

    안가보셨나봐요

  • 17. ;;;;
    '12.8.19 4:03 PM (175.197.xxx.187)

    수영장은 강습,운동이 목적이라서 패션성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물속에 들어가면 아무도 누가 뭐 입었나 보지도 않고 신경도 안쓰고
    주부들 많은 반에선 오히려 왕따되거나 수근수근 뒷소리 듣기 딱이에요.
    그리고 저런거 입으시면 단박에 튀면서 '나 수영처음하는 초짜' 라는 티를 마구 내시는겁니다.
    일단 수영영법 배울때 불편해요. 락스물이 독해서 강습용 수영복도 팍팍 낡는데 저런건 감당못해요.
    울 반에도 이렇게 너풀거리진 않아도 뒤에 리본으로 묶고 가슴도 볼록볼록한거 입고 오던 여자분....
    한달만에 바꾸시더라구요. 남들이 뭐라해도 그래도 끝끝내 립스틱 바르고 들어오는 철판이지만요.
    수영복은 안되겠나보더라구요. 뭐 이쁘게 보일 사람도 없는데 참 이상한 양반이에요.

  • 18. ...
    '12.8.19 4:12 PM (211.201.xxx.162)

    바다가실꺼 아니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랑말들으세요ㅋㅋㅋㅋ


    저거 입고 실내수영장 강습가셨다간 체조하실때부터 얼굴화끈거리시고 1시간 언제 지나가나 시계만 보실듯ㅋㅋㅋㅋㅋㅋㅋ

  • 19.
    '12.8.19 4:13 PM (223.62.xxx.110)

    이건 입고 강습가시면 시선집중 되실듯...과합니다

  • 20. 7년차
    '12.8.19 4:17 PM (203.152.xxx.22)

    수영장 드나드는 경험상
    시선집중 확실보장!!
    수군거림 대~~~~박 보장!!

    며칠전에 우리 수영장에
    어떤분이 비키니 입고 등장
    엄청난 수군거림이 있었다죠
    주로
    들어감 훌러덩 올라갈텐디~~ ㅋㅋ
    요런~~

  • 21. 추천
    '12.8.19 4:21 PM (115.23.xxx.37)

    ddd님이 추천하신 수영복 괜찮네요

  • 22. ***
    '12.8.19 4:27 PM (203.152.xxx.144)

    아우, 님... 제발....
    저거 입으시면 강습 첫날 저런 디자인을 클릭한 자신의 손꾸락을 뿌러뜨리고 싶을 것입니다.
    미쳤지.. 미쳤지... 하면서요.

    수영강습은 샬랄라 너풀너풀 예쁜 수영복 입고 노는 타임이 아니에요.
    님이 말씀하신 "고전적" 수영복들이 수영강습 받을 때 입어야할 "유니폼" 입니다.

  • 23. ㅇㅇ
    '12.8.19 4:30 PM (211.36.xxx.51)

    그렇지 않아도 저다니는 수영장에 한달째 그런 뒷담화의 주인공이 되고 있는 사람이 있답니다. 원피스이긴한데 가슴부분이 V자모양으로 파였나봐요.
    다들 뒤에서 쑤근거리는데도 굴하지 않고 입고 나오면서 굴하지 않고 씹힌답니다. 모든 사람들의 눈총에 신경쓰지 않으실거라면 어떤 수영복을 입어도 상관은 없어요.

  • 24. 강습받는데
    '12.8.19 4:55 PM (211.224.xxx.193)

    저런걸 입으시려는건 아니죠? 놀러가서 입으시려는 거면 괜찮고요 강습용이면 안돼요. 저런거 입은 사람 한명도 없어요.

  • 25. 진홍주
    '12.8.19 5:09 PM (218.148.xxx.125)

    설마 강습용은 아니죠???...강습용은 저런것 입으면 하루입고 바로 실내 수영복
    구입하러 가야되요...물 놀이용이면 상관없고요

  • 26. mi
    '12.8.19 5:14 PM (121.167.xxx.154)

    동네 수영장 가셔서 사람들 어떤거 입었나 한 번 보세요.
    저런거 입은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 27. ㅇㅇㅇㅇ
    '12.8.19 6:24 PM (125.129.xxx.29)

    맙소사.. 실내수영장 용으로는 반대입니다.
    수영 잘 못하고, 잘 안다녀 보신 분들이 간혹 저런 거 입고 등장하시는데
    모든 사람들이 뜨악해 합니다...

  • 28. 음..
    '12.8.19 6:34 PM (115.140.xxx.53)

    요즘은 보통 어떤 것들을 입으시는지. 저도 하나 구입해야 하는뎅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235 5시부터 세시간 정도 알바일자리 없을까요? 4 알바 2012/09/02 1,669
147234 새송이 버섯에 하얀 곰팡이 핀거..먹으면 안되는 거죠? 1 ajwl? 2012/09/02 45,217
147233 우리나라 결혼한 여성은 다 남편 바람피는거 용인한 사람들인가요?.. 11 342341.. 2012/09/02 3,432
147232 조장혁씨 상처받아서 가수생활 접으면 어떡해요 6 조장혁 2012/09/02 4,896
147231 나주 성폭행범 ‘45년 징역형’ 7개 죄목 보니 1 ㅇㄹ22 2012/09/02 2,200
147230 남편 보험을 가입하라는 조언을 들었는데요.. 2 .. 2012/09/02 1,250
147229 (펌) 서정범 교수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경희대 여총..pic 3 9887 2012/09/02 4,410
147228 헷갈리는 영어 4 영어 2012/09/02 1,442
147227 다 알순 없지만 근심없이 잘사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4 속속들이 2012/09/02 3,077
147226 중학생 영어공부 어떻게 하나요 중1 엄마 2012/09/02 1,447
147225 등에..때가 너무 잘 생겨요;;; 18 ... 2012/09/02 3,259
147224 감자튀김할때, 물에 전분기 씻지 않고 해보신분... 8 감자튀김 2012/09/02 6,555
147223 고종석 아이 살해하려고 목 졸랐었대요.. 14 원더폴 2012/09/02 5,531
147222 방금 넝쿨당에서 이숙이랑 천재용 왜 운거예요?? 2 놓쳤 ㅠㅠ 2012/09/02 2,998
147221 오늘 나주어린이를 위한 명동 집회 후기는 아직인지요? 7 래하 2012/09/02 2,163
147220 스마트폰 사용자 90%쯤은 모르고 있는...사실.. 12 이스터에그 2012/09/02 5,946
147219 18개월아이 마음 치유 3 엄마 2012/09/02 1,468
147218 차양도와 보험 1 2012/09/02 941
147217 바퀴벌레를 햄스터가 먹었어요 6 ㅠㅠ 2012/09/02 3,855
147216 딸이 전문계고 다녀요 4 ?? 2012/09/02 2,327
147215 박근혜지지자들 특성 18 내가본 2012/09/02 2,502
147214 유럽여행가는 친구를 위해..... 8 코원 2012/09/02 1,752
147213 82csi 출동! 사이트 하나만 찾아주세요 5 82csi 2012/09/02 1,501
147212 이정희 28억원 안철수 152억원 핵심은 돈 2012/09/02 2,158
147211 김남주 점 2 김남주 점 2012/09/02 5,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