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이 갱년기 우울증에 걸리면 어떤가요?

꾸띠 조회수 : 3,104
작성일 : 2012-08-19 15:42:34

남자는 무기력증이 나타나는데.

그래서 때론 여자처럼 낭만적인 경향을 띄게 되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그때쯤 되면 인생을 이야기하고 사랑과 결혼에 대해 애기 합니다.

 

그런데 여성의 경우는 어떤가요? 30대에 폐경기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건망증이 생기고

사회적인 활동에 있어서 소통의 부재.

우리나라 여성은 우리나라 만의 여성성 때문에 그런지 눈물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외국의 여성들은 눈물을 보이는 것은 수치이기 때문에 남에게 보여주지 않겠지만, 그래도 갱년기때는 어쩔 수 없이 흘리겠지요.

 

보통 부동산에 집착한다던지. 자식 교육에 집착하는 증상은 80년대부터 지적되어 왔던 문제 인데.

요즈처럼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매매가 잘 안될때는 집착 해 왔던 만큼 더 하겠죠.

자식 교육에 대한 집착은 자신을 자식과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애매한 것이 많은데

히스테리와 산후우을증 그리고 갱년기우울증등의 차이는 많습니다.

히스테리는 골드미스라는 환상이 만들어낸 늦은 결혼이 문제이고(그렇다고 인생 쿨하게 프리섹스도 즐기지 못합니다.)

산후우을증은 모든 여성들이 겪는 문제이니 많은 배려가 필요 하겠죠.

갱년기 우을증은은 주변의 사람들이 잘 못된 방향으로 극복하는 것이 문제 입니다.

아이돌그룹의 팬이 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오늘도 다른인종과 결혼한 한국인 여자를 보았습니다. 백인이라면 왜 그렇게 환상을 가지고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일본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인데.

정말 한국여자와 일본여자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정말 마음으로 행동으로 배려를 잘 합니다.

반면에 한국여자들은 단지 말만 상냥할 뿐입니다. 마치 모두가 고객센터 상담자 같습니다.

 

일본여성들도 갱년기 우을증을 아이돌그룹에 팬이 되는 것으로 극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우을증에 어떻게 이겨 나가고 계신가요?

IP : 128.134.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9 4:07 PM (1.225.xxx.91)

    님에게 호감을 갖는 일본 여자들이 불쌍하네요.
    더불어 한국여자들이 일본녀 보다는 남자보는 눈이 더 정확한가 봅니다.

  • 2. 착한이들
    '12.8.19 4:41 PM (210.205.xxx.25)

    멋진 배우나 가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이죠? 그건 잘하고 있어요.
    우울증 극복과는 좀 거리가 있는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218 넝쿨당 장용 아저씨 연기 넘 잘해용.. 13 넝쿨 2012/08/19 4,298
142217 라면 맛나게 끊이는 비법 있으신지 13 라면 2012/08/19 3,939
142216 혹시 지금 ebs 보시는분 2 ... 2012/08/19 1,837
142215 요가선생님들이 찬 허리띠는 무슨 용도인가요? 2 ... 2012/08/19 1,755
142214 반지세공 반지 2012/08/19 1,104
142213 아이 진로에 대한 냉정한 말 들으면 어떠세요? 12 서운 2012/08/19 3,614
142212 제가 인격장애가 있는건지요.. 20 ... 2012/08/19 5,288
142211 제가 암이래요...수술전 항암하고 수술하고 또 항암을... .. 64 인생무상 2012/08/19 20,399
142210 82 못하겠네요. 광고 너무 많이 뜨요 7 와... 2012/08/19 1,607
142209 남편이 전업주부인 처형을 무시하는거 같아요 20 속상해요 2012/08/19 6,701
142208 결혼할 때...가정환경, 시부모 인품 이런거 얼마나 중요할까요?.. 18 고민고민 2012/08/19 6,573
142207 혹시 비타민제 잘못먹어도 피부트러블 나나요? 2 - 2012/08/19 1,442
142206 좀전에 만난 고슴도치.. 17 .. 2012/08/19 3,855
142205 토끼는 왜 물만 먹고 왔을까요 25 옹달샘 2012/08/19 5,179
142204 넝쿨당 작가님이 82하시는거 맞나봐요 7 ... 2012/08/19 5,749
142203 산부인과에갔는데 자궁경부가 헐어있다네요 4 트윙클 2012/08/19 8,976
142202 30대 미혼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 좀 추천해주세요. 11 .... 2012/08/19 3,404
142201 가전제품 사려하는데요 톌레비전 2012/08/19 1,146
142200 이명박은 살인은 하지 않았을까 2 과연 2012/08/19 1,810
142199 메일로 페이스북에서 친구하고싶다고 하는건 뭐죠 5 ㅡㅡ 2012/08/19 1,759
142198 목 피부 가려움 ㅠㅠ 2 까르페디엠 2012/08/19 9,766
142197 오일파스타 하면 맛있는 올리브오일 추천해주세요^^ 2 알리오올리오.. 2012/08/19 3,812
142196 나가수 소향 너무 싫어요 53 ... 2012/08/19 13,662
142195 옆의 후지호로법랑특가전 주전자 어떤가요? 2 ... 2012/08/19 1,750
142194 급 컴 앞 대기))열무물김치 담고 있어요 생강이 마땅치 않아요... 3 생강 2012/08/19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