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도 남자랑 여자 나이차이 많이 나면 부정적으로 보나요?
1. 세계의 부자들 이라는
'12.8.19 1:39 PM (58.231.xxx.80)프로 보니까 젊은 애인이랑 사는 남자들 자기들도 알던데요
여자가 돈때문에 있다는거..그리고 부자 여자가 젊은 남자랑 다니면 색안경끼고 본다고
그러지 말라고 자기들은 진짜 사랑하다 그러던데2. 시나몬
'12.8.19 1:39 PM (112.171.xxx.62)미국의 분위기는 왜 궁금하실까...
한국만의 특유의 분위기란 말이 듣고싶으신가요?
유럽까지 들먹이면서....3. 오히려
'12.8.19 1:43 PM (121.131.xxx.144)굳이 따지자면 여자 쪽을 부정적으로 보는 거 같은데요?
돈 때문에 나이 많은 남자를 고르는 여자를 가리켜서 골드 디거 (gold digger), 슈거 대디, 이런 말 쓰기도 하고. 그런 여자와 만나는 실제로 돈 많은 남자가 있다면, 남자 쪽이 조금이라도 더 순정에 가깝고 여자가 남자를 이용하는, 그렇게 보는 편인 듯해요.4. ??
'12.8.19 1:46 PM (112.186.xxx.120)아니..그것하고 노처녀가 무슨 상관 인가요?
막말로 여자가 남자보다 13살 많다는 글 한번 남판에 써보세요
반응이 어떨지5. ..
'12.8.19 1:50 PM (39.121.xxx.58)외국분위기 괜찮다고 하면 좀 안심이 되시나요?
어차피 여기는 한국인데..6. ......
'12.8.19 1:53 PM (123.213.xxx.96)시나몬님, 좀 이상하신 분이네요. 왜 날을 세우고, 반응을 하세요. 궁금해 할수도 있는거죠.
원글님이 시나몬님한테 댓글을 달아달라고 요구한것 아닌데...7. 시나몬쿠키
'12.8.19 1:56 PM (112.171.xxx.62)첫문장부터 보세요... 82분위기나 시각들이 노처녀들이 많아서
이상하다잖아요...
이걸 진짜 여자가 쓴거같으세요???
노처녀가 많은거랑 나이차이 많은 커플 보는시각이랑 무슨상관인데요???8. ,,,
'12.8.19 1:59 PM (119.71.xxx.179)외국이야..애쉬튼커쳐와 데미무어도 결혼하니까요..
9. 제쿠
'12.8.19 2:04 PM (61.33.xxx.48)한국도 인터넷상으로야 이러지 실제로 그런커플보고 욕하는사람 몇이나 되겠어요
미국은 좀 나은거같기도해요10. 뭔참견
'12.8.19 2:23 PM (61.81.xxx.14)남자가 나아가 많든 말든 무슨 상관입니까? 미국인들이 어디 남의 눈치보며 살던가요?
제 직장동료는 남자인데, 25살이나 적은 여자와 삽니다. 여자는 20 초반. 이 동거녀는 갈 곳이 없어서 남자에 얺쳐사는 것이지요. 누가 뭐래요? 그런데, 이 동료는 이 여자가 너무 피곤하게해서 쫒아버리겠다고 합니다. 20대 여자들이 가지는 그 끊임없는 말대꾸와 쓸대없이 넘치는 에너지... 사람 질리게 만들죠...
한국은 자원이 부족하고 인구가 많으니 경쟁이 심하니, 나이같은 시시콜콜한것 따지지요. 지들이 눈맞아 같이 사는데, 뭔 참견 이런 주의지요...11. --
'12.8.19 4:32 PM (92.74.xxx.32)외국은 나이에 우리 처럼 민감하진 않아요. 데미 무어, 마돈나 같은 경우야 16년, 26년 여자가 더 많은 게 그녀들이 유명인사라서 그런거고 사실 일반인들은 몇 년 정도는 우리 처럼 나이 안 따지죠. 여자 연상이든 남자 연상이든 issue가 안 됨.
12. --
'12.8.19 4:33 PM (92.74.xxx.32)윗님은 한국 남자가 9살 연하인가요? 한국에선 흔치 않긴 해요. 외국에서야 여자 9살 연상 심심찮게 보죠.
13. 20년정도 차이는 상관도 안해요
'12.8.19 4:55 PM (203.249.xxx.38)남자가 60대인데 여자 20대 이렇게 40, 50년 나이차이나면
위의 분 말씀대로 골드 디거 (gold digger), 슈거 대디 이런말 하며 부정적으로 보는데
솔까말 20년 정도 차이나는건 신경도 안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981 | 맛있는 부추 전 레시피 알려주세요! 13 | 부추 전 | 2012/09/30 | 3,158 |
158980 | 감기인지..지끈지끈 머리 아파요. | 두통 | 2012/09/30 | 1,265 |
158979 | 2일에 에버랜드 어느정도 복잡할까요? | 여행최고 | 2012/09/30 | 1,614 |
158978 | 갤노트가 물에 젖었었는데 조금씩 맛이 가고 있는듯..ㅜ 4 | 갤노 | 2012/09/30 | 1,631 |
158977 | 주위에 성형을 안한 40 | 표정이 | 2012/09/30 | 13,132 |
158976 | 로봇청소기와 무선청소기 고민되네요 6 | 음 | 2012/09/30 | 2,883 |
158975 | 27살, 요리 시작하고싶어요! 10 | 히어데어 | 2012/09/30 | 2,804 |
158974 | 제주도 갈려는데요 3 | 아몬드 | 2012/09/30 | 1,469 |
158973 | 문제를 꼭 해결하지 않고 그냥 행복하게 사는게 나을까요? 10 | ... | 2012/09/30 | 3,746 |
158972 | 피자 도우만 어디서 파나요? 4 | 댓글플리스!.. | 2012/09/30 | 2,407 |
158971 | 앞으로는 철도가 유망할듯. 근데 이걸 민영화? 1 | ... | 2012/09/30 | 1,577 |
158970 | 짜증나는 동서 이해하기 어렵네요 11 | 하늘이이 | 2012/09/30 | 9,579 |
158969 | 롯데월드 가실분들은 한번 보세요 2 | 호이호뤼 | 2012/09/30 | 2,681 |
158968 | 잠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발목 유난히 아픈거 왜 그럴까요? 4 | 쑤시는데 | 2012/09/30 | 1,906 |
158967 | 송편 빚는 쌀가루로 이유식 4 | caya | 2012/09/30 | 1,589 |
158966 | 고2딸이 영화과를 간다고 17 | 고2맘 | 2012/09/30 | 4,928 |
158965 | 기특한 올케 3 | 시누이 | 2012/09/30 | 3,302 |
158964 | 요즘 얼굴에 광(?)나는 화장이요 8 | 구식이라 | 2012/09/30 | 5,106 |
158963 | 빕스나 애슐리의 누들 샐러드(매운쫄면?) 어케하는걸까요? 12 | 장금이언니~.. | 2012/09/30 | 10,078 |
158962 | 애들은 엄마 머리 따라가나요 40 | 화가납니다 | 2012/09/30 | 12,315 |
158961 | 아줌마~센스있게 가져와야지.. 45 | .. | 2012/09/30 | 13,246 |
158960 | 지방가서 살고싶은데... 2 | .... | 2012/09/30 | 2,081 |
158959 | 요즘 이 시가 유행이더군요...추석에 맘 다잡기 좋은 시 ㅠㅠ 13 | ... | 2012/09/30 | 3,872 |
158958 | 송도에 재미동포 타운이 생긴다네요(펌) 1 | ... | 2012/09/30 | 2,134 |
158957 | 시댁이 없어요.. 5 | 저는 | 2012/09/30 | 2,8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