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리
'12.8.19 2:24 PM
(221.155.xxx.88)
그 레시피로 안 만들어봤지만
일단 양념에 30분 이상은 재워야 하고요(저는 전날밤에 재워서 냉장고에 넣고 하룻밤 묵힙니다)
닭다리도 아니고 닭봉이 속까지 안 익고 양념이 스며들지 않았다는 건 조리시간이 너무 짧은 거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양념이 배어들때까지 중약불로 후라이팬 뚜껑 덮어 은은하게 익힌 뒤
마지막에 뚜껑 열고 강불로 양념을 졸이는거지요.
닭냄새가 난다면, 덜 익어서이거나 애초에 유통기한 간당간당한 닭을 사신거 아닌가 싶어요.
2. 거미여인
'12.8.19 2:33 PM
(211.246.xxx.185)
앗 저도 얼마전에 만들고 똑같은생각했어요 조림액을 미리 재울수가 없잖아요 익히다가 조림액을 부어야해서--- 보기엔 좋았는데 맛이많이부족했어요 저도 뼈에 붙은살이 살짝 빨갛던데----뭐가 문젠지 결국 살만 발라서 볶음밥했어요 연근샐러드랑 이북식가지찜도 했는데 모두 버렸어요 남들은 맛있게만드는데 난뭘까,하며 요리에 자신감을 잃었어요
3. 닭봉은
'12.8.19 2:36 PM
(124.54.xxx.45)
원래 잘 안 익어요.그래서 저는 요리를 잘 안해요.구운 후 핏물 보이는 거 몇 번 경험해서 무서워서..
그냥 날개가 젤 잘 익으니 날개를 주로 요리합니다.
4. ,,,
'12.8.19 2:45 PM
(113.60.xxx.80)
경험상...닭냄새가 나는 건 닭이 신선하지 않아서기도 해요...
저도 생각보다 닭이 하도 잘 안익어서 몇번해보곤 걍 사먹어요...
그리고 재우는건 오랫동안 해야하고요...
5. ...
'12.8.19 2:55 PM
(115.136.xxx.216)
저도 해봤는데 레시피가 좀 많이 부실하더라구요
사진빨인 듯!!
6. ..
'12.8.19 3:19 PM
(116.40.xxx.243)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이던 순두부찌게 레시피대로 했는데 제 입맛에는 안맞아서 걍 다 버렸어요
입맛이 틀리는 뭐라고 할수는 없죠. 다만 사진상으로는 진짜 다 먹고 싶어요
7. irom
'12.8.19 3:22 PM
(60.196.xxx.106)
어떤 레시피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저는 닭봉할때 냄새때문에 소주에 담궈놓는데 적어도 1시간은 하고요, 밑간도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닭봉을 오븐이 아니라 프라이팬에 하시려면(닭날개는 프라이팬에 가능해요) 닭봉을 잘 저며주셔야 하는데 일차적으로 조림장에 삶아내는 살짝 긇인후에 구워요. 그렇지 않으면 잘 안익습니다. 닭날개는 바로 하셔도 괜찮고요.
8. 아닌데ᆢ
'12.8.19 3:42 PM
(110.70.xxx.254)
닭봉자주 튀겨먹어요
녹말 뭍혀서 튀긴것보다 담백했고요 조림도 깔끔하니 좋았구요
그분 레시피 많이 정확한 편입니다 평소 고맙게 생각 합니다^^
9. 음...
'12.8.19 3:46 PM
(115.143.xxx.27)
-
삭제된댓글
닭요리 할때 한번도 오래 밑간을 해본적이 없는데 맛술 소금 후추정도만.. 덩어리가 크면 (닭다리)칼집만 내주고요..
조림액이 너무 많아 보여서 강불로 단시간에 조려서 그런것 같네요.
중불 > 약불로 뭉근히 끓여 조려야 속까지 다 익고 간이 배일것 같네요.
삼계탕도 오래끓여야 뼈와 살이 다 분리되어 술술 목구멍으로 넘어가듯..
닭요리는 시간을 오래 들일수록 육질이 더 보드라와지는것 같아요.
아슬아슬하게 익었다지만 실제 덜익어서 닭냄새가 나는게 아닌가 싶네요.
겉은 타고 속은 덜익은 상태같아요.
조림액도 강하게 끓이면 후라이팬 주변부터 타들어가서 실제 씁쓸한 맛이 나기도 해요.
10. irom
'12.8.19 4:06 PM
(60.196.xxx.106)
리틀스타님 레시피를 보고 왔는데 리틀스타님은 닭날개조림이라고 올리신 것 같은데요? 닭날개면 충분히 리틀스타님 레시피로 가능해요. 닭봉(어깨 부위)은 훨씬 도톰하니까 조리시간도 다르고요, 조리듯이 하셔야해요 넒은 후라이팬에 튀기며 조리듯하면 원글님 말씀대로 잘 안익을수 있거든요
11. 거미여인
'12.8.19 4:33 PM
(211.246.xxx.185)
키친토크 보고 한건 아니고 블로그보고했어요 최근건 닭날개로 했는데 예전건 닭봉이고요 뒤에서 뭐라하는건 아니고 나랑 비슷하게 실패한 사람들도 있구나,라는 생각에 또 댓글을 쓰네요
12. ..
'12.8.19 4:33 PM
(112.149.xxx.54)
닭봉을 파 후추 정종 넣고 끓여서 반쯤 익힌 후 후라이팬에 다시 익혀주면 냄새 안나고 맛나요.
조림장은 매실액 미림 맛간장 올리고당 마늘편 넣으시면 되구요
어린잎이랑 양파채 깔고 조림장 남기지 않고 함께 담아 서빙하면 맛나요
13. ‥
'12.8.19 5:07 PM
(119.71.xxx.149)
작은별님 레시피 다 좋은건 아니지만 대체로 간단하고 정확해서 좋아하는데 의외로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더불어 이 글로 인해 예전 많은 분들처럼 82를 떠나는 한사람이 되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14. ??
'12.8.19 5:46 PM
(110.70.xxx.71)
원래 레서피는 닭 날개 아닌가요?
납작한 윙이요
윙을 프라이팬에 익혀 양념넣고 졸이는 걸로 기억하는데
프라이팬에다 닭봉을 익히려면 당연히 안 익죠
납작한 날개로 해야죠
마음대로 재료를 바꿔놓고 안익는다고 뭐라 하다니 ..
15. 흠.
'12.8.19 6:06 PM
(59.29.xxx.82)
리틀스타님 팬이예요. 몇까지 따라해봤는데 특히 닭갈비는 맛이 정말 좋았어요. 상차림이며 요리며 매일 블로그 놀러가서 많이 배우고있답니다. 혹시나 리틀스타님께서 이글보시고 상처받으실까.. 팬인 저도 한마디 남겨요~
16. ...
'12.8.19 6:28 PM
(115.136.xxx.216)
??님...블로그에 닭봉조림있어요
리틀스타님이 먼저 닭날개로 재료바꾸고 또 글 남긴거구요
17. ..
'12.8.19 7:02 PM
(39.117.xxx.133)
저는 리틀스타님 요리법은 아니지만, 한복선요리연구가의 튀김요리를 따라했는데,
닭다리로만 튀김을 했더니, 속이 하나도 안익었어요..아무리 튀겨도..
그러니까, 정확한 부위로 해야하는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리틀스타님 요리 정말 좋아해요..
자세하고 정확한 설명이고, 맛도 있어서 자주 해먹어요~~^^
18. ....
'12.8.19 7:10 PM
(211.234.xxx.171)
워워~~
이러지들마세요
은근뒷담화인데
하다가맛없으면이것저것첨가해서내요리로만들어야죠
달봉이나닭날개로요리하면
웬만하면맛없기도힘들지않나요?
원글님의요리스킬을좀더늘리셔야할듯
19. ...
'12.8.19 7:36 PM
(39.117.xxx.133)
참...댓글중에...인격이 보이는 댓글이 몇개있네요..
본인들이 해먹어보고 자기의 입맛이 아니면, 그저 아니구나..하면 되는거지..
무슨 그분의 요리책을 사서 하신것도 아니고,
살림을 하시는 분들이면 깨끗하고 정갈하게 하는것도 얼마나 어려우신지 아실텐데..
사진빨이라느니..버렸다느니..부실하다느니..
똑같이 계량해서 따라해보고 아니면, 내 입맛과 다르다하면 그뿐인것을..
어찌그리..그분의 요리솜씨나 취향까지..이러쿵 저러쿵..
참..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직접 대고도 이렇게 말하시는지..
저도 아니면 그만이지..왜 이런 글까지 올리냐 하실수 있지만,
살림사는일이 쉬운일이 아니고 또 제대로 하려면 더더욱 어려운데..
적어도 제가 보기엔, 노력하시고 본받을점 많아 보이세요..
이런 이상한 댓글로 인해..여기 키톡에서 좋은정보 얻어가는데..혹시 글안올리실까 하네요..
참...어찌 그리 말들을 예쁘게들 하시는지...
20. 뒷담화님
'12.8.19 7:52 PM
(39.117.xxx.133)
있는 그대로의 냉정한 평가가 객관적이라 할 수 있나요?
돈낭비,시간낭비,음식물 쓰레기 방지 차원이라구요?
뒷담화님 댓글 당장 지우세요
정직한 평가라고 함은 사실과 거짓인것을 판가름할 수 있을때에 쓰는말이고,
요리와 입맛은 개인취향입니다
그것을 보고 실패를 하면 어떻고,맛이 있으면 어떻습니까?
그분이 돈주고 사라는 책을 냈나요..내 요리를 따라하라고 강요를 하던가요..
훨씬 더 고수이신 분들이야 리틀스타님의 요리보다 훨씬 더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계실 수 있겠지만,
이제 요리를 시작하거나 초보이신분들이나 예쁘게 데코하고 싶은분들은..
이런 키톡등을 통해서나, 따라해봄으로 정보를 얻어갑니다..
어디서 얼마나 요리를 잘하시길래..
열심히 살림사시는 분들에게 돈낭비, 시간낭비, 쓰레기낭비 이런따위의 단어를 쓰시는지요..
세상 모든 요리가 다 자기맘에 들 수 있나요?
저는 이런글들이 왜이렇게 화가나는지요..
건방져 보일뿐이네요..
리틀스타님뿐만 아니라,
키톡에 올라오는 글 모두 열심히 사는분들이라고 마음 한켠에 존경의 마음도 있습니다..
참...이런글 볼 때마다...씁쓸하네요...
제가 감정적으로 보여도 꼭 글을 올려야 하겠네요
21. 정말 ...
'12.8.19 7:55 PM
(59.5.xxx.193)
안동찜닭,레시피대로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작은별님 상처 받을까 걱정됩니다.
22. 카트린
'12.8.19 8:40 PM
(211.246.xxx.16)
닭봉이 아닌 닭날개로 다시 한번 만들어보세요
전 정말 맛있게 먹었거든요
작은별님 설명대로 불조절 잘 하시구요
간단한 레시피에 맛은 대박이라 전 감동하며 먹었네요
23. 저도
'12.8.19 9:11 PM
(124.49.xxx.157)
리틀스타님 왕팬이에요
키톡에 매일매일 리틀스타님 글 올라오는거 없나 하고 매일 봅니다 오늘도요.
이건 아니지요.
이러지들 마세요
키톡에 올리시는 글을보고 따라하고 안따라하고는 본인들이 알아서 하는거지
무슨 돈주고 수강권끊고 들으시는것도 아니잖아요
순전히 본인들이 보고 좋아서 따라들 해놓고서는
잘 안됐다고 여기다가 익명으로 글 올리는 이런 비겁한 짓이 어디 있습니까
정 질문이 있으면 여기서 뒷담화하고 있지말고 키톡에 가서 직접 질문 올리세요
참 하시는 플레이들이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24. nicole
'12.8.19 9:46 PM
(211.234.xxx.5)
개인 취향의 입맛으로 호불호가 갈릴뿐인데 ....참 안타깝네요...
전 리틀스타님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 요리중80%이상 만들어 봤는데
그 레시피대로 매번 기대이상으로 맛있게 만들어 먹고 있거든요
25. ..
'12.8.19 10:01 PM
(180.67.xxx.253)
저도 꽤 도움 받는데 레시피 마다 호불호가 갈리는데 본인이 맞지 않는다 해서 익명으로 뒷담화는 그렇네요. 비겁해요.
26. ......
'12.8.19 10:26 PM
(116.126.xxx.31)
음. 본인이실력없어서 망쳐놓고 왠 남탓인가요??? 원글이나댓글이나 ㅉㅉ
특히 닭은 살때마다 크기가 제각각이라 매번 불조절이관건인데 그걸 왜 애꿎은 리틀스타님탓을하나??? 별...ㅡㅡ;
27. 우리사위좋아하는데
'12.8.19 11:47 PM
(222.238.xxx.247)
그 레시피그대로 해줬는데 맛나다고 딸아이도 집들이에 닭봉조림했어요.
생 요리왕초보인 딸아이가했어도 맛있는 레시피인데요.
28. 열등감..
'12.8.20 12:50 AM
(121.165.xxx.139)
뒷담화가님..한선생님한테 동시에 배워 똑같은 재료받아 바로 실습해도 각조마다 맛이 다른데...어찌 돈낭비,시간낭비,음식물 쓰레기 방지라니요.본인 실력이 부족해서또는 입맛의 차이지..그분레시피 정확한 편이라 항상메모하고 참고해요.짜고 맵고 신맛은 본인이 조금씩 조절하면 되는 문젠데 열등감이 심하신듯하네요
한반에 아무리 좋은 선생님이 가르쳐도 일등부터 꼴등까지 있어요.선생님 탓하지마세요
젊은 엄마지만 배울게 많아 항상 배우면서 감사해합니다..
29. .....
'12.8.20 12:52 AM
(203.226.xxx.101)
저도. 이분 레시피. 정말 좋아하고. 많이배우는데. 상처받으싥까 걱정되네요
저는. 대체로 성공이었어요
30. ..
'12.8.20 1:39 AM
(110.70.xxx.100)
리를 스타님 레시피 말 많으신 분들 괜찮았던 레시피 좀 올려 보시지요?!괜찮았던 레시피 공유 하게요.모든 일들엔 호불호가 있기마련인데 비갑하게 뒷말 하신 분들 본인들도 똑같이 이런말 들음 어떤지 궁금하네요. 참 이런때 사람 됨됨이가 ..
31. 에휴...
'12.8.20 6:18 AM
(119.67.xxx.162)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저도 리틀스타님 블로그도 가끔 방문하고 하는데, 어쩜 그렇게 깔끔하게 잘하실까.. 늘 생각합니다.
음식맛은 원래, 재료와 양에 따라서, 그리고 본인이 가진 조리도구에 따라서도... 양념을 좀 가감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떤팬에 조리하느냐, 하다못해 썰어진 고기두께에 따라서도, 다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집집마다 진한맛을 좋아하는 집도 있고, 양념 별로 없이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집도 있고, 본인이 알맞게 조절하시면 되죠.
저는 리틀스타님 뿐만 아니라, 키톡에 사진과 글 올려주시는 분들 모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얼마나 귀찮고, 힘든일인지 다들 아시잖아요. 음식할때, 솔직히 매번 정확히 개량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 분들한테, 많은 정보얻고, 감사하는 마음 항상 갖고 있습니다.
음식 예쁘게 담는거... 세팅하는거 잘 못했는데..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키톡에 사진 올려주시는 분들.... 상처 받는일 없이.... 힘 내시길 바랍니다.
32. TT
'12.8.20 8:42 AM
(222.117.xxx.136)
어머 전 리트스타님 레서피 얼마나 사랑하는데 댓글들 보고 놀라요.
찜닭 레서피대로 해서 먹는 사람들마다 맛있다고 난리고
닭갈비 요리도 남편이 항상 맛있다고 하고 돼지빨간불고기? 이것도 시댁, 친정 갈때도 해서 가서 맛있다고 난립니다.
전 항상 고마운 마음이예요.
닭봉이 원래 요리하기 간단하지 않아요. 닭다리도 만만치 않지만 뼈때문에 익히기도 쉽지않고요.
닭 비린내야 신선한 것 쓰고 술이나 우유등으로 따로 잡아줘야 덜 나고요.
33. nicole
'12.8.20 11:52 AM
(211.234.xxx.5)
그리고 한마디 더..
모든 요리엔 난이도가 있잖아요
요리에 익숙하진 않지만 잘하고 싶은분들....
난이도 쉬운것 부터 도전해보면 횟수를 거듭할수록 점차 감 이란것도 생길꺼고 우리집 식구들 입맛도 파악 될꺼에요
요리솜씨는 결혼했다고 바로 능숙해지진 않더라구요 ㅋㅋㅋ
수많은 실패와 성공을 오가면서 점진적으로 발전해요
34. 강가딘
'12.8.20 3:15 PM
(220.116.xxx.129)
원글입니다.
하루만에 다시 들어와 보니 많은 댓글들이 달려 있어 놀랐습니다.
우선, 저는 키톡에 사진과 레시피를 올리는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에게 딱히 이익도 없는데, 나누려는 마음이 참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글 첫머리에도 밝혔듯이 전 정말 요리 왕초보입니다.
어떤 댓글님 말씀대로 요리의 상중하도 잘 구분 못할 정도입니다.
리틀스타님의 레시피 말고 다른 레시피로 요리를 만들어도 왕왕 실패를 보곤 합니다.ㅠㅠ
이를테면, 고맙게 정성들여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이 조언 주신 대로
- 유통기간 임박한 닭은 냄새가 날 수 있다.
- 불조절을 레시피대로 해야 양념이 잘 배어든다.
- 닭봉이 두꺼우면 미리 칼집을 내어야 한다.
와 같은, 요리에 능숙한 분은 기본으로 아는 것조차, 지금 댓글을 읽어보고 알았습니다.
어제 질문을 올릴 때에도 순수하게 몰라서 올렸습니다.
단연코 레시피를 비난하는 마음이 없었고, 당연히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댓글들이 달리고, 몇몇 마음이 상하는 분들이 생긴 것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인터넷에 글을 올릴 때에는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특히 사람의 이름을 거론할 때에는 더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 글로, 키톡에 소중한 글과 레시피, 사진을 올리는 분들께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해명을 위하여 이 글을 남겨 놓겠으며, 혹여 불편하시면 바로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