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초,미초등의 음료수+ 우유

환상의맛 조회수 : 2,466
작성일 : 2012-08-19 12:04:15

맨날 물에만 타먹어봤는데 하루는 딸이 병설명서에 물,우유에 섞으란 걸 읽더니

우유넣고 얼음넣어서 해보더니 환상적인 맛이 나더라구요~

요즘 우리 식구는 물에다 타면 못먹어요. 우유랑이 훨씬 맛있으니까^^

우유랑 태우면 신기하게 살짝 걸죽?해지는 느낌이 나면서 과일 요구르트같은 느낌이 납니다.

마트에서 많이 시식하던...

저만 알고 있는 방법이었나요?^^

혹 저처럼 모르시던 분들 한번 해보세요.

맛있고 배속도 든든한 느낌에 새콤한 맛이 덜해져서 입안에서도 부담이 없어요~~

IP : 112.152.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9 12:06 PM (1.225.xxx.91)

    딴소리 하나..
    님 고향이 혹시 경상도세요?
    '태우다' 라는 표현을 보니..

  • 2. ..
    '12.8.19 12:08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요구르트 맛 나잖아요.
    우유에 매실액이나 오미자액 타도 마찬가지예요.

  • 3. 환상의맛
    '12.8.19 12:14 PM (112.152.xxx.118)

    네;;저 경상도 쭈욱 살고 있어요.
    태우다란 표현이 아닌가 봅니다. 저도 글올리면서 태우다 맞나? 하면서 썼는데
    그냥 타다라고 해야되나 보네요~~

    역시, 저만 모르는 음용방법이었네요^^

  • 4. ㅇㅇ
    '12.8.19 12:24 PM (203.152.xxx.218)

    우유에 식초 성분 들어갔으니 치즈? 비슷하게 단백질이 응고 될꺼에요 ㅎ
    그러니 걸죽하게 되는거구요
    맛있어요 ㅎㅎ

  • 5. 태우다
    '12.8.19 1:02 PM (110.14.xxx.164)

    ㅎㅎ 타다의 사투리죠

  • 6. ..
    '12.8.19 1:20 PM (124.199.xxx.189)

    실수로..
    우유컵에 미초 블루베리를 넣었는데
    와우!!
    환상의 궁합.ㅎㅎㅎ

  • 7. 저는
    '12.8.19 2:11 PM (1.227.xxx.132)

    아침에 우유, 홍초 섞은 것에 검은 콩/깨 미숫가루 섞어서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894 백화점 커피숍에서 기저귀 자리에 그냥 버리고 간 애엄마!! 10 짜증 2012/08/21 2,248
141893 고등생 교통카드되는 신용카드 있나요? 5 아이가 물어.. 2012/08/21 1,272
141892 생일 축하해주세요.. 4 쓸쓸 2012/08/21 890
141891 월계동? 하월곡동? 떡가게 문의합니다. 송편 2012/08/21 986
141890 5살 아들이 자꾸 가슴을 만집니다. 11 ㅠ.ㅠ 2012/08/21 9,346
141889 저 욕좀 할께요.... 98 .... 2012/08/21 18,329
141888 임아트에 인라인 파나요? 4 조카선물 2012/08/21 896
141887 아이고 배야 지난일요일 중국 한 수영장 6 ㅋㅋㅋ 2012/08/21 2,587
141886 "아빠, 자살하면 기분이 어떨까?" 묻던 아들.. 4 그립다 2012/08/21 3,083
141885 남편이 자기가 할 일을 매일 알려주랍니다.. 8 뭐라 할 말.. 2012/08/21 1,571
141884 박근혜 정말 무섭네요 9 고수 2012/08/21 3,153
141883 싱거운 열무김치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오렌지 2012/08/21 3,403
141882 영어 애니메이션 dvd 보여주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영어 2012/08/21 1,274
141881 운전면허학원 사기성이 농후하네요. 순진한사람 .. 2012/08/21 1,400
141880 올레 스카이라이프 달려고 하는데 원래 이러나요? 8 올레 2012/08/21 1,950
141879 흰옷에 파란물이 들었어요 1 ㅜㅜ 2012/08/21 2,315
141878 남편이 월급을 다 갖다주면 사랑하는건가요? 12 질문 2012/08/21 3,681
141877 서울 지역 스케일링은 보통 얼마씩 하나요? 1 서울 2012/08/21 1,315
141876 여행만 하면 홀로 아프게 되는 우리 가족.. 6 속상하네요 2012/08/21 1,594
141875 박근혜 전략 잘짜네요 14 봉하라 2012/08/21 3,113
141874 티셔츠 소매 오버로크가 풀어져서 세탁소에 맡겼는데요.. 3 수선 2012/08/21 2,489
141873 19)유교사회가 한국여자 보호하는 측면도 있음 7 ㅎㅎ 2012/08/21 2,441
141872 남편이 애들 데리고 여행갔어요 3 좋아요 2012/08/21 1,822
141871 수영복이요^^ 2 여왕이될거야.. 2012/08/21 1,251
141870 오늘의 82는.. 10 날도흐리고... 2012/08/21 1,708