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내!!!제발 데오드랑트좀!!!바르세욧!!
살짝 부딪치기만해도 싸울꺼 같은 테러 같은 날씨예요..이럴때 일수록 서로 민폐는 덜 끼쳐야 메너죠.
4박5일 제주도 여름휴가를 끝내고(이더운데 더더운제주에 와서 땡볓에 극기훈련 하는 나도 미치X돈쓰고 열사병 체험ㅠ)
배를타고 갈려고 선착장에서 기다리는중이죠..
근데....ㅆㅂ!
각종 암내에 액취증 같은 꼬랑내에. .
아~~~~~~~~~미츄어 버려
배도 타기 전인데 벌써 두번 개어 내고 왓음니다. .
제발 쫌 씻고 댕기요!!
안씻을꺼면 데오드랑트 라도 쫌!!!!!발라욧 지발~~~~~~
1. 헉
'12.8.19 1:57 PM (121.130.xxx.228)겨드랑이 암내가 세상에서 제일 역한 냄새인데..
2. da
'12.8.19 1:58 PM (122.32.xxx.174)얼마나 괴로우셨을지....-.-;;;
저희 동네 산책로에 제가 운동 가는 시간대에 오시는 커플중 남편 되는 남자분이 암내+악취가 근처 80m근처만 가도 풍겨서 미쳐버릴것 같아서 원글님 괴로움을 알만합니다.
마눌 되는 여자분은 매일 같이 사는데다 부부 금술이 좋아서인지, 둘이 손 꼭 붙잡고 산책하지만, 저녁시간 운동 하러 나온 다른 주민들은 죽을맛이라는......ㅠ3. 선배언니가`
'12.8.19 2:03 PM (112.146.xxx.72)그 액취증이었어요..애인과 결혼을 전재로만나다..
어느날 남자가 슬며시 말하더래요..좀 잘 씻으라고..
언니 울고불고 근데 그언니 운 이유가..
부그럽거나 창피해서가 아니구...
천생연분이면 그냄새 못맡는다는데..천생년분이 아닌가보다고..
지금 결혼해서 잘 살지만..
본인이나 배우자는 잘 모르나 봅니다..정말 인연이면..
전 정말 괴로웠거든요,,4. ....
'12.8.19 2:03 PM (61.98.xxx.233)원글님 입방 백퍼 이해되네요 . 얼마전 시내 갔다가 버스타고 집에 오는길에 버스 맨뒤좌석애 앉았는데 옆자리 남자 대학생 날개를 펼치니 그 암내랑 다른 고약한 쉰내 작열 ..저 쓰러지느눌 알았어요 .. 옆에 친구는 코막고 ..결국 얼마안가서 내리긴 했지만 겨드랑이 관리좀 하믄 좋겠어요 ㅠㅠ 저는 수시로 닦아내고 씻고 데오드란트 바르고 옆사람 피해줆가봐 관리하는데 ..이럼 뭐하나요 그 학생 소개팅 가는 중인듯한데ㅡ여자분 좀 안된듯해요 ㅋㅋ 통화 내용이 들렸그든요
5. ....
'12.8.19 2:04 PM (61.98.xxx.233)입방->입장
6. ㅋㅋㅋㅋ
'12.8.19 2:05 PM (121.130.xxx.228)제발 버스나 지하철에서 팔들지마!!
7. 구글리
'12.8.19 2:07 PM (125.176.xxx.4) - 삭제된댓글근데 데오도란트 바르면 옆에 있으면 냄새 딱 나요.. 진하게..
그래서 아.. 이사람 데오도란트 발랐구나 알아요..
암내도 좀 그렇지만.. 데오도란트 냄새도 만만치 않게 쐐하니.. 독해요..
그리고 위에 운동하러올때 향수 뿌리는 사람.. 저두 정말 싫네요..8. da님
'12.8.19 2:11 PM (119.149.xxx.188)제 생각엔 그 마눌님 아마 축농증일거예요.
그러니 그렇게 같이 사는거죠. ...^^9. ㅁㄴㅇ
'12.8.19 2:12 PM (59.1.xxx.91)데오드란트 냄새 거의 없는 것도 있습니다.
10. ..
'12.8.19 2:15 PM (116.40.xxx.243)암내뿐 아니라 입냄새도 만만치 않죠
단순 충치로 인한 입냄새 말고 속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똥냄같은 입냄새도 옆에 사람질식하겠어요
진짜 심한 사람은 입안열도 코냄새로까지 나오는데 완전 죽음!!11. 로스트원두
'12.8.19 2:21 PM (203.226.xxx.93)ㅋㅋㅋㅋ댓글 쓰러짐 ㅋㅋㅋㅋ
잠시 냄새에서 해방돼서 웃습니다ㅋㅋ12. 푸핫
'12.8.19 2:23 PM (220.116.xxx.187)데오 향이 아무리 거시기 해도 ,
겨드랑이 땀내보다 훨 낫습니다 ㅠㅠ13. 로스트원두
'12.8.19 2:26 PM (203.226.xxx.93)이제 배안으로 승선 햇어요..
아~션한 에어컨 바람^^~이제 살꺼 같!!!!!!!뷁!!!!!
필리핀 형아들...중국 언니형들.. ..와이카심ㅜㅠ
발 바닥 각질 떼서 씹어먹고 머리 빡빡 끍어 냄새 맡고ㅡ.,ㅡ... ...14. 정말
'12.8.19 2:31 PM (183.98.xxx.14)데오드란트 바르는게 기본인데 그 기본을 옵션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인식의 선진화가 필요합니다15. 정말2
'12.8.19 2:32 PM (183.98.xxx.14)이글 보시는 안바르시는 분들 제발 바르시길 바랍니다. 남편들에게도 꼭 하도록 하시길
16. 슬픕니다.
'12.8.19 2:45 PM (61.47.xxx.100)사춘기 접어든 아이가 납니다....냄새가,,,깨끗이 씻고 해도 한시간 정도지나면
요즘처럼 더운날씨엔 ㅠㅠㅠㅠ
아이도 냄새나는 몸같고 태어나고 싶지 않았을겁니다.
여름에 어디 숨어살수도 없고요. 조상탓~한다고 해결돼지도 않고
데오 요번에 유기농찾다가 프*메라,,,,*리** ?? 국산이라서 구입했는데 한방향이네요
유기농 데오 검색해보시면 허브도 있어요17. 푸핫
'12.8.19 2:45 PM (220.116.xxx.187)무향 데오드란트 찾으시는 분 .
Ban 에서 무향 나옵니다 ^^18. ....
'12.8.19 3:02 PM (61.98.xxx.233)저는 아이허브에 무향 알루미늄프리 된거 써요 좋아요
19. ..
'12.8.19 4:07 PM (116.40.xxx.243)발바닥 각질은 떼서 왜 씹어먹는대요?
저 미친듯이 웃고 있어요 ㅋㅋㅋ20. 옛날에
'12.8.19 5:02 PM (14.52.xxx.59)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보면 그 남자가 여자 겨드랑이 냄새 맡는 변태취향 ㅋㅋㅋ
그 영화 진짜 재밌었는데 ㅋ21. 봄가을봄가을
'12.8.20 4:58 AM (1.230.xxx.45)전 원글님 열사병체험!!에서 웃겼는데 나만 그런가 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2280 | 이민정씨가 힐링캠프에 어떤 이슈로 나왔던 거예요?? 4 | 예전 힐링캠.. | 2012/08/20 | 3,273 |
142279 | 서울 시내 호텔 부페 혼자... 8 | ..... | 2012/08/20 | 3,761 |
142278 | 통진당 백승우의 글--- 커피셔틀과 권력남용--- 어느 것이 나.. 8 | 커피셔틀 | 2012/08/20 | 1,781 |
142277 | 개콘 멘붕스쿨의 서태훈은 누구를 패러디한건가요 2 | 개콘팬 | 2012/08/20 | 4,321 |
142276 | 아이들에게 공연관람 예절 좀 가르치셨으면 좋겠어요.. 3 | 음... | 2012/08/20 | 1,383 |
142275 | 유치원 물놀이~~ 10 | 물놀이 | 2012/08/20 | 1,728 |
142274 | 미드 어디서 다운받나요? 1 | 미드 | 2012/08/20 | 1,476 |
142273 | 보다서양남들이.원정성매매가심하죠 4 | 한국남 | 2012/08/20 | 1,794 |
142272 | 마트 주차장에서 일어난일..예민한건가요? 27 | 호이 | 2012/08/20 | 5,675 |
142271 | 아이에게 집안의 경제사정을 말해야 할까요? 12 | 맘! | 2012/08/20 | 3,743 |
142270 | 조준호 선수 참 착하디 착한 것 같아요. 3 | 에반젤린 | 2012/08/20 | 2,592 |
142269 | 쌀 한꺼번에 씻어 논다는 분들요~ 9 | ㅎㅎ | 2012/08/20 | 3,370 |
142268 | 일산 이사예정인데 동네 추천 부탁요 17 | 일산입성 | 2012/08/20 | 2,983 |
142267 | 메이퀸..비밀이 뭘까요 3 | .. | 2012/08/20 | 3,389 |
142266 | 영어 내신대비 문제 사이트 45 | 자기주도 | 2012/08/20 | 2,897 |
142265 | 학교를 서른살 이후에 다니게 했음 좋겠어요 12 | 어리석음 | 2012/08/20 | 2,927 |
142264 | 만난지 일년 3 | 사랑 | 2012/08/20 | 1,515 |
142263 | 드라마스페셜 보세요? 10 | 첫사랑 | 2012/08/20 | 2,517 |
142262 | 어제 에어컨 설치했어여 2 | 행복 | 2012/08/20 | 1,754 |
142261 | 마음이 슬플때는 공지영의 착한여자가 읽고싶어져요 5 | 윤 | 2012/08/20 | 2,210 |
142260 | 영화 도둑들에 나온 배우 8 | 배우 | 2012/08/20 | 2,599 |
142259 | 우리나라 사람들 영화 참 좋아하네요 7 | 대단 | 2012/08/20 | 2,095 |
142258 | 수학문제집들중에 제가 본봐로는 509 | 강북스퇄 | 2012/08/20 | 21,430 |
142257 | 아동복 쇼핑몰 좀... 1 | hahahu.. | 2012/08/20 | 1,441 |
142256 | 경북대 진짜 미쳤군요 의료사고임에도 부인하네요. 10 | 시사2580.. | 2012/08/20 | 4,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