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100주면서 온갖 유세 다 떨고
잘하지도 않았는데 준다는둥
애들만 없으면 내가 나가 벌고 싶은 마음 굴뚝
충분한데도 욕심이 많다는둥 500줘도 모자라다고 할
거라는둥
치사하고 미치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생활비 유세
질문 조회수 : 2,859
작성일 : 2012-08-19 14:31:34
IP : 211.209.xxx.2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19 2:45 PM (218.49.xxx.220)이유야 어쨌건 남들보다 빠르게 직장 찾아보는 것도 나쁠건 없다 봐요..
2. 제냐
'12.8.19 3:25 PM (182.213.xxx.123)남편분 소득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아내분께서 당연히 소비되는 돈을 받을 때 저런 얘길 들으면 마음이 불편하시겠어요.
똑같은 돈이라도 좋은 얘기하면서 우리 아껴쓰자 분위기로 간다면 아내분도 마음이 편할 텐데...
아이들 어리면 좀더 키워 놓고 작은 일자리라도 취업하셔서 동등한 대우 받으시는 게 좋겠어요.3. 꾸띠
'12.8.19 3:53 PM (128.134.xxx.5)사람이 부족하지 않다 싶으면 님도 밖에서 돈을 버셔야 합니다. 돈이 부족하면 같이 벌면 되고 사람이 부족하면 헤어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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